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당연히 한번만 들어가면 세팅값을 그쪽으로 맞춰서 다 들어갈줄알았어서 의아했는데...
마지막쯤 슛을 못던지고 놓치는거보니 그립에 따라 공 궤적이 크게 바뀌나보네요.
같은자리에서 던진다고 해도 동일한 그립감이 아닐테니..
진짜 백년뒤면 만화에서 보던 로봇도 나오겠네요
와 영상 중간에 저 아저씨 아직도 뛰나보네요?
일단 기계(탐슨)가 훨씬 우위네요 그리고 왼손은 거들지도 않는 플로터 3점 형태군요
공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손끝으로 잘 지지해서 끝까지 던져야되는데 손바닥 위에 대충 올려놓고 던지네요. 아무리 기계처럼(?) 관절이 정확하게 움직여도 공이 흔들리면 정확도를 기대하기 어렵죠.
무릎을 전혀 안쓰네요그러니까 안들어가지
맷 보너 같네요. 역시 역대급 슈터(?) 였던가.........
듀존 없을때 60초였으니까 6점이네요
생각보다 잘 넣네요.
백발백중일 거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