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키는 사익스일 것 같네요.
984
2017-04-28 14:34:01
승부처가 아니라면 사익스를 쓰겠다고 한 김승기 감독인데요.
지난 경기 1분도 활용하지 않은 점을 본다면 아주 가벼운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정에서 1승1패면 나쁘지 않은 성적인데다 사익스만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홈에서 두 경기가 남은 인삼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지난 경기를 잡아낸걸보면 사익스가 출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예 가망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삼성 선수들은 시리즈가 길어질 수록 더욱 체력적으로 힘들겁니다.
제가 만약 감독이라면 오늘까지는 확실히 쉬게하고 5차전 홈에서 승부를 볼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3
Comments
글쓰기 |
지금 사이먼도 지처보이고 정상컨디션이 아니어서
사익스 아끼다가 사이먼 부상이라도 나오면 인삼은 더 최악이지않을까요?
3쿼터 승부처에는 나오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