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KBL은 예능인 양성소가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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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19:31:50
서장훈은 이미 잘나가는 예능인이고
거기다가 요즘 허재 전 감독이 예능계에 이강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주협 감독은 현재 LG 감독이면서 예능에 출연하고 있고
하승진 선수도 은퇴 후 유투브나 라디오 출연 등 아무래도 방송계로 나갈 확률이 높다고 보구요..
스포츠 계에서 가장 예능 활동이 활발한 종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가운 사람들이 자꾸 티비에 나오는게 좋긴한데 왠지 입안이 씁슬해지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위에 언급된 사람들의 유명세의 반만큼 아니 반의 반만큼이라도 사람들 사이에서 KBL이 인기가 있었음 좋겠네요...
점점 스타는 적어지고 팬들은 떨어지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그와중에 KBL 협회나 구단들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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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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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인들이 예능에 나오는건 긍정적으로 봅니다. 이정도까지 인기가 죽지 않았으면 더 좋앗겟지만 이미 떨어진 이상 이런 식으로라도 관심을 만들 수 잇다면 매우 긍정적인 움직임이라 봅니다. 실제로 모프로의 경우 재방송만 되도 농구선수가 실검에 오르기도 하죠. 굉장히 긍정적인 움직임이고 크블 차원에서도 권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