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은 국내, 외국인 mvp 모두 애매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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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2 10:46:56
라건아야 말만 국내 선수지 규정 같은 걸 보면kbl 내부에선 거의 외국인 취급하고 있는게 사실이죠.
라건아를 외국인으로 본다면 당근 mvp 줘야 마땅한데 그렇게 되면 귀화 선수에게 외국인 mvp를 주는 코미디가 연출되고..
그렇다고 쇼타를 주기에는 임팩트가 없고 2위팀 파츠를 주자니 초반에 부진했었고 지금도 기복이 심해서 애매하죠. 마찬가지로 메이스를 주자니 업다운도 너무 심했고 이기적이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들도 많은 편이고, 랜드리도 고군분투 중이지만 기록이나 팀성적이나 애매한 상황.
국내 선수도 마찬가집니다.
1위팀에선 이대성은 부상 결장이 너무 많고 기복도 심하고, 함지훈은 꾸준히 출장 중이나 기록, 임팩트에서 부족하고.
2위 팀 전랜에서는 박찬희, 강상재, 정효근 다 고만고만한 상황...
3위 팀 lg는 줄 선수가 없고 4위 kt는 양홍석 정도? 인데 경기 내적으로 주도해서 풀어가는 선수가 아니고 롤플레이 느낌이 강한 선수라 애매한 상황이죠.
결국 이렇게 내러가다 보면 임팩트와 기록에선 이정현이 제일 앞서 있는데 현재 팀도 개인도 성적이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어 플옵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니.
제 생각엔 국내선수는 결국 이정현을 줄거 같믄데 외국인 선수는 정말 예상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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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로 라건아 줘야죠.
안주면 코미디 입니다.
1위팀 1옵션 귀화선수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