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던 방식은 기름 넉넉히 팬 바닥에 완전히 깔리는 정도로 두르고 파 잘게(1mm 정도) 썰은 것 왕창 넣고 잠시 익힌 다음에 미리 깨서 잘 섞어둔 계란을 부으면 계란이 부풀듯이 익는데 재빨리 밥넣고 소금넣고 섞으면서 볶다가 밥알 뭉친게 좀 떨어졌다 싶으면 끝내는 방식입니다. 해놓은 것을 보면 스크램블 에그와 밥 혼합형태에 가깝죠.
하코키님 하신 것을 보니까 미리 계란에 풀어두어서 그런지 밥알도 잘 떨어져 있는 것 같고 재료간 섞인 정도가 더 균일하게 되는 것 같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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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20:39:47
역시 요잘알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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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08:37:50
진짜로 실행에 옮기셨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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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20:38: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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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20:37:17
와... 진짜 클라스 예술손 ㅠㅠㅠ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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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20:39:04
쉬워요 예술손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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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3 12:39:24
따라해본 오늘의 아점입니다.
계란이 2개밖에 없어서 2인분에는 약간 모자란 듯한 느낌이긴 합니다.
해보니 또 좋은 것은 밥 뭉친 것 분해한다고 스패출러로 쪼개다보면 스팸이 다 뭉게지기 일쑤였는데
파기름내서 계란볶음밥하고 쇠고기짜장은 전자렌지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