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에 친척분에게 김장에 쓸 액젓을 받기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대기중에 어쩔수없이 들은 대화내용입니다 여성"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 졌쩡!!!" 남성"예보에 오늘 춥다고 했는데 왜이렇게 얇게 입고 왔쩡!!!" 여성"자기가 내 난로가 되주면 되징!!!" 그러다 남자가 자신의 롱패딩을 열어 여자를 패딩으로 감싸안고 그커플은 그들만의 로맨스영화를 찍고 있었습니다 ................... 더 많은 대화를 어쩔수 없이 들었지만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커플들 다 망했으면...
아니.. 하코키님도 커플이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