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챌머스가 다가오는 오프시즌 FA 계약 생각에 부진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전한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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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08:26:14
이번 NBA 파이널 시리즈에 들어와 엄청난 부진을 겪고 있는 마리오 챌머스. 평균 3.3득점에
매경기 3개씩의 턴오버를 저지르며 야투율은 겨우 25%에 불과하고 있습니다. 이를 놓고
챌머스가 개인적인 문제나 이번 오프시즌 FA계약에 대해 고민하는 것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라는 예측이 돌고 있습니다. 이에 르브론 제임스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 있긴 하지만
자신이 마리오 챌머스가 아니기에 직접적으로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면서 자세한 예측을 피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는 계속해서 마리오
챌머스를 격려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스포 감독 역시 히트에게는 챌머스가 꼭 필요한 선수라고
전하면서 그에 대한 믿을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다면서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마리오는
이전 파이널에서는 자신이 좀 더 많이 볼을 핸들링했었다면서 전하면서 (상대팀의) 수비가
자신을 다르게 플레이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최대한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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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히트가 다른 포가를 데려오고 싶어도 너외에는 딱히 선택권도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