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스테판 커리의 칭찬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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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3 14:21:43
스테판 커리->박인비
23일 입국한 골프선수 박인비가 스테판 커리의 극찬에 응답했습니다.
박인비는 “커리와 개인적인 친분은 없으나 종목과 실력은 전부터 알았다. 올림픽 골프 관련 언급은 가족이 전해줘 들었다”면서 “그만한 성취와 업적을 이룬 선수가 높이 평가하여 기분이 좋았다. 칭송에 걸맞은 기량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스테판 커리는 최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에 대해 “박인비의 스트로크와 스윙은 내가 소망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그녀가 우승권인 대회는 항상 보겠다” 고 극찬한 바가 있습니다.
나이도 동갑이겠다 지금부터 개인적인 친분을 쌓으면서 내친김에 내한까지 이끌어 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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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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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골프 내한 방문 해준다면.... 골프장에 과연 농구팬과 골프갤러리중 누가 더 모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