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NBA-Talk
Xp
자동
Fun

변신 중 공격

 
20
  6067
2020-01-23 12:58:51

GIF 최적화 ON 
4.9M    419K

아..저건 우주정복을 노리는 악당들도 안하는 건데..경찰이 잘못했네요 

20
Comments
1
2020-01-23 13:00:18

와우 그냥 나가떨어지네요 무섭...

2
2020-01-23 13:02:46

이건 국룰 위반인데요.

이건 진짜 너무했네요.

2
Updated at 2020-01-23 17:00:07

<p>급진지 먹자면 이 짤에 대해서 잘보면 제압중인 경찰분이 백인이시고</p>
<p>옷벗는 친구에게 태클 날리는 경찰분은 흑인이신데</p>
<p>저게 자칫 옷 벗어던지는 친구가 총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직접적인 언급은 못하는 이유 + 경찰에 대한 공격)</p>
<p>흑인경찰분이 오히려 보호를 한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제압은 당연하고요)</p>

1
2020-01-23 16:47:45

제가 말씀하신 글을 이해 못하는 건가 싶은데...

웃옷을 벗는 게 왜 총 맞을 우려가 있는 상황인가요? 

티셔츠 안에 총을 숨겨 두는 것도 아닌데.

 


4
Updated at 2020-01-23 17:00:40

저 동네가 아시다시피 경찰에 대해 위협적 행동을 하면 바로 발포 가능인데다 그게 현장의 자의적해석에 기초합니다. 더구나 흑인에 대해 더 강경히 진압하는 것이 비일비재하구요.
한 팔을 못쓰는 상황에서 웃옷을 벗으며 공격적 행동이라 판단할 근거를 줄만한 접근 + 흑인 대 백인 구도 자칫 총기사용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아주아주 희박한 확률이고 대부분의 경찰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한편 여전히 백인경찰의 흑인에 대한 발포 이슈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실제 작년인가에도 백인여경이 흑인청소년(?)에게 발포해서 사망한 일이 있었고 그 여경은 위협적 행동을 주장하며 무죄주장을 펼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흑인경찰 분이 제압과 동시에 만에 하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한 것으로 보더라구요.
제가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이해안될만큼 더럽게 못쓰긴 했네요

1
2020-01-23 17:04:39
저 동네가 아시아시피 경찰에 대해 위협적 행동을 하면 바로 발포 가능인데다 그게 현장의 자의적해석에 기초합니다. 더구나 흑인에 대해 더 강경히 진압하는 것이 비일비재하구요

-> 설마설마 했는데 제 예상이 맞았네요. 

 

뭐 흑인 경찰이 총기 발포를 하지 않아 다행이긴 한데 저 동네에서 선량한 흑인으로 산다는 건 정말 피곤한 일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3
2020-01-23 18:56:56

뭔가 인과관계를 벗어난 결론이네요.
선량하다면 총맞을 짓을 안하겠죠.
과잉진압도 논란이 나오는 경우도 절대다수가 선량한 사람이 아니구요.
웃통까고 경찰한테 달려드는 저 친구를 선량하다고 생각하는건지요...

2020-01-24 06:35:52

지나가는 에피소드 입니다만 저 유학당시 운전중에 길 잘못들어서 헤매다 경찰한테 과속 걸린적이 있습니다. 차 세우라길래 세우고 뭐라뭐라 뒤에서 말하는데 잘 안들려서 차 문 벌컥 열었다가 바로 발포해서 진짜 식겁했었어요. 핸들에 손대고 움직이지 말라했는데 왜 문 열었냐고 하더군요. 그치만 전 선량한 시민이었...

1
2020-01-24 07:36:18

지극히 한국사람의 결론이 아닐지요
흑인들중에 억울하게 총맞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Updated at 2020-01-24 12:51:30

이런식의 댓글이 백퍼 달릴거라 예상했습니다. 본 글의 영상과 댓글들의 논리 전개상의 인과관계 오류를 말했는데 '한국사람의 결론'이란 말이 나올 필요가 없고, 그렇지도 않구요. 이또한 논리적 오류라는 것을 인지하니요?

2020-01-24 14:05:41

선량하다면 총 맞을짓 안하겠죠 라는 발언 자체에 오류가 있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님 말대로라면 조금이라도 반발하는 백인들도 경찰들이 동일하게 대처해야 하는데 흑인은 쉽게 쏘고 백인은 그냥 몸으로 저지하려고 하는 행태가 보이는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미국 공권력이 시민을 볼때 인종별로 선량하다는 기준을 다르게 적용한다는 말씀을 드린거에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는데 미국사회에서 백인과 흑인들의 관계, 그리고 공권력의 관계는 우리 평범한 한국인들의 시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제 경험상 흑인들이 공권력에게 느끼는 감정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순사에게 조금이라도 수상한듯한 행동을 하면 죽도록 얻어맞는 조선인의 심정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2020-01-24 17:08:31

미국에서 흑인들의 강력범죄에 경관들이 많이 희생된 것도 맞지만 경찰들의 강경한 대응에 흑인들이 목숨을 잃거나 불이익을 겪는 것도 사실입니다. 

경찰에게 목숨 잃은 흑인들이 다 범죄자였으면 미국에서 이 문제가 심각하지도 않았을 것이구요.

 

용성군님의 '지극히 한국사람의 결론'이라는 말씀이 저도 이해가 가는게, 이 문제를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았으면 자연스레 경찰의 손을 들어주게 됩니다. 워낙 총기 사건에 경찰들이 희생되는 게 많은 동네니까요. 

경찰들도 자연스레 자신의 목숨을 지키고자 강경대응을 할 수 밖에 없다 라고 손을 들어주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이란 동네는 젊은 흑인이 밤에 후드 티를 입고 다녀도 의심을 받는 동네이고, 안 좋은 동네에서 태어났지만 아무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흑인들이 밤에 동네 돌아다니다가 불심 검문 받는 곳이니까요

 

선량하다면 총 맞을 일도 없는 동네라고 하셨는데 저는 동의하기 힘든 말씀이네요. 

3
2020-01-23 13:18:35

스피어! 스피어!

2
2020-01-23 13:23:02

저는 무한도전에서 길이 만근추 쓸 때 덮친 정준하가 생각나네요

3
2020-01-23 16:28:10

https://www.instagram.com/p/BmW5FFulcJS/?igshid=147o877vzcm4

2020-01-23 13:34:35

요즘은 변신 중에 공격 받아도
배리어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2020-01-23 14:25:43

애초에 합체도 못하게 한명 붙들고 있네요

나쁜 경찰들

18
2020-01-23 14:45:30

GIF 최적화 ON 
6.9M    1M
2020-01-23 20:07:44

경찰분들 피지컬이...

2020-01-23 20:50:02

어우 하얀옷 친구 갈비뼈 나갔겠네요.. 태클 제대로 들어갔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