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분석] 샌안토니오 스퍼스...

IBM Award인가요.. 로빈슨은 아마 그 상을 많이 탔을겁니다.. 컴퓨터로 팀 공헌도를 계산한 뒤에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죠..

션 엘리엇은 아무래도 선수생활을 끝낼듯....해설자로 변신할것 같습니다...부상정도와 신장이식 이후 실력저하....뭐 그런이유겠져..

포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올라왔지만 평가만큼 잘한거 같지는 않네여..

스미스는 역시 무키 블레이락을 만났을때 이후로 굉장히 잘하는거 같던데..

스퍼스는 가드가 다른 우승후보 팀들에 비해 좀 딸립니다. 다니엘스도 게임을 지휘하는 리딩능력은 많이 딸리죠. 슛도 그리 정확하지 않고. 스미스도 노장이라 풀 타임은 못 뛰죠. 올

시즌도 레이커스의 벽은 못 넘을 것 같습니다. 새크라멘토한테도 안 될것 같은데. 하지만 던컨이 있으니 꽤 잘하겠죠.

미시간 대학시절에 PG, 마이애미 초기때도 PG를 봤었죠.. SG로 활약한건 아틀란타 시절때부터인가요.. 그럴겁니다..

스미스가 그랬군요..화이트 초코렛님 말에 동감합니다. 가드진을 보면 아무래도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뒤쳐질듯,,

트윈타워에 비해 가드진은 언제나 무게감이 뒤쳐지는...

제가 미치 쓰지 못했군요.. 지금 스퍼스는 아직 미계약 상태인 엔트리가 7명인가요?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엘리엇 소식은 몰랐네요..지적 감사합니다..

스미스는 마이너, 라이스가 2,3번 일 때.. 1번으로 5개 이상의 어시스트로 괜찮은 편이었죠.. 이학준님 말씀데로. 히트후반부터.. 본격적으로 헉스시절부터 2번으로 전향했죠..

제 생각에는 백업으로 팍스를 5번, 로즈를 4번에 넣으면 저생각에는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재 생각에는 저렌 잭슨은 방출당한것으로 아는데..

포가에서는 다니엘스가 30분정도의 출장시간을 차지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신인 파커가 내년 뛸수있을지 미지수이기때문에 포터가 다니엘스의 백업으로 적당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포에서는 대니 페리가 주전으로 뛰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스포에서 페리가 뛰면, 많은 이점을 보기때문이지요..

마이애미님 말씀데로.. 기대되는 잭슨은.. 재런이 아니고.. 스테픈 잭슨이구요.. 엘리엇이 없다면.. 운동능력이 좋은 잭슨과 슛이 좋은 페리가 나눠 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