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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진짜 악마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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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20:57:26

https://www.youtube.com/watch?v=-QGM0T5TdPs

 

이번 다큐에 실릴 영상같은데 로드맨조차 눈 마주치기 힘들었다 하고 스티브커도 무서웠다는거 보면 3핏 두번 아무나 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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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4-01 21:02:08

로드맨 군기 잡는 조던 (옆에서 괜히 긴장하는 룩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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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21:25:13

보기만.해두 긴장되는구만@

2020-04-01 22:35:21

롱리신께서 군기반장 조던한테 로드맨 군기잡으라 시켜놓고 잘하나 지켜보는거 아닐까요?

2020-04-01 23:13:29

로드맨이 형인데....

2020-04-02 08:09:18

엥??? 정말요?? 드랲 해가 꽤 차이 나지 않나요?

것보다 롱리는 역시 신으로서 전부를 보고 있네요.

2020-04-01 21:02:23

그 로드맨이 조던한테는 찍 소리도 못했대요

2020-04-01 21:04:43

상대 선수들마저 경외감을 갖고 경기하기 전부터 쫄았다는 얘기가 있는거 보면 엄청난 카리스마의 소유자였던거 같아요.

2020-04-01 21:08:20

여기서 또 반전은 로드맨이 조던보다 나이가 더 많습니다.

로드맨도 조던을 농구의 신으로 생각했으니 그냥 고분고분했을거 같네요

 

WR
2020-04-01 21:09:40

영상에서 로드맨이 조던눈을 보면 최면에 걸리는것 같았다고 하네요

2020-04-01 21:17:19

정신력이 상상을 초월했다고 하던데 그 정신력으로 텔레파시라도 넣었던게 아닐랑가요 

2020-04-01 21:42:28

저렇게 매일을 갈구면서 살았으니 쓰리핏하고 동기부여가 안될 법도 합니다

2020-04-01 22:03:03

확실한 버스기사니까요 일단

2020-04-01 22:16:00

sns가 없어서 보호받은 조던행님

2020-04-01 22:56:39

근데 sns는 본인의 말실수가 큰 비중을 차지해서.. 지금도 조던의 행실과 인터뷰 보면 조던 본인이 sns로 구설수를 만들 것 같진 않습니다.

2020-04-02 03:11:52

sns에 올려서 주목받고 싶어하는 타입은 아니었을거라봅니다..그래도 요즘세상 미디어였으면 포커나 이런걸로 나름 구설수에 오르내렸을거같네요 게다가 리그내 아니 전세계 최고의 스포츠스타였으니까요..

2020-04-01 23:53:59

이 댓글을 썻다 지웠다 몇번을 했는지.....

전 조던의 이런 집요하고 대단한 면면을 볼때마다 

이제는 볼수 없어 더더욱 그리운 코비가 생각 납니다. 

그리운 코비 그리운 조던..... 

2020-04-02 12:55:37

카리스마형 리더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신 쪼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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