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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가 우승 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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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8:52:32

조금 자극적인 내용일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거부감은 느끼신다면 살포시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이 글은 그간 선즈가 승리하는 방법을 토대로 쓰여진 글입니다.

1.내쉬와 아마레의 픽앤롤을 맹신 하지마라

이것은 샌안전에서 여실히 드러났죠. 내쉬,아마레 이들의 픽앤롤은 제가 보기엔 수명을 다한거 같습니다.

04-05때 부터 우려먹었는데 5년 동안 과연 타팀들은 놀고만 있었을까요?

물론 아직도 통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플옵컨텐더와는 조금 먼 팀들에겐 확실히 아직도 통한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플옵에 나가는 팀들이 피닉스의 주요 옵션인 내쉬투 아마레에 대한 2대2수비가 아주 철저합니다.

이제 더 이상 제1공격이라고 하기엔 너무 민망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내쉬는 이제 더 이상 옛날의 내쉬가 아닙니다. 전반기 까지 회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빡센 일정 이후

체력에 부담을 느끼며 급 하락하고 있습니다.

2. 4쿼터 프라이 중용은 독약!

전반기 1월에 아주 많은 패배들이 있었습니다. 그떄 나온 원인은 바로 프라이의 4쿼터 중용 이였습니다.

FA로 들어온 프라이는 시즌초 내쉬와 픽앤롤을 하면서 3점을 꽂아 넣어 주며 아주 쏠쏠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전반기 중반 부터 이것에 효과가 조금씩 떨어져 갔습니다.

전반기 중반까지 주전 이였던 프라이는 그래도 높은 3점성공률 하나만 믿고 경기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4쿼터 수비가 아주 빡센 상황에서 프라이의 공격은 잠수탑니다.

또 그는 수비에서는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이며 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4쿼터 선즈는 공격과 수비에서 많이 무너 지는 모습을 보이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이때 팬들이 조마조마 했죠)

이에 젠트리는 결국 로로를 주전으로 올리고 프라이를 벤치로 내립니다.

이게 왠걸 로로가 주전하고 나서 팀은 엄청난 상승세에 올라섭니다.

그리고 프라이는 처음 벤치로 내려가면서 많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다행히 팬들이 원하는 간간히 나오는 3점넣어 주며

아주 쏠쏠한 역활을 합니다.(프라이의 역활은 여기서 끝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절대 4쿼터 프라이 중용은 안됩니다.(특히 플옵에선 수비는 정규시즌과 다르기 떄문에)


3.공격에서 부진하더라도 로로를 좀 믿어주자!

젠트리가 로로를 주전으로 중용 하고 나서 선즈는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의 골밑에서의 위압감은 팬들을 아주 흥분시키게 했습니다. 그에따라서 승리도 따라왔습니다.

하지만 젠트리는 로로가 공격에서 조금만 부진하면 가차없이 프라이로 교체를 합니다.

그에게 원하는건 수비와 리바운드 박스아웃입니다. 결코 공격에서 부진하더라도 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내쉬 아마레 힐 리찰순

등 다들 공격쪽에선 일가견이있죠)

또 주전으로 나올때 다들 공격에 특화된 선수들인데 로로를 빼면 도대체 어떤식으로 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 같은경우는 자기가 나오기전엔 리드였는데 다시 나오니 끌려 가니 턴오버에 급한 마음에 플레그런트 파울을 저지릅니다.


4. 벤치의 수비를 믿어라!

선즈는 보기 다르게 벤치와 주전에 색깔이 완전히 다른팀입니다.

주전은 폭발력은 있고 빠른템포의 경기를 펼치지만 경기운영에 있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고

벤치는 폭발력은 떨어지만 솔리드한 수비로 주전보다는 느린 템포의 경기를 펼칩니다.

주전은 기복이 있으나 벤치는 기복이 적습니다.

주전은 역전당하는 경우는 있으나 벤치는 역전 당하기는 커녕 오히려 주전들에 벌어진 점수를 좁히는 역활을 합니다.

이런 벤치를 지금보다 더 믿고 따라 줬으면 합니다.

전 벤치가 나올때 안정감을 갖습니다.그리고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벤치를 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5.선즈의 승리공식을 적극 이용하라!

전반기 젠트리에게 저는 과학자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유는 수 많은 실험을 해왔기 때문입니다.(그 중 가장 최악의 실험은 주전들에 체력 안배를 위한 지역방어)

후반기 역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수운영이 였습니다.

1쿼터 후반까지 주전 2쿼터 중반까지 벤치 2쿼터 중반부터 주전 3쿼터 후반까지 주전 4쿼터 중반까지 벤치 4쿼터 끝까지 주전

이러한 선수운영을 펼친 젠트리는 후반기 아주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드디어 선즈에 최적화된 선수운영을 찾은셈이죠.

7승 3패를 거두었죠(3패는중 댈러스전은 이런 선수운영을 안썻고 샌안전은 주전에대해 너무 맹신한 결과고 오늘 경기는 4쿼터

선수운영으로 인해 패했죠)


선즈에 패배 원인들을 보면 5가지중에 하나 항상 걸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말은 이러한 방법들은 지키면 선즈가

우승에 가까워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썻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좀 터무니 없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즈가 승리할때 마다 나름 분석한 저로선 이렇게만 해준다면 분명 선즈는 플옵에서 일낼수있다고 봅니다.

올 시즌 선즈는 수비가 강화되었고 힐옹과 승상은 회춘을 하셨고 아마레는 여전하고 로로와 드라직은 급 성장했으며 벤치의 수비는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힐옹은 정말 눈물나게 잘해주십니다...

이렇게 열심히하는 힐옹에게 제발 은퇴전에 힐옹 반지하나 끼었으면 하네요.

올 시즌 해가 서쪽에 뜨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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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3-05 19:02:53

확실히 4쿼터에 프라이는 젬병....
로페즈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2010-03-05 19:49:34

나머지는 이해가 가지만, 벤치에게 클러치 상황을 맡기자는건..

피닉스 벤치 멤버들이 잘하는 이유는 피닉스에서 벤치 멤버들을 내보낼 때, 상대도 벤치를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아니라면 젠트리나 커가 미쳤다고 몸값 비싼 주전 멤버들을 쓰겠습니까.

그리고 피닉스 벤치 멤버들이 상대팀 주전들을 상대로 잘해주는 경우에도 벤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니까 상대팀 주전들이 제대로 휴식하지 못하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번에서 말씀하신 내쉬-아마레의 2대 2 플레이를 맹신해선 안된다는 말에는 저도 공감합니다만, 올스타 이후 떨어지고 있는건 내쉬의 슛감이지, 패싱센스가 아닙니다.

SituationGMin MAPct MAPct MAPct OffDefTot AstTOStlBlkPFPPG
Pre All-Star5333:42 6.813.151.9 1.84.143.7 2.93.193.9 0.62.73.3 11.13.80.50.21.318.3
Post All-Star1032:12 3.99.142.9 0.83.026.7 1.71.894.4 0.33.03.3 12.43.40.30.01.310.3

올스타 이후에 득점력과 야투 모두 하락했지만, 어시는 늘고 TO는 줄었죠.

아마레는 말할 것도 없고요.

SituationGMin MAPct MAPct MAPct OffDefTot AstTOStlBlkPFPPG
Pre All-Star5334:47 8.014.355.5 0.00.10.0 5.36.976.7 2.46.28.6 1.02.70.71.03.721.2
Post All-Star1134:12 10.018.653.7 0.10.333.3 5.78.270.0 4.25.49.6 0.92.20.91.32.725.8

어제, 오늘 상대팀의 2대 2 수비는 좋았지만, 이에 치중하다보니 아마레의 개인 공격을 못 막는 경우가 발생해버립니다.

어제와 오늘 모두 상대팀의 2대 2 수비가 좋았지만 이때문에 어제 오늘 아마레가 30+득점을 했듯이요.

한마디로 상대팀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

저는 앞으로도 선즈가 PO에서 잘싸워나가기 위해서는 2대 2 플레이를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WR
2010-03-05 22:33:56

내쉬의 픽앤롤이 클러치 상황에서 번번히 막히는 이유는 제가 보기엔 슛팅력에 있습니다.

저도 여전히 그의 패스센스에대해서 의심에 여지가 없습니다.(슛팅감각과 더불어 패스센스는 그리 쉽게 죽는게 아니죠)

하지만 내쉬의 픽앤롤이 통하는 이유는 바로 슛팅력에 있습니다.

내쉬에게 픽을 걸어주면 슛을 할지 패스 할지 참 어렵습니다.(슛팅이 좋기 때문에)

그렇게 상대 수비수가 그렇게 우왕좌왕 할떄 내쉬는 슛을 해야 할지 패스를 해야 할지 간파하고 실행해 옮기죠.

그러나 요즘 내쉬가 슛팅이 않좋기 때문에 무 책임하게 패스를 아마레에게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체력도 체력이고 상대 수비수가 많은 경험을 통해서 신통치 않기 때문요.

내쉬가 요즘 체력이 급 하락을 해서 슛팅과 수비할때 초반에도 좋지 않으니 후반엔 헬에 가까운 모습을 보입니다.

2010-03-06 09:21:51

슈팅은 아무리 꾸준하다고 유명한 선수들일지라도 모두 기복이 어느정도씩은 존재합니다.

거기다가 내쉬가 초반에만 반짝하다가 나머지를 전부 슈팅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시즌 180클럽 수준의 야투율을 꾸준히 유지해주던 선수입니다.

요즘 좀 부진하다고 2대 2 플레이를 지양하자는건 별로 공감 안되네요.

WR
2010-03-06 11:14:55

내쉬는 올스타 브레이크전 많은 출장 시간에도 4쿼터 끝까지 슛팅의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브레이크데 쉬지도 못하고 올림픽 올스타 아마레 트레이드 루머등)에 여러 일들로 쉬지 못했죠.

그래서 후반기 내쉬의 경기를 보면 슛팅이 않좋기 때문에 초반에는 그래도 몇번씩 쏘지만 3,4쿼터에는 대부분 어시에

집중하면서 슛팅을 아끼기에 수비수의 수비가 쉬위집니다.

4쿼터에는 더욱 더 패스의 비율이 높아가니 수비수는 픽앤롤 수비가 쉬워지며 픽앤롤이 막히기게 되니

결국 아무렇게나 아마레가 패스를 하고 슛받은 사람은 터프샷을 날리면서 공격은 무위로 그치죠.

이것이 바로 내쉬의 슛팅력 저하로 인한 문제입니다.(3쿼터 까지 잘나가다가 4쿼터 역전패 당하는 이유죠)

2010-03-06 16:54:14

네 그러니까 곧 내쉬 체력만 좀 돌아오면 다시 잘하겠죠.

WR
2010-03-06 21:47:30

하지만 내쉬 나이가... 37입니다. 이제 불혹이...

2010-03-05 19:49:55

보스턴의 우승공식

1.빅베베의 출장시간을 줄이고 쉘든의 출장시간을 늘려라.

2.쉬드의 입을 다물게해라.

3. 다필요없고 전체 멤버 전성기로 돌아가라...............

WR
2010-03-05 22:35:13

전 그렇게 추상적이게 글을 쓰지 않았어요


제가 보기엔 선즈 코치진이 이러한 공식을 잘 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나름 선즈 승리 방식에 맞춰서 썼습니다.
3번에서 저희도 샤크 있었을떄 그런 얘기 많이 했죠

2010-03-05 20:37:12

아 오늘 고라니가 부상만 아니었어도 좀 나아졌을텐데요
힐이 리딩능력이 되지만
벤치 멤버중에 가드가 없으니...
발보사라도 있었음
오늘 아쉬움만 남네요

WR
2010-03-05 22:35:58

오늘 2쿼터하고 4쿼터 잠깜 3-3-3-4-4 라인업 쓰더군요;;;

힐 더들리 얼 클락 아마레 아문슨

2010-03-05 21:15:18

내쉬와 아마레의 2:2 플레이는 아직도 효과적이던데요....분명 공격제1옵션입니다...

그리고 벤치를 클러치상황에 쓰자니...물론 수비에서 더 우위에 있을지 모르지만 위험한 선택인것 같네요..

너무 극단적인 방법들이네요...

WR
2010-03-05 22:38:07

내쉬에 체력이 예전같이 않고 젠트리가 계속해서 이렇게 내쉬를 운영 한다면(내쉬를 오늘4쿼터 초반 부터 내보냈죠. 그래서

많이 힘에 부쳤습니다.)

벤치의 수비를 믿는게 훨신 낫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4쿼터 내쉬와 아마레가 안뛰고 진경기는 없습니다. 그만큼 힐을 중심으로한

디펜스적 라인업이 빛을 발한다는 얘기이죠.

물론 내쉬에 체력을 관리하는 선수운영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오늘처럼 4쿼터 초반에 나오는경우를 않하면)

2010-03-06 07:42:02

저도 동감합니다

분명 내쉬-아마레 픽앤롤의 위력은 대단하지만

더이상 그것을 무조건 1옵션으로 쓸수는 없다봅니다

클리퍼스전에서도 번번히 막혔고 어제 4쿼터에서도 거의 통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이리치나 아마레의 1대1이 어떨가 싶네요

WR
2010-03-06 11:16:11

마져요 요즘 그래서 제이리치의 포스트업을 이용한 공격을 시도 하더군요.

거기서 아마레나 힐이 컷인을 들어 가면서 메이드 시키는 형식을 하더군요.

2010-03-05 21:33:01

모든 내용이 크게 공감되네요. 4쿼터벤치라인업은 내쉬-아마레-(힐)정도 기본으로 있고 나머지 멤버 혼용하자는 말씀아닌가 합니다. -- 프라이는 절대제외--

올시즌 전경기를 시청했지만 프라이 4쿼터기용으로 재미본적 두번정도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크게 피봤죠. 언제나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애초에 골밑자원의 자질을 단 한가지도 -- 몸싸움 안되, 위치선정 안좋아, 점프도 안해, 투지도 없어, 반칙으로 끊지도 못할정도로 멍때려 -- 없는 프라이를 4쿼터에 기용한다는건 필패를 향해 달려간다와 동의어 같네요.
제이리치는 올스타브레이크 이후로 날라다니고 있고 아마레는 매 경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벤치멤버는 어느팀 부럽지 않게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내쉬, 힐은 나이를 잊고 매경기 불사르고 있는데 이들의 노력, 팀의 노력, 감독 자신의 노력, 팬들의 바램을 뻔히 보이는 프라이 4쿼터 기용 패착으로 날리는 일은
이제 그만요

WR
2010-03-05 22:44:29

그쵸 제말이 그말이죠
내쉬 아마레 힐에게 수비적인 안정감까지 줄수 있는 라인업이 필요합니다.

제가 보기엔 슈가 자리에 고란이 스포자리에 더들리가 어떻까 싶습니다.

고란이는 가드진에서 수비에 힘을 실어주면서 슬래셔 역활과 3점, 그리고 내쉬의 리딩을 보조하면서 배우고 더들리는 힐이 골밑자

원을 커버 하면서 스윙맨을 묶어주면서 3점은 공격에서 힘을 실어주는 방식으로...

아니면 상대 골밑이 강하다면 무조건 로로겠지요

2010-03-05 23:37:05

사실 꼭 4쿼터 로로를 기용하자 주장하는것도 아니에요. 아마레 센터, 아문센 파포로 해도 큰 문제는 없죠.
다른분들이 계속 짚어주셨다시피 선즈에 공격할 선수 많습니다 골밑수비포기하며 프라이 3점을 고집할 이유가 1그램도 없다는거죠. 혹시 프라이 골밑수비수준 궁금하신분은 한경기만 유심히 봐주세요. 헬입니다.

자.. 4쿼터에 내쉬가 안나올까요. 무조건 있죠. 아마레도 그렇구요. 시즌 초중반엔 4쿼터에 흔들리는 모습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자비가 없네요. 나머지 라인업은 상대 라인업에 따라 조정하면 됩니다. 올시즌 벤치들 너무 잘해주기때문에 주전 못지않게 제몫 합니다. 게다가 선즈특성상 내쉬가 리딩을 전담하니만큼 경험,노련미까지 고려하며 라인업조정할 상황도 아닌거 같구요.

그냥... 4쿼터 프라이만 제발

2010-03-06 08:43:02

뭐 공감 가는 부분도 있네요...

다른것 보다 문제는 상황에 봐가면서 선수 기용을 해야 하는데 그게 좀 제일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그래도 전임 감독에

비하면 잘한다고 생각 하는데... 발보사가 돌아오고 드라기치가 괜찮으면 내쉬가 좀 더 쉴수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이부분은 괜찮타고 보여 집니다.)

2010-03-06 11:58:34

음...다른건 다 제가생각하던거와 같구요..
4번. 클러치 타임에 벤치를 쓴다는건 좀 극단적이고
현 벤치 멤버와 주전을 섞어서 공격보단 수비와 리바에 대한 안정감을 우선하는 멤버로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클러치 타임에 아마레는 고정이구요. 프라이가 아닌 로로..로로가 정 여의치 않으면 아문슨이 더 낫다고 보여지네요.
1번은 내쉬와 드라기치를 쓰되 수비를 강화하고 상대1번에 대한 체력 소진등을 유발하기 위해서 드라기치를 기본적으로 쓰다가 4쿼터 막판 클러치타임엔 내쉬를 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힐, 더들리를 기본으로 힐의 체력을 고려하며 더들리, 제이리치 조합과 섞어 쓰면 될거 같구요.

WR
2010-03-06 13:09:35

4번은 다음글에 보충 했습니다;;;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쓴거 같네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주전과 벤치의 조화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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