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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의 포제션, 그리고 최근 연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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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3-25 22:04:34

 
닉스가 어느덧 5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5연승이 아닌 댄토니에서 우드슨으로 감독 교체를 이루고 이뤄낸 결과라 남다른 5연승 이기도 합니다.
 
 
 
최근 닉스의 성적 입니다. 3승 3패를 제외한 롤러코스터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 포제션
 
먼저 포제션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가뜩이나 팀 성적이 좋지 않던 닉스는 아마레와 멜로가 팀에서 이탈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린 등장이 맞물려 전 세계를 린 돌풍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때 팬들은 아마레와 멜로가 합류 하여 린과 어떠한 모습으로 맞출지에 대해 주목 하게 되었고 내심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등에 업은 강팀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호화 로스터는 삐그덕 거렸고 오히려 맥시멈인 두 스타가 빠졌을 때보다 형편 없는 경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팬들로 하여금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기도 하고 해소감이 허탈함으로 탈바꿈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아닌 '융화' 입니다.
 
 
린이라는 또 다른 옵션이 기존의 강력한 두 옵션을 잠식 하는 것이 아닌가, 혹은 가뜩이나 볼 소유 분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린 이전의 닉스에서 또 다른 불협화음을 낳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연이은 패배에 힘을 실으며 온통 도사리기 까지 했습니다.
 
이윽고 닉스는 팀에 큰 메스질을 가하기 시작 합니다.
바로 감독 교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된 것입니다.
 
 
 
 
우드슨, 그는 과연 닉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까요? 그리고 내년에도 계속 볼 수 있을까요?
 
 
현 닉스에는 멜로, 아마레, 린, 그리고 제이알까지 좋은 스코어러를 상당수 보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팀의 경기당 득점은 한계치가 있듯이 적절하고 효율적인 분배가 필요 합니다.
 
즉, 데론, 코비, 듀란트, 러브, 하워드가 스타팅으로 나오는 팀이 있다쳐도 경기당 총 득점 수가 비약적으로 늘지는 않기에 누군가, 혹은 모두가 스탯에 있어 하락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예였던(같은 해 뭉쳐, 같은 해 우승을 이룩 했으니) '보스턴'의 빅3의 스탯 변화를 살펴 보게 되면
 
먼저 '레이 알렌'

위의 기록은 시즌이고 밑에 기록은 플레이오프 입니다. 보스턴 빅3의 경우 적지 않은 나이에 결성 되었기에 기량 하락은 어느 정도 염두 해야 하는 것은 사실 입니다. 일단, 보스턴의 빅3 결성 이후 알렌, 피어스, 가넷 모두 출장 시간이 전 시즌들에 비례하여 확연히 감소 되었습니다. 알렌 역시 출장 시간이 감소 되었으나 그렇다 하여도 득점이 눈에 띄게 감소 하였습니다. 필드골율의 차이는 비슷 합니다. 플레이 오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 '케빈 가넷'

가넷의 출장 시간은 알렌 보다 더욱 관리를 받았으나 출장 시간 대비 득점은 미네소타 시절과 비슷 합니다. 트레이드 후 포제션에서 알렌보다는 축소 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은 프랜차이즈인 '폴 피어스'

피어스의 경우 출장 시간에 있어서는 위의 두 선수보다는 감소 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젊은 선수 이기도 합니다. 반면, 득점의 경우 알렌과 마찬가지로 눈에 띄게 감소 하였습니다. 포제션의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한 슛 시도에 있어서도 차이가 큽니다. 06-07 시즌 47경기 출장에 불과 하였고 슛 시도가 850개인 반면 07-08 시즌에는 전 시즌 보다 훨씬 많은 80경기를 소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슛 시도가 1,098개에 불과 합니다. 평균 득점을 25점 안팎으로 줄기차게 찍어대던 과거에 슛 시도가 1400~1600개 까지 이루어졌다는 점을 비추어 볼때 룰 축소를 받아 드렸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흥 빅3로 보다 젊은 나이에 결성되어 리그를 호령 하는 '마이애미 히트' 입니다.
 
 
먼저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

 
스탯에 있어서 가장 손해를 본 선수는 다름아닌 보쉬 입니다. 토론토에 계속 남았거나 르브론, 웨이드와 함께 하지 않았다면 좀 더 많은 포제션을 가져가며 스탯 하락이 이만큼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누구라도 예상 해 볼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리바운드 마저도 르브론에게 상당수 옮겨 갔습니다.
르브론의 가치는 리그 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선수 입니다.
어느팀이든 르브론이 팀내에 존재 한다면 그를 중심으로 전력을 구축 할 것이며 그를 필두로 승리를 노릴 것입니다. 그만큼 어떠한 멤버가 모여도 포제션을 적게 가질만한 선수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경험까지 더해져 무지막지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앞선 팀들은 구단들의 입김이 아닌 스스로가 원해서 뭉친 경우 입니다. 이 차이는 매우 큽니다. 이미 스스로가 룰 축소를 각오 하였고 무엇보다 팀 승리를 위하는 것이 1순위 입니다.
 
표면적으로 어느 선수든 팀 승리가 우선으로 보여지겠지만 이왕이면 자신의 스탯을 손해 보고 싶지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일 것입니다.
 
시즌 초에 멜로와 아마레의 아이솔 너 한번 나 한번 이라는 특별하지 않은 전술과 1번의 부재, 부상, 프론트의 뻑뻑함 등의 악재가 겹쳐 결코 납득 할 수 없는 성적을 남겼습니다.
 
그 후 린이 가세함에 또다른 걱정이 앞섭니다. 멜로, 아마레와 한 코트에서 뛰기 시작하면서 두 슈퍼스타에 지나치게 맡기며 린과 아이들의 연승때 보여준 린의 장점이 사라지기 시작 한 것입니다.
 
시너지는 커녕 다시끔 과거로 퇴보 한 듯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리가 필요 하였습니다.
 
그리고
 
댄토니의 경질과 함께 연승을 달리며 과도기라 겪었던 갈등이 하나 둘씩 해소 되어 나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속단 하기는 이르지만 자신의 스탯보다 팀 승리가 우선이라는 개념을 갖기 시작 한 것입니다.
 
보다 허슬 적인 몸놀림과 자신들의 문제점을 하나 하나 고치려 하는 모습들이 코트에 비춰지기 시작 한 것입니다.
 
감독의 교체로 얻은 승승장구는 전술적인 차이 보다는 선수들이 마인드를 고쳐 먹었다는데 의견을 더 두고 싶습니다.
 
최근 연승에서의 박스 스코어에서의 분포도가 이를 증명 해 주며, 경기 내에서는 더욱 잘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뭉치기 시작 했다는 것을.

 
아직 갈 길이 멉니다.

 
 
2. 린의 자유투
 
최근 린의 가치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많은 분들이 칭찬 하시는 바로 '자유투'.
5연승 중 린이 놓친 자유투는 단 1개 입니다. 29/300.967의 확률 입니다. 연승 직전인 불스 전에서도 6개 시도 하여 6개를 모두 메이드 시켰습니다. 3월 들어서는  52/610.852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3월 이전의 기록이 87/1140.763 이었으니 괄목 할 만한 성장 입니다. 돌파를 주로 삼는 포인트 가드에게 있어 자유투의 성공률은 승부를 좌지우지 할 만한 부분이기에 린의 요즘 자유투는 여러모로 흡족 합니다.
 
더군다나 4쿼터 말미 여지없는 파울 작전에 린의 자유투가 하나라도 빗나갔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1월 19일 선즈와의 경기에서 반대로 쫓아가는 입장이었던 닉스가 선즈에게 파울 작전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선즈에서 파울을 받아 내는 선수는 다름아닌 역대급 자유투를 가진 '내쉬' 였습니다. 내쉬 역시 침착하게 모두 메이드 시켜 닉스를 따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막판 클러치 상황,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자유투의 성공률은 매우 중요 합니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노비츠키의 자유투는 댈러스가 반지를 가져가는데 엄청난 힘이 되었습니다.
(175/186, 0.941)
 
빌럽스가 지난 시즌 닉스에 합류 했을시 가장 기쁜 것 중에 하나가 앞으로 다가올 플레이오프에서 자유투 였습니다.(결과적으로 쓰질 못했지만)
 
빌럽스 까지는 아니어도 성장 하기를 기대 해 봅니다.
 
 
 
 
3. 챈들러의 활용 방안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내내 챈들러가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필리스의 스몰 라인업에 대항 하기 위하여 백코트를 강화 하려는 우드슨의 작전 입니다.
일단 결과적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니 성공한 작전 입니다.
 
또한,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린의 드라이브 인을 줄기차게 써먹었는데 챈들러가 코트에 있다면 그를 견제하는 상대로 인해 돌파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결국 챈들러가 코트에 있을시 린이 돌파 레이업을 하려면 챈들러가 픽을 서주러 나와 상대의 미스 매칭을 유도 해야 합니다. 이 점은 챈들러를 코트에 세워 둘 수 있지만 보다 한정된 돌파 루트가 관건 입니다.
 
그리고 경기 초반 아마레와 린의 2:2시 챈들러로 인해 공간이 뻑뻑 해짐으로 아마레가 픽 후 공을 넘겨 받아도 좀처럼 시도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역시나 챈들러를 수비하는 상대로 인해 아마레가 순식간에 새로운 수비를 맞이 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 이것은 뒤에 동영상에 첨부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조금씩 눈에 들어오는 챈들러의 리바운드.
수치상으로는 32분여를 출장하여 평균 9.5개를 기록하여 준수함을 보여 주기는 하지만 실상 경기내에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월 경기의 챈들러의 평균 리바운드는 8.7개 입니다. 그보다 더욱 도드라 지는 것은 바로 상대와의 경합에서 따오는 리바운드가 적다는 것입니다. 유독 경합중에 리바운드를 뺏기거나 경합중 파울을 범하기도 하는등, 대체적으로 아주 좋은 위치선정이 아닌 이상 리바운드를 잡는데 다소 애를 먹곤 합니다. 챈들러가 이 부분 만큼은 개선하여 보드 장악력에 좀더 힘을 쏟았으면 합니다.
(평균 리바운드 갯수도 이번 시즌이 출장시간 대비 커리어에서 낮은 수치에 속하고 있습니다)
 
 
 
 
4. 최근 연승의 모습
 
 
 
(1) 멜로의 박스 아웃
 
박스 아웃에 엄청 나게 신경을 씁니다. 유리한 위치에 자리 잡았고 두 번째 상황에서 스핀 무브를 보이며 상대와 수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 갑니다.
 
 
 
(2) 제프리스의 특별함
제프리스가 경기중 부상으로 나갔을 때 거짓말 조금 보태(?) 심장이 덜컥 내려 앉았습니다.
그만큼 최근의 제프리스의 존재감은 어마 어마 합니다.
요즘 오펜 리바와 자유투도 쏠쏠 합니다.
 
먼저 제프리스의 박스 아웃
별거 아닌거 같지만 박스 아웃을 확실히 해줍니다. 비록 본인이 잡지 못하더라도 동료가 잡을 수 있게 유도 합니다.
 
그리고 제프리스의 노박 스크린
비록 메이드 되지는 못했지만 팀 동료를 살리는 귀중한 플레이 입니다. 지난 경기들에서도 노박의 3점을 스크린으로 도우며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제프리스의 수비
 
제프리스와 비비의 픽앤팝(부제 : 다시 또 볼 수 있을까?)
 
 
특히나 인디애나 원정에서의 2쿼터는 제프리스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쿼터 였습니다. 팀 전술적으로 포인트가드가 핸들러의 역할을 한다면 벤치 멤버에서 제프리스는 전술의 꽃인 격입니다.
공,수에서 부지런히 뛰어 다니며 동료들의 플레이를 돕는 모습이 너무나도 활기 찹니다.
 
 
 
(3) 아마레와 챈들러의 공존
 
린과 아마레가 픽앤롤을 시도 할시 챈들러의 존재를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챈들러의 상대 수비의 견제로 인해 아마레에게 공을 인계 한다 하여도 막막 합니다.
 
두 번째 영상
역시나 챈들러의 수비인 스펜서 호즈로 인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다음은 챈들러가 없을시 넓어진 공간 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린과 아마레의 2:2 플레이를 돕기 위해 넓게 퍼졌습니다. 픽앤롤을 시도 하였지만 터너가 아마레를 잘 벗어남으로써 실패 하여 딜레이 한 픽앤팝을 시도 하였습니다.
좋은 공격 시도 였습니다.
 
챈들러가 없을시 공간 활용에 있어 아마레가 활기차게 뛸 수 있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문제점이 노출되기에 앞으로 닉스가 효율적으로 고심 하고 운영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끝으로 이것은 멜로의 아름다운 패스 입니다.
 
 
 
 
무엇보다 승리를 위한 모습들을 기대 하여 봅니다.
후비고~

 
 
이 게시물은 준비중입니다님에 의해 2012-03-23 06:40:07'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17
Comments
2012-03-23 04:02:49
와.... 꼼꼼하고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까지 첨부한 디테일까지...
일단 추천하나 넣어드리고... 너무 잘보고 읽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매냐에는 정말 대단하신 전문가분들이 너무 많아서
요즘 NBA를 보는 맛이 최고입니다.
Updated at 2012-03-23 05:01:07

읽는 도중에 감탄하여 댓글부터 남깁니다. 이런 좋은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추천!

2012-03-23 08:57:24

닉스의 소중한 분석글~ 

이런글들이 많아지면 좋으련만
2012-03-23 09:19:48

챈들러-아마레 공존문제를 어떻게 푸느냐가 닉스의 추후 더 강해지느냐 여기서 멈추느냐라를 결정지을것같네요..

아마레를 그냥 중거리슛터로 쓰자니 너무 아쉽고.. 그렇다고 2:2옵션으로 쓰면 챈들러땜에 빡빡..
챈들러 안쓰자니모하고..

뉴욕은 무슨 해법을 내놓을것인지..
2012-03-23 09:25:16
06-07 보스턴 빅3 시절에 빅3 모두 노쇠화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스탯 감소는 동급 선수가 모여서 차지하는 포제션의 변화가 대부분이죠.
 
실제로 득점과 슛, 공을 잡아야만 만들 수 있는 어시스트를 제외하고는 36분 환산 시 거의 변화가 없고 있더라도 완만한 수준입니다. 이는 론도가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에는 더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죠. 게다가 빅3 결성 이전에 세 팀 모두 원만한 포제션을 만드는 팀이었지만, 07-08 이후 보스턴은 상당히 느린팀입니다. 총 포제션 갯수 및 팀 평균 득점도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2012-03-23 09:49:49

마지막은 정말 멋지군요  팀 닉스~

2012-03-23 10:00:28

정성이 담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2-03-23 10:16:34
멋지십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추천 꽝~~
진짜  아마레 와 챈들러의  해법이 잘 나올수 있을까요..
정말 머리 아프겠네요 
2012-03-23 16:31:36

잘봤습니다. 고!닉스!

2012-03-23 16:43:19
2012-03-23 18:15:11
지금은 부진하지만 결국 멜로가 닉스에서 한단계 진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2012-03-23 19:12:5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상당히 뿌듯합니다.
예전에 린이 벤치만 달굴때 잠깐 잠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가능성 있다면서 지지했었다가 결국 린이 대박을 터뜨릴때 처럼 말이죠.
10년이 넘게 닉스를 지켜봐왔고 특히 올시즌 댄토니의 경질을 바래왔습니다. 댄토니의 장점이라면 공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 닉스의 로스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죠. 답답한 선수기용은 기본이었구요.
이제 비록 5경기이긴 하지만 감독 교체 이후에 닉스가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줄 알았습니다.
모든 팀들이 감독이 바뀌고 나서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은 아닙니다.
현 닉스의 상승세를 보면 댄토니의 헤드코치로서의 NBA복귀에 대해 회의적으로 볼 수 밖에 없겠네요.
Updated at 2012-03-23 22:56:58
굉장히 분석적이면서 동영상으로 저같은 초보들도 이해하기 쉽게 써주셨네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2012-03-23 23:50:22

(3)챈들러와 아마레의 공존 첫번째 동영상이 비공개라면서 재생이 안되네요

WR
2012-03-24 01:10:44

헛, 죄송합니다. 여지껏 그럼 안나왔었나 봅니다. 공개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업로드 할때 모두 비공개를 확인 했었는데 하나가 그리 되었나 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2012-03-24 23:53:32

추천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2012-03-25 22:04:34
추천합니다.
요새 한가지 재미있는점이 있는데요
아마레가 인사이드의 빡빡함을 이용하는걸 몇번 봤네요
시즌초는 못봤던 장면인데 인사이드 파고들다가 챈들러에게 빼주고
챈들러가 이지샷 하는 장면들..
은근히 기억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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