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와우...
캬
...꾼이었네요
전 맛집 찾을때 생활의 달인 투어다닙니다. 그나마 믿을만 한거 같아요.
신촌에서 짜장면집 하시다가 홍대에서 곱창집 창업하시고 모처에서 식빵 가게 낸 지 몇 개월 만에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사장님이 계셔요 물론 식빵 달인으로요
리얼인가요?
방송 많이 나왔다고 입구에 잔뜩 붙여놓은집은 일단거릅니다.
뭐가먼저인건가요?
맛집은 보통 홍보를 잘 안하죠.
삼각김밥 처럼요.
홀리 뽕 따일러
기효 센세...?
당황한 모수비구여
전 이래서 방송국 맛집은 무조건 거릅니다.
그 분들 자주 가는곳은 들러서 실망한적이 거의 없네요.
그나마 실망한곳은 광주 산수오거리에 있던 양현종 선수가 먹었다는 장어집 한군대 정도?
(맛은 있었는데 강제로 끌려갔던 곳이라 -_-)
여기저기 먹어보고 취향에 맞는데 가는게 젤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동네가 젤 좋아요.
이분은 다른걸 다 떠나서 골목식당 나온 이유가 뚜렷하시더군요
뚝섬쪽은 제가 알기론 가게 사장님들이 신청 하신거라고 알고 있는데 본인들이 잘못된 점을 솔루션 받기를 바랬다기 보단 홍보의 목적으로 시작 하신거 같드라구요
홍보가 목적이었는데 백종원님은 식자재의 선택, 조리 방법 등등 근본적인 부분에서 지적을 하시니...
" 아, 이거 아닌데...홍보가 목적인데..?" 이렇게 생각하고 고깝게 느끼는게 방송인데도 눈에 보이시드라구요.
백종원하고 갈등구도도 작가의 시나리오 아닐까요?마치 WWE 같다고 할까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