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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의 도전을 준비중인 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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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7 00:46:57


-평어체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오역, 의역이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


▶▷ 데뷔 후, 처음으로 마이애미가 아닌 다른 곳에서 미디어 데이를 맞이한 웨이드


지난 날에도 그랬듯이, 웨이드에게 'change' 라는 말은 다루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지난 13년동안 3명의 감독과 호흡을 맞췄고, 르브론, 바쉬를 포함하여 112명의 팀 메이트들과 뛴 그는 14번째 시즌을 이제는 마이애미가 아닌 자신의 고향에서 뛰게 되었다.

 

지난 13년동안 64번의 맞대결을 펼친 팀에서 뛰게 된 웨이드는 그가 이 프랜차이즈를 이끄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말한다.

 

"100%라고 단정짓는건 어렵겠지만 제 상태는 좋습니다. 이 도전은 이전에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이라 전혀 새로운 것입니다."

 

(버틀러, 론도 및 시카고 선수들과의 호흡에 대해)

"제가 더 이상 증명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은, 제가 농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편하게 생활했던 구역을 벗어나 저는 새로운 드웨인 웨이드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이 곳은 모든것이 전체적으로 다른 환경이고, 시스템입니다. 이 도전은 제 커리어에서도 중요한 도전입니다. 저는 제 자신을 편안했던 마이애미에서의 생활이 퇴색되지 않기 위한 도전에 집어 넣은 것입니다" 

 

2017년 1월에 35살이 되는 그는 지난 시즌에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74경기나 뛰면서 스스로 증명했고, 평균 19점과 함께 1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이제 더 이상 2009년에 득점왕을 차지한 웨이드도 아니고, 2006년에 파이널 MVP를 거머쥔 웨이드도 아니다.


하지만, 그는 그 때의 웨이드보다 지금이 더 똑똑한 선수라고 생각을 한다.

  

"큰 손해는 없습니다. 농구잖아요. 스포츠고. 그것에 대해 잘 맞춰가고 있으며, 저는 이 스포츠에서 제가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가야 할 지, 또 어떤 것들을 많이 해야할지에 대해 그 모든 것들을 휘핑 크림위에 체리를 얹는 것처럼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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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7 01:14:32

웨이드가 시카고에서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요? 나이도 있는데...이제 지금 기량만 유지해도 성공인듯 싶습니다만...대권에 도전하기엔 시카고는 아직 멀은거 같습니다. 오히려 뉴욕닉스가 클리블랜드랑 해볼만한 로스터 같아요. 

2016-09-27 02:34:21
운동신경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그의 센스가 어디로 가는건 아니니까요. 나이가 있어서 동부 센터 넘버원 자리는 내려놓겠지만, 슈가로 보면 여전히 Top 5이라고 봅니다. 작년에도 보면, 운동신경이 확 줄은게 보이긴 하지만 어떻게든 제몫을 해주더라구요. 전 오히려 웨이드의 컨디션보다는 론도-웨이드-버틀러가 셋다 플루어에 나오면 롤을 어떻게 조정할지가 궁금합니다. 1-2-3 포지션 셋다 3점이 평균 이하인 선수들이라 전술짜기가 너무 힘들것 같아보여서요.
2016-09-27 06:54:30

지난 플래이오프 2라운드때 웨이드는 악몽 그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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