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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리뷰에 따르면 카일라우리의 오펜스 파울은 정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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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1-19 22:27:06

NBA 사무국의 마지막 2분 리뷰에 따르면
라우리의 오펜스파울콜은 정당했다고합니다 
오히려 그이전에 상황에서 라우리의 오펜파울이 불렸어야한다고도 적혀있네요
즉 라우리는 결과적으로 2번의 오펜스 파울을했고 1번만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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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1-19 13:38:41

애초에 논란의 도화선이 된 조셉의 파울은 리뷰 대상도 아니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2015-11-19 14:56:30

조셉파울은 2분전이 아니라 리뷰를 안한 것 같군요. 그나저나 조셉의 파울 역시 오심이라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Updated at 2015-11-19 15:10:13
그냥 논란의 대상이 아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토론토측 해설이 정말 억울하다는 투로 얘기해서 저도 당시엔 이거 오심 아닌가 싶었는데 그부분만 몇번 돌려서 확인해보니 파울이 맞긴 맞더군요.
2015-11-19 15:17:00

그런 콜은 경기중에 몇번씩 나올수 있는 콜 아닌가요? 애초에 그렇게 콜마다 하나씩 따지고 들어가면 제대로 불리는 콜이 몇개나 될런지요

2015-11-19 13:41:32

커리는 트레블링이 맞았군요

2015-11-19 15:00:19

엄격하게 보면 논의 될 것도 없이 트래블링이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실제 경기에서 트래블링이 잘 안불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커리의 플레이가 100%세이프라고 하는 것도 약간 무리가 있는 듯...
2015-11-19 13:53:54

근데 클러치 상황에서 굳이 불었어야되나 싶은 수준이긴 한거 같아요. 물론 불었다고 뭐라할수도 없지만

Updated at 2015-11-25 11:46:23

시간이 좀 지나 댓글을 다는 것 같아 민망스럽긴한데요.

꼭 댓글을 달고 싶어서 남깁니다.

 

클러치 상황이니 저렇게 크리티컬한 건 꼭 불어줘야죠.

누군가에겐 '좀 봐주면 안되냐'가 될 수 있는 파울이

누군가에겐 승리를 빼앗기는 파울이 될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에겐 승리를 빼앗기는 파울"

주어와 보어를 바꾸면 이렇게 되죠.

"파울이 승리를 가져다 줬다"

 

클러치 상황에서 그런 걸 안불렀으면 아주 크리티컬한 수준이었죠. 

정당한 걸 불었으니 심판에게 뭐라 할 수가 없겠네요.

안 불렀으면 좀 뭐라했을거에요.

Updated at 2015-11-19 13:59:20

잘 모르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불러도 뭐라할수있는상황은 아니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굳이 불렀어야하나 생각이드네요.

WR
2015-11-19 14:00:46

전문가들이 보고 판단한 리뷰결과니까

저희들이 판단할수있는 문제가아니죠 
파울이라고 리뷰가나왔으니깐요
2015-11-19 14:02:33

네 뭐 명백히 파울이라고 판정이났고 심판성향이라고 생각하는 방법밖에는 없네요

2015-11-19 18:05:02

저건 심판성향 문제가 아니라 사무국에서 인정한 파울인데요...?

성향 상관없이 누구라도 파울을 부는게 맞는 판단인겁니다.
2015-11-20 06:08:55

사무국에서 리뷰했으니 무조건 진리이고,토달지 마라라고 할순 없다고 봅니다. 이미 난 판정에 대해 명백한 오심이 아닌 재량내 가능한 판정에 대해서는 당연히 심판손을 들어주는게 사무국입장에선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오프더볼에서 손쓰는거 리플레이 돌려서 저거 파울이다라고 주장할만한 거 중에 절반이상은 파울 안불고 넘어간다고 봅니다. 근데 그런 경우도 만약 파울을 불었을때 리플레이로 돌리고 리뷰하면 당연히 정당한 판정이라고 할수 밖에 없죠. 파울이 맞냐 아니냐를 논하면 당연히 리뷰한결과가 맞겠지만, 과연 불었어야했냐는 성토 정도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2015-11-20 10:11:16
그렇군요.
알드리지 님께서 말씀하신 사무국 판정에 관한 이야기는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는데..
스크린시에 팔을 걸어서 진로를 방해하는게 심판성향이나 클러치상황이라해서 불지 않을 파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015-11-19 14:02:20

라우리의 마지막 파울은 크런치 타임에 불기엔 애매한 콜이었다고 봅니다. 보통 플레이온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마찬가지로 커리의 트래블링이 안 불린것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랩터스 팬들이 어제 흥분했던것은 라우리의 파울콜 하나 때문이 아니라 그전 몇분간 쌓였던게 컷죠 (조셉의 리바경합 중 파울, 발렌츄나스의 파울 등등) 

2015-11-20 02:01:23

클러치타임에 불기에 애매한 콜과 불어도 되는 콜의 기준좀 묻고 싶습니다. 시비거는게 아니고 진지하게 농구를 보는건 좋아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여쭤보는겁니다. 

2015-11-19 14:31:15

파울을 하나하나 따로때놓고 보면 그럴수도있져. 문제는 막판에 여러개의 애매한콜에서 한쪽손을 들어준거죠

WR
Updated at 2015-11-19 14:44:51

글쎄요 계속 한쪽손을 들어줬다고 보기엔 딱히 동의하기힘드네요

코리조셉의 루즈볼파울은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는입장이고요
(파울이 아니다 vs 루즈볼파울이라 2샷까지 얻었어야했다)
2분3초에 벌어진 일이라 리뷰대상이 아닌게 너무아쉽습니다

커리의 두명 돌파시 파울은 스콜라가 발을걸었다고 정심이라 나왔고(이것도 리뷰대상)
라우리의 콜은 윗분들이 불리기 애매했다는 콜이라고 하시는데 
2번의 파울중 1번만 불린겁니다 클러치라고 어느정도 감안이 됬다고 생각이드네요
이래도 뭐 한쪽에만 유리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의견은 존중합니다


2015-11-19 22:27:06

의견이 갈린다. 아쉽다. 애매하다. 정심이라나왔다.. 머 이런건 한개의 개별사건만을 보는거라면 이해갑니다. 근데 그런상황이 연속됐다는거죠. 리그에서 정심이라 인정했으니 괜찮다?? 카일라우리 파울이 디펜파울불렸다고 하더라도 사무국에서 오심이라 인정할까요? 절대안해요. 확실히 눈에보이는 클파대휴스턴전처럼 골텐딩같은경우에나 인정하죠.

WR
2015-11-19 22:29:39

그리생각하신다면 윗댓글에 적었듯 의견 존중합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차이가 다르니깐요
2015-11-19 15:20:50

어제 심판 성향이 좀 빡빡하게 불었습니다
토론토 선수들이 잘유도한것도 있지만 골밑에서 골스 빅맨들이 파울트러블로 나가 떨어졌구요
골스 선수들도 전반이었나 후반이었나 콜에 대해 항의 하다가 테크까지 먹었는데 딱히 홈콜로 보기도 힘들어보입니다

Updated at 2015-11-19 19:03:56

랜들님이 올려주신 옆동네발 글 보면 막판 2분내의 콜들에 대한 리뷰가 있었는데 커리 트레블링이랑 라우리 첫번째 컨택 파울 안준것 오심 말고는 다 정심으로 인정했습니다. 커리 트레블링 관련해서는 애매하다는 코멘트을 달았다고 다른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구요. 라우리 건은 2번이나 파울을 한 것으로 기록된 것이니 오펜 준것이 오심이라고 할 수 없죠.
그런데도 계속 골스손을 들어줬다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전 상황들에서는 리뷰가 안나와서 어느쪽이 맞다라고 확실히 말할 순 없지만 적어도 막판 2분내에는 어느 한쪽 손을 들어준게 없다는것으로 밝혀진게 아닌가요..

2015-11-19 14:42:51

본명 게시판 분위기는 역대급 홈콜이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Updated at 2015-11-20 02:06:24

그러게요 저도 게시판보고 예전 킹스대 레이커스 플옵 정도 되는 콜 나온줄 알았습니다.

심판 자격 운운하며 징계를 외쳐대던 분들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2015-11-19 14:43:02
http://official.nba.com/wp-content/uploads/sites/4/2015/11/L2M-TOR-GSW-11-17-15.pdf

커리 트래블링도 명백한 오심으로 인정된게 아닙니다.
코멘트에 [Observable in enhanced video] 라는 부연설명이 있고 Review Decision 란이 공란이라는 것은
현장의 심판이 도저히 볼수 없었다고 인정되거나 리뷰에서도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입니다.

문제의 장면은 커리가 점프 스탑후 턴 동작에서 피벗인 오른발을 끈 것인데
사실 이 동작에서 피벗이 기계적으로 전혀 안끌릴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래도 트래블링을 인정할만큼 충분히 끌렸다고 봤지만
사무국에서는 확실히 결론낼만큼은 아니라고 보는 것 같군요.
피벗을 바꿨다는 분들도 있던데 전혀 아니구요. -_-
WR
2015-11-19 14:43:43

수정하겠습니다 

2015-11-19 15:27:56

역대급 소리는 참신했네요

2015-11-19 15:44:58
커리 돌파 디펜 - 정심 (반칙 O)
커리 트레블링 - 애매 (사무국에서도 판단보류)
라우리 오펜 1 - 오심 (반칙 O)
라우리 오펜 2 - 정심 (반칙 O)

리뷰해보니 문제 있을만한건 없는데.. 

이런게 역대급 오심 경기, 사무국에서 밀어주기 라는 소리가 순간이나마 나올 정도라니..

골스경기라 그런건가..
2015-11-19 15:55:52

아무래도 그렇겠죠. 작년도 챔피언 팀이고 게다가 지금 계속 신기록을 쌓아가고 있는 처지니

만약에 골스가 하위권을 전전하는 팀이었다면 이렇게 이슈가 되지도 않았겠죠.

르브론도 이래저래 욕도 많이 얻어먹고 안티가 많이 생겼던 이유도 바로 르브론이기 때문이었겠죠.

 그런 것 보면 그분은 이미지 관리도 참 잘하셨네요.

2015-11-19 16:14:04

조던도 현대시대에 뛰었다면 더하면 더하지 덜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코트에서만 완벽했죠.

2015-11-20 10:38:24

조던 성격상 적이 좀 있었을 것 같고 지금처럼 미디어가 발달해 있다면 되려 마왕적 이미지도 겸비했을 것 같아요

2015-11-19 15:49:55

라우리가 처음에 가드하는 이궈달라 팔을 잡아댕겼고

그 뒤로 스크린 걸 때 팔까지 걸었는데... 클러치 상황이라도 충분히 불만했다고 보여집니다.
2015-11-19 16:54:05

라우리 오펜스파울이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보고있을때도 아무 문제 없어보였고

게시판이 파이어났길래 몇번을 돌려보아도

라우리가 팔을 안놔주며 끌어당긴게 맞는것으로 봤습니다. 
2015-11-19 17:04:33

역시 예상대로 였네요... 처음엔 저도 오심이 아닌가 했지만 여러 분석글 보면서 알게 됬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토론토팬들 입장에서 영 석연찮은 판정이 나왔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막판 중요한 클러치타임때 불린 라우리 오펜파울부분에서 기어코 터졌죠... 그리고 경기 종료후 게시판이 의도치 않게 파이어가 된듯 합니다.
뭐 이렇게 정리라도 되었으니 다행이죠...
2015-11-19 17:18:38

조셉 리바 경합 콜 과도한 데 라우리 스크린은 정당히 불렀다 봅니다.다른 걸 모르겠지만 라우리 스크린은 확실히 움직였으니까요.그보다 얼마나 라우리 힘을 믿으면 클러치 스크린을 라우리가 걸어줄지.....

2015-11-19 17:26:03

저도 포인트가드인 라우리가 스크린을?? 이런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라우리 상체가 상당히 탄탄하더군요. 몸빵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2015-11-19 17:27:00

대체 라우리를 얼마나 신뢰하면 그 시간에 가드인 라우리로 스크린 걸 생각을.....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5-11-20 00:06:02

그 전에 커리의 트레블링은 오심이 맞기 때문에 장군멍군이네요.

2015-11-20 10:24:44

무조건 오펜스 파울이 아니라고 했던 분들은 도대체 뭘 믿고 그러셨는지가 제일 궁금함...
무조건 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막 쓰일만한 단어가 아닌데 말이죠..

2015-11-20 18:52:56

이 사안을 가만히 보니까... 파울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다가 명백한 파울이다 로 판결나니까 안불어도 될 파울이었다 로 말이 바뀌네요.
한쪽의 손을 들어줬다 는 애초에 오심이다 아니다를 떠나 편파판정 이라고 바탕에 깔아두고 나올 말인데...
클러치라 안불어도 되는데 불었으니 문제다 이런 애매모호한 억지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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