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평생교육원 간식으로 만들어본거라 욕먹기 싫어서야매가 아니고 열심히 해보았습니다얼마만에 열심히 만든건지...여튼 어머니가 주신 재료비 빼고보니 제게 남은건 2000원이네요 만세...시간에 쫓겨 하다보니 막판에는 사진도 찍을 시간이...
아 맛있겠다..전 왜 혼자 파스타를 먹고 있을까요...ㅜㅜ
파스타가 땡기네요
인건비 2000원 2000년 밀레니엄급 시급 이네요. 맛나 보입니다!!!
그래도 남는게 있네요
효도하셨네요~
제가 분식집 튀김 중에서 김말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김말이 상태가 바삭해보여서 참으로 맛나 보입니다.
바삭한 김말이 떡볶이 국물에 담갔다가 먹고 싶네요.
김말이와 떡볶이 국물의 조합은 어마무시하죠
아아 배고픈데 이걸 클릭을
자아~~ 이제 떡볶이 집으로 가보시는겁니다요
효자는 추천
효자아닙니다 노동착취를 가족에게 당한것뿐이죠...
와 나 미친듯. 어떻게 이걸 야애니아닙니다로 보고 들어왔지
아... 형제여...
우린 지금 '나의 식사는 귀찮으니 대충 야매로 하겠다'는 키드님을 보고 있습.......
진짜입니다 제 식사는 대충 야매로 먹죠
튀김옷 만든 대야에 얼음은 왜 넣으신거죠? 어떤 효과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대야는 아니고 믹싱볼입니다...얼음 넣으면 좀더 튀김이 바삭해집니다
대야... 그냥 비전문가의 무식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도 음식 안했으면 알일이 없긴해요무식하신거 아닙니다
튀김옷과 기름의 온도차가 클수록 튀김이 바삭해 집니다.
급하게 할때는 반죽을 조금 되직하게 만들고 얼음 녹여가며 온도 와 되기 를 맞추시면 되고.
시간여유가 있으시면 반죽 되기를 잘 맞추신후 냉장고에 뒀다가 사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배웠습니다.
크으 역시 전문가!!!
얼음까지 넣었으니 엄청 바삭했겠네요근데 2000원이나 버셨군요
네 엄청 벌었죠?
어머니께서 통크게 쏘셨네요
배워오긴했는데 참 성격이 원래 그대로 하기 싫은지라그냥 제 레시피 만들었습니다
어후.. 이 시간에.. 진짜 맛나보입니다..식단 조절 중인데 직격탄 맞았어요알면서도 클릭한 제가 바보죠
참으세요 형제여...
흠....내일 점심은 이거네요...츄릅
아 맛있겠다..전 왜 혼자 파스타를 먹고 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