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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용병제하에서 모비스는 용병1명만 뽑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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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20:02:22

 모든 쿼터를 1명밖에 뛸 수 없다면 2명을 뽑을 이유가 없어보여서요. 

모비스 입장에서는 무조건 50만달러 맥시멈으로 지를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다른 구단은 70만달러로 2명을 뽑아야 하니, 질(?)으로 모비스보다 좀 하위티어의 용병을 뽑을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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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4-08 18:18:04
2019-02-11 20:14:55

현대모비스는 지난 4월 특별 드래프트를 통해 귀화 선수 라건아(미국명 라틀리프)를 품에 안았다. 이에 따라 외국인 선수 샐러리캡(연봉총액 상한)이 다른 구단의 70만 달러보다 낮은 42만 달러(2명 보유시)가 됐다.

 

뉴스 기사에서 퍼왔는데요.

라건아 연봉 포함 70만 달러니깐 남은 42만 달러로 1명 찾을것 같습니다.

WR
2019-02-11 20:17:1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9-02-11 22:35:45

아니죠

올시즌은 쇼터와 클락을 42만달러로 쓰고 있는거고

다음시즌은 1명을 더 적은 금액으로 쓰게 될겁니다.

지금 다른 구단들은 70만달러를 대략 45만 25만으로 나누어서 쓰고 있는데

42만을 1명에게 쓴다는건

라건아에다가 다른팀들 메인 외국인을 쓴다는 소리죠

2019-02-11 20:44:45

2명을 뽑을 이유가 없죠.. 메인은 라건아고 용병이 10분정도 뛸텐데 굳이 그걸 또 2명한테 쪼개서 주진 않겠죠.

2019-02-11 22:28:16

다른구단도 대략적으로 4.7 / 2.3으로 70만달러 맞춰 기량좋은 메인선수에 체력세이브용 5~6분 뛰어줄 용병 구하지 않을까요? 모비스의 디제이존슨 클라크처럼...
용병 두명이 뛸 수 있는 쿼터가 없어졌기때문에

2019-02-12 00:55:48

어차피 라건아는 강철체력인 선수라 더군다나 1인 출전이면 나머지 1명을 빅네임으로 전력 투자 하겠죠.

2명을 뽑을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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