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랜트가 슛을 쏘는데 더 적극적이길 바라는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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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06:59:17

워리어스는 케빈 듀랜트가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한 게임에서 25개를 덜질수도 7개를 던질 수도 있습니다."

목요일 트레이닝 캠프때 듀랜트는 그린이 자신보고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라고 격려했다고 말했습니다.

"네 저는 오늘 많이 쐈어요. 근데 드레이먼드가 저보고 충분히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린은 "저보고 슛을 더 던지라고 말한거에요" 듀랜트가 말했습니다. "모두들 제가 편안하게 느끼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답례로 다른 모두들을 도우려고 합니다. 잘하길 원하는 이타적인 동료들이 있을때 그게 드러납니다. 경기장에서도 당연히 드러납니다." 듀랜트는 워리어스가 자신과 계약한 이유중 하나가 자신이 슛을 던지길 원해서라고 했습니다. "그게 그들이 제가 여기 있길 원한 이유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제 자신이길 원해요. 저는 소심하게 경기하거나 또는 오버해서 다른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제 자신일 거에요." "아무도 저한테 제가 너무 많이 쏜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제가 여기서 제 자신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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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02 08:06:38

워리어스의 이런 팀 분위기 좋습니다 팀에 슈퍼스타가 많은데 거의 다 이타적이라는 게 무서운 팀이네요

2016-10-02 09:06:44

확실히, 다가올 시즌에는 듀란트가 팀의 득점리더가 될 듯한 느낌이네요. 커리의 팬들은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런 팀 분위기가 골스를 더 강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되네요.

2016-10-02 10:36:12

이타적인거야.. 히트 빅3도 마찬가지였지만..

골스는 이타적인데다, 볼소유마저 간결한 스타일들이 많아서 진짜 더 무서울것 같아요.

2016-10-02 11:27:27

골스의 새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네요.

2016-10-02 11:36:44

정말 시즌 다가올수록 응원팀임에도 밸붕이다 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네요...리그 아니 동포지션 역대급 슈터 1-2-3라인에...현시대 최고의 올라운드 파포...벤치에서는 상대포가를 사이즈로 누르는 장신포가와 파이널MVP의 베테랑 스몰포워드에....림프로텍팅을 제외하면 작년보다 좋아진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6-10-03 00:21:25

역대급 마보이도 있죠..

2016-10-03 00:42:09

2016-10-02 11:52:57

겨우 프리시즌 한경기였지만 아직까진 팀에 대단한 선수들이 많다보니 조금 더 이타적으로

플레이 하려고 신경쓰는 느낌이었네요.

2016-10-02 14:02:29

오... 팀 분위기 좋네요

2016-10-02 15:47:44

서로 이기적이어도 문제지만, 때로는 서로 이타적이어도 엉뚱한 결과가 나오곤 하죠.
워낙 높은 레벨의 선수들이니 잘 조절해나갈거라 봅니다.

2016-10-04 05:52:39

누구라도 커리, 탐슨이 난사(?)중이면 좀 기가 질리긴 할 겁니다.

사실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듀란트가 굳이 무리해서 아이솔을 할 필요가 없고, 오프볼을 많이하는 탐슨에게 슛팅기회가 더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면에서 듀란트는 수비 한명 끌고 윙이나 코너에서 멀건히 서 있는 것 자체가 이미 할일 다 한셈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