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올시즌은 국내, 외국인 mvp 모두 애매한 상황이네요.

 
  1204
Updated at 2019-02-12 10:46:56

라건아야 말만 국내 선수지 규정 같은 걸 보면kbl 내부에선 거의 외국인 취급하고 있는게 사실이죠.
라건아를 외국인으로 본다면 당근 mvp 줘야 마땅한데 그렇게 되면 귀화 선수에게 외국인 mvp를 주는 코미디가 연출되고..
그렇다고 쇼타를 주기에는 임팩트가 없고 2위팀 파츠를 주자니 초반에 부진했었고 지금도 기복이 심해서 애매하죠. 마찬가지로 메이스를 주자니 업다운도 너무 심했고 이기적이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들도 많은 편이고, 랜드리도 고군분투 중이지만 기록이나 팀성적이나 애매한 상황.

국내 선수도 마찬가집니다.
1위팀에선 이대성은 부상 결장이 너무 많고 기복도 심하고, 함지훈은 꾸준히 출장 중이나 기록, 임팩트에서 부족하고.
2위 팀 전랜에서는 박찬희, 강상재, 정효근 다 고만고만한 상황...
3위 팀 lg는 줄 선수가 없고 4위 kt는 양홍석 정도? 인데 경기 내적으로 주도해서 풀어가는 선수가 아니고 롤플레이 느낌이 강한 선수라 애매한 상황이죠.
결국 이렇게 내러가다 보면 임팩트와 기록에선 이정현이 제일 앞서 있는데 현재 팀도 개인도 성적이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어 플옵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니.

제 생각엔 국내선수는 결국 이정현을 줄거 같믄데 외국인 선수는 정말 예상이 안되네요.


7
Comments
4
2019-02-12 10:50:10

국내 선수로 라건아 줘야죠.
안주면 코미디 입니다.
1위팀 1옵션 귀화선수 줘야죠.

2019-02-12 11:28:45

시즌 시작 전부터 무자격으로 결론이 나있었는걸요

2
2019-02-12 14:11:52

라건아는 외국인 선수 성격으로 대우/활동하기로 하고 귀화했었죠.

국내 선수로 간주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2019-02-12 11:04:56

국내mvp나 외국인mvp나 모두 플옵에 못나간 경우에도 상을 준 전례(국내 mvp는 08-09시즌 주희정,외국인 mvp는 04-05시즌 크리스 랭)가 있어서 국내mvp는 설사 플옵에 나가지 못하더라도 이정현이 받을 것 같네요.이번시즌 국내선수중엔 가장 임펙트있는 선수라서...라건아는 리그에선 외국인 선수로 규정되는 것 같아서 외국인 mvp는 라건아가 받지 않을까요?

2019-02-12 11:40:05

아마 KCC가 6강을 간다면.. 이정현이지 않을까 싶겠네요. 이정현이 정규리그 MVP는 아직 못받은 것도 있죠. 근데 좀 찜찜하긴 합니다. 딱히 경쟁자가 있는건 아니지만, 또 팀성적 개인성적 모두 좋아서 받은 MVP는 아니게 되니까요

6
2019-02-12 12:13:08

라건아가 국내선수 MVP를 받아야 한다는 걸 이해할 수 없네요

라건아는 국내선수 샐러리캡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입니다.

귀화는 했지만 그건 국가대표를 위한 국적인거고

리그에선 외국인 선수 슬롯으로 뛰고 있으니 외국인 선수상을 받는게 맞는거죠

2019-02-12 14:10:37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국가대표 경쟁력을 위한 특별귀화였으니 한국에서의 생활 및 국가대표에서 한국 선수로 인정받으면 되는거고, KBL 안에서는 외국인 선수로 인정하고 다른 외국인 선수로 동등하게 대우받아야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