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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Talk
결국 박찬희와 양동근의 차이가 어마어마한 시리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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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00:01

박찬희 김낙현 과 이대성 양동근 백코트 조합의 차이가 엄청 크기도 했지만 박찬희 양동근 둘만 비교해봐도 이번 시리즈 내내 차이가 정말 컸던것 같아요. 

박찬희 선수 이번 시리즈 3점이 1/13 성공률 7.7%입니다. 1차전에 딱 한번 넣었어요. 던질 타이밍에 망설이다가 폭탄돌리기하거나, 이상한 타이밍에 말도 안되는 궤적으로 날라가는 3점들... 

양동근 선수는 이번 시리즈 3점이 9/21입니다. 성공률도 42.8%에 달하는데 그 3점의 순도도 굉장했습니다. 당장 기억나는 1차전 위닝 3점, 4차전 추격의 빅3, 오늘도 승부에 쐐기를 짓는듯한 3점... 

심지어 두 선수의 역량 차이가 3점에서만 드러나는게 아니었다는게 놀랍습니다. 

 

도대체 81년생 39살의 나이에도 수비 코트에서 할거 다하면서 공격에서도 이만큼 해주는 양동근은... 말도 안되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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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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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02:15

이번 시리즈 양댕보면서 느끼는건 클라스는 영원하다라는 점이에요. 괜히 4타임 시엠, 3타임 파엠이 아니라는걸 느꼈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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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07:57

커리어 정리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전 솔직히 아무리 양동근이라도 은퇴할 나이 다 되면 중요한 시간에 잠깐 투입되서 노련미로 해결사 역할 보여줄줄 알았는데 40이 다되갈때까지 이렇게 해줄줄은 몰랐습니다.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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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37:30

4타임 시엠..3타임 파엠이면 르브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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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02:41

전랜 앞선이 압살당하면서 그 차이가 스코어에 고스란히 나왔죠.

박찬희, 김낙현, 정영삼, 차바위...
내년엔 여기에 김지완이 추가될 텐데 김지완 하나 믿고 가야할련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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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09:13

김지완 선수도 전에 플옵 때 참 잘해서 눈에 들어온 선수였는데 이 선수 음주운전 사고 좀 크게 치지 않았었나요? 리그 복귀에는 문제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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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03:05

박찬희가 슛이 조금만 좋았다면 가히 역대급 선수일텐데 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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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10:07

슛이 좋았다면 정말 포가 역대급 반열에 올라갔겠죠. 사실 지금도 리그 베스트 5에 꼽히는 선수지만 슛있는 박찬희였다면 매 시즌 MVP후보탑3안에 들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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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3:24:07

양동근 수준의 점퍼 있었으면 진짜 넘버원이지 않을까요 스크린 받아도 슛 못넣는 선순데 틈 보이면 바로 올라가는 양동근 점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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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22 00:29:33

사이즈, 운동능력, 수비, 

공격도 패싱이나 리딩, 돌파에 한해서는 

서로 최전성기 가져와서 비벼도 박찬희 선수가 우위를 보일수 있을정도인데  

애초에 작은 사이즈만 아니면 플레이 스타일상 

슈팅 가드로 뛰었을 양동근 선수 정도의 슛이라면 

크블 동포지션에서 단연코 역대 탑을 찍었을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문제는........슛에서는 그 정도 수준은 커녕 

반의 반도 다 못따라가는 현실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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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05:27

3점슛 빼고는 박찬희가 더 좋은 선수인데...
성공률도 문제지만 오픈인데도 폭탄 돌리는 모습까지 포함하면 모든 장점을 덮어버리는 단점이 되버리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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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11:20

지금 기량은 냉정히 보면 박찬희가 우위일텐데 플옵 들어오니 짬밥차이에 깡 차이라고 해야될까요? 한명은 더 날뛰고 한명은 더 위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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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00:52:17

개인적으로는 말씀해주신 짬밥이나 깡 차이 같은 부분도 고려해볼수는 있겠지만 

그보다는 그냥 서로간의 확연한 슈팅력과 그로 인한 득점력의 차이가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박찬희 선수도 본인이 주력 선수로 우승물을 먹어본 경험이 있고 

양동근 선수에 비하면야 연차가 적긴 하지만 

못해도 9년차는 되어가는걸로 아는데 

이정도면 짬밥이나 경험 차이 때문에 밀렸다고 얘기할만큼의 어린 선수도 아니고

이번 챔프전에서도 슛이 전혀 안되는 와중에도 장기인 돌파는 

또 그리 위축되지 않고 하기도 했고요...........  

 

중요한 시점에서의 깡이라는것도 

슛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확률은 가져가줘야 논할수 있다고 보는데  

이건 뭐 깡을 논하기도 민망한 격차라..........

말씀하신것처럼 슈팅을 뺀 나머지 기량적인 측면은 박찬희 선수가 하등 밀릴 부분이 없고 

이번 챔프전때 경기 운영도 잘 보면 박찬희 선수가 좀 더 도드라지게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것을 상쇄할 정도의 슈팅력 차이가 너무 크네요

한창 잘 들어갈때 슛을 가져와도 폼 좀 떨어졌을때의 양동근 선수 슛에 밀리는 판인데  

하필 챔프전에서 서로의 슛이 평균으로 회귀하는 시점이 되버리니.......  

 

개인적으로는 이번 챔프전에서 전력에 영향을 미친 변수를 꼽자면 

아무래도 팟츠의 부상 이탈이 제일 컸다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이 어린 선수들의 큰 무대 경험 부족 

그리고 바로 박찬희, 양동근 선수의 격차를 꼽고 싶습니다  

물론 전랜도 이대헌, 강상재 선수가 파워업 했지만 

몹에서도 쇼터가 파워업 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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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21 22:09:17

박찬희도 황당하겠죠. 대학때 양동근 MVP활약 하는거 보면서 자기 프로생활 꿈꿨고 어느덧 자기도 고참인데  저 선수는 아직도 저렇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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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08:21

박찬희 동생분은 슛이 엄청 좋던데... 아쉽네요

WR
1
2019-04-21 22:11:53

혹시 스포티비 박찬웅 캐스터 말씀하시는건가요...!! 중계 잘하시던데 그 분이 실농도 잘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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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12:20

대학때까지 선출인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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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33:43

일단 박찬희는 슛이 없다는게 너무 명확한 한계라.. 커리어 퍼센테이지가 신명호랑 거의 차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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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35:35

정규시즌은 3점 30프로는 넣더니 플옵에서는 영이번은 몸상태 안좋다더니 강점인 수비세서도 김시래 양동근 이대성 다 제어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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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2:54:38

 진짜 슛 너무 안 들어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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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23:04:30

두 선수를 결정할 중요한 차이는 결국 슈팅력이죠.

양동근 선수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서 흐름을 결정짓는 슈팅을 정말 많이 성공했는데

프로진출때부터 스스로 결정할수있는 슈팅력은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미드레인지 점퍼는 상당히 완성도와 성공률이 좋은 양동근선수를 대표하는 슈팅이기도 했고

10~15점정도는 충분히 뽑아주고 감이 좋은날은 20점이상씩 찍어주는 슈팅력 발군의 선수였죠.

박찬희 선수 싸이즈,운동량,경기운영 능력등 가드로써의 좋은 자질은 있지만

딱하나 부족한게 슈팅력이죠.

찬스라고 생각될수있는 3점 와이드 오픈에도 슈팅궤적과 포물선이 상당히 불안정한 부분도 많고

시즌중에는 30퍼센트정도 유지했을지언정 승부를 결정짓는 단기전에서는 중요한 시점에서

성공하지 못했던 장면이 많았습니다.

결과론이지만 전자랜드는 처음 경험하는 파이널이라는 무대에

박찬희와 김낙현이라는 슈팅력이 좋은 또다른 유형의 가드가 있음에도 필요했던 시점에 나오지 못했고

슈팅으로 득점지원역할을 해줘야 하는 2번포지션의 차바위선수도 안타까웠던 부분이 많았죠.

  

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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