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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제 욕하는 글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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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23:13:17

처참한 경기력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던 kt인데 이제 그런 관심조차 없는 듯 보이네요.

Kt팬들이 더이상 경기 보기싫은 거야 당연지사고 타팀팬들은 경기력이 너무 안좋으니 kt매치업 경기는 재미가 없고..

일관되게 못하니까 조종현감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가 이제는 선수즐 기본 실력이 안된다, 의욕이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선수들에게 이제 어느 정도 루징 마인드가 박혀버린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 총체적 난관을 타개할 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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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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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23:47:09

감독 코치 스탭 선수들 팬들 다 패할 거라고 예상했고 또 그렇게 됐어요. 이 당연한 패배의식이 오래 가서 이기는 법을 잊어 버릴까 봐 걱정입니다. KT는 무슨 일이 있길래......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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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08:16:42

그냥 선수단 전체가 너무 힘이 빠져있는 것 같아요. 이기고 있어도 지고있는 팀처럼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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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2-11 00:26:16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가장 암담한 팀이 동부일줄 알았습니다. 지난 시즌 실질적 에이스였던 허웅의 군입대, 부상과 노쇠화에 시달리는 팀의 중심 김주성과 윤호영, 포인트가드로 불안한 모습이 예상된 두경민, 그 외 김태홍, 서민수 선수 등등이 애써봐야 한계가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시즌 최고의 히트상품 버튼과 이상범감독의 뚝심있는 농구로 현재까지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네요. 많은 멤버들이 성장했고 체력관리를 잘 해주면서 저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kt는 저력과는 정 반대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윌리엄스와 맥키네스라는 용병선발. 둘 다 증명된 선수지만 윌리엄스는 단점과 한계가 명확한 선수고 맥키네스 역시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선수였는데 대체 용병으로 데려왔습니다. 당시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할지라도요... 일단 4쿼터 외국인선수 싸움에서 일반적으로 밀립니다. 김현민의 시즌아웃도 큰 악재였고요.

 

그렇다면 이번시즌은 사실상 물건너갔으니 리빌딩한다고 해도... 로스터정리가 참 골치아플것 같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추승균감독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높게 생각하는 부분이 로스터정리를 정말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운도 따라야하고 프론트의 공이 크지만 현장에서의 확실한 방향성이 있었기에 애매한 가드진 정리와 단신 포워드 정리를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시즌도 강하지만 미래 역시 밝은 kcc가 있는 것이겠죠.

 

kt는 어떨까요? 일단 그동안의 성적은 13-14시즌 오리온과의 대형 4:4트레이드가 벌어졌던 시즌에 6위로 6강 막차를 탑니다. 이후 4시즌 성적은 8-7-9-10(현재진행)입니다. 그동안의 선수단은 어땠을까요? 1분이라도 코트를 밟았던 선수들 명단을 적어보겠습니다.

 

14-15시즌 : 김명진, 김승원, 김현민, 김현수, 박철호, 송영진, 오용준, 우승연, 윤여권, 이광재, 이영훈, 이재도, 전태풍, 조성민

(전창진감독과 계약 종료)

 

15-16시즌 : 강호연, 김경수, 김명진, 김우람, 김현민, 김현수, 류지석, 민성주, 박상오, 박철호, 신윤하, 안진모, 오창환, 우승연, 윤여권, 이광재, 이재도, 조성민, 최지훈, 최창진

(팀에서 자리를 잘 못잡던 전태풍선수는 kcc로 이적해서 정규시즌 mvp투표 2위에 올랐습니다. 대신 박상오 선수의 친정복귀)

 

16-17시즌 :  김명진, 김승원, 김영환, 김우람, 김종범, 김현민, 류지석, 민성주, 박상오, 박지훈, 박철호, 안정훈, 윤여권, 이광재, 이민재, 이재도, 정희원, 천대현, 최창진

(조성민선수가 당시 lg의 김영환선수와 트레이드 돼서 충격이 컸죠.)

 

17-18시즌(현재 진행) : 김기윤, 김명진, 김민욱, 김영환, 김우람, 김현민, 박상오, 박지훈, 안정훈, 양홍석, 윤여권, 이광재, 정희원, 천대현, 허훈

 

보면 하위권에 있던 직전 3시즌간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는가에 대해 의문입니다. 이번시즌 그나마 허훈선수를 뽑았고 조성민 트레이드로 받아온 픽이 kt의 미래가 되어줄(꼭 되어야 하는)양홍석선수가 됐습니다. 또한 허훈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빅맨을 강화하기 위해 이재도, 김승원 선수와 김기윤, 김민욱선수를 트레이드 했습니다. 뒤늦은 변화라도 주니 다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kt팬은 아니라서 많은 경기는 보지 못했고 뭐라 정의하긴 어렵지만 굳이 말한다면 이렇게 변화를 시도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팀에 불필요한 자원이 많아보입니다. 그간 있었던 트레이드들이 kt에 성공적이라는 평이 일반적임에도 불구하고요... 사실 전창진감독 막바지부터 예견된 일이고 이제와서 그 잔해를 치우려는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 아직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가뜩이나 김기윤선수도 군문제가 걸려있어서 허훈과 양홍석선수가 하루 빨리 팀의 중심이 되는 수 밖에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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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08:18:33

명확한 목표에 따른 유의미한 변화가 없군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김종범이 있었고 김현민이 있었네요.그럼에도 김기윤,김영환,허훈,박지훈으로 이어지는 국내라인업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외국인선수 두명이 너무 경쟁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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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09:18:00

선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올시즌 kt 22경기의 득실점 마진이 -116점 입니다. 이중에 4쿼터 득실점 마진이 -72점, 즉 다시말하면 1~3쿼터 마진이 -44점인데, 4쿼터 득실점 마진이 -72점 입니다.

 

선수의 기량이 문제라서 진다면 쿼터와 상관없이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하는데, kt는 4쿼터에 무너져도 너무 심하게 무너지죠.

 

kbl의 4쿼터, 특히 4쿼터 후반 승부처에는 한포제션 한포제션 다 약속된 패턴 플레이가 나오는데 거기서 감독의 역량이 심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결과가 나온다고 봅니다.

 

사실 3쿼터까지 득실점 마진 -44점도 가비지 한두경기 제하면 그렇게 나쁜 성적도 아닙니다. kt가 무슨 우승권 팀도 아니고, 득실점 마진이 3쿼터까지 경기당 2점 정도면 크게 나쁜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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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3:32:30

제가 보기엔 코칭스태프진에도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조동현이 초짜면 경험있는 코치 한두명 모셔오는것도 나쁘지않은데 KT는 전부 경험이 많지않은 신입코치들이라서 쓴소리 해줄 코치들이 없는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송영진 박상률 박종천 전부 그런타입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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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5:00:14

타팀팬이라 조심스럽기도 한데 매번 스코어 확인하다보면 3쿼터 쯤 점수에는 오 오늘은 이길법도한데? 하고 나중에 결과 확인하면 어김없이 져 있더군요..
코치진이고 선수단이고 위닝 멘탈리티가 심각하게 깨지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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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5:18:19

 3쿼터까지 앞서 있다가 4쿼터에 역전당하는 걸 보면 패턴이 너무 없고 항상 4쿼터 초반부터

24초를 전부 사용해서 시간끌기를 합니다. 24초를 다 사용하면서 득점할 수 있는 전술도 없으면서

항상 이기고 있으면 이렇게 하던데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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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6:13:13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조동현 감독에게 주요 문제요인이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선수기용이나 전술운용이라는게 상황에 따라서 대처가 가능해야 하는데 유리한 상황이건 불리한 상황이건 의외의 수라는게 그다지 보이질 않는 것 같아요.

 

4쿼터 패배가 많은 이유도 처음에 케이티에게 밀리면 다른 감독들은 전술도 바꾸고 선수기용도 변형하고 해서 해법을 가져오는 것 같은데 조동현 감독은 다른 팀이 가져온 해법에 대한 대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결국 막판에 경기를 마무리를 못하고 역전패당하지 않나 싶구요.

 

더 큰 문제는 이미 전술적 대처가 끝난 상황에서 같은 패턴의 공격전술만 가져가다보니 이재도 선수에게 1번이 알아서 해야하지 않냐는 식의 책임전가만 자꾸 하게 되고, 그러다가 닥치고 용병 줘 아니면 무리한 외곽슛 남발로 무너지는 패턴입니다.

 

조동현 감독님께 무례를 범하고 싶지는 않은데 답답해서 써 본 그냥 농구팬의 입장에서 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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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21:24:15

일단 운도 안 좋고, 선수들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감독, 코치, 프런트로부터 비롯된 문제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지쳐가지고, 이제 이야기 하기도 힘드네요. 게다가 경기마다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니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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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16:22:16

맥키네스 용병 교체해야 좀 나을거 같네요 눈썩는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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