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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줄무늬군단 인디애나 패이서스와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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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4:16:58

 어제 1월 22일 화요일 오후(pm) 19시 00분에 40대 최연소 감독인 데이브 예거 감독이 이끄는 세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와 스코티아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 에서 120:105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또 다시 지체할 시간없이 내일 1월 23일 수요일 오후(pm) 19시 0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사제지간 네이트 맥밀러 감독이 이끄는 노란줄무늬 군단 인디애나 패이서스(Indiana Pacers)와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Bankers Life Fieldhouse) 원정경기 일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노란 줄무늬군단 페이서스의 홈구장인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Bankers Life Fieldhouse) 아레나 에서의 대화

 

네이트 맥밀런 : 어이 닉 널스 감독 오렌만이야!

 

닉 널스 : 네이트 맥밀런 감독님이 아니세요? 오렌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네이트 맥밀런 : 그래 저번에 널스 자네팀의 홈구장인 스코티아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에서 만났는데 오늘은 우리팀의 홈구장인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Bankers Life Fieldhouse) 에서 만났는데 요즘 동부 컨퍼런스 에서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군!

 

닉 널스 : 예 맥밀런 선배님과 친하셨던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이 물러나고 제가 후임으로 감독으로 부임하며 첫번째 시즌인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네이트 맥밀런 : 그래 널스 자네팀은 정말 잘하고 있더군! 그나저나 강행군 일정이 잡혔는데 부상없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챙겨 줬으면은 좋겠어!

 

닉 널스 : 그럼요 저희팀이 텍사스 주 휴스턴과 댈러스 에서 원정경기의 일정을 앞두고 주전선수인 카와이 레너드와 요니스 발렌슈니스 등이 빠지지만 대체할 얘들이 정말 잘해줬으면은 좋겠어요!

 

빌 베이노 : 널스 오렌만에 만이야 자네가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의 감독으로 진급을 하다니 출세했어!

 

닉 널스 : 그래 베이노 자네와 내가 드웨인 케이시 감독의 밑에서 있었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아직도 코치로 있던데 이제 감독으로 진급 해야하지 않겠어?

 

빌 베이노 : 그래 나는 아직도 어시스턴트 코치진으로 있지만 언젠가 다른팀에서 감독으로 불러주는 날이 꼭 왔으면은 좋겠어!

 

닉 널스 : 그래 베이노 자네도 경력을 열심히 쌓게 된다면은 언젠간 감독으로 데뷔하여 팀을 이끌날이 꼭 올거네 힘내게 이사람아!

 

빌 베이노 : 고맙네 널스 나도 그날이 꼭 오길만을 기다라고 있겠네......

 

네이트 맥밀런 : 널스 오늘 코트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긴장되진 않아?

 

닉 널스 : 예 긴장되긴요? 저희팀은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즐길 준비가 다되었어요! 오늘 제대로 한번 붙어 봤으면은 좋곘어요!

 

네이트 맥밀런 : 그래 오늘 코트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제대로 한번 맞대결을 펼쳐보자고 그럼 나는 경기시작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 및 미팅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가보겠네 좀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널스!

 

닉 널스 : 저희팀도 바라던 바에요! 좀 있다 오늘 코트에서의 맞대결을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요. 그럼 행운을 빌어요 맥밀런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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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4 07:40:01

갑작스런 빌 베이노의 등장

WR
2019-01-24 14:12:01

예전에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 시절에 닉 널스 감독과 빌 베이노 코치가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과 같이 한솥밥을 먹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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