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르브론모습도 참 좋지만 가끔은 무쌍찍던 그시절의 르브론도 보고싶네요

플옵땐 다시 보실수 있겠죠.
대신 오래 보신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근데 오히려 그 때보다 지금이 더 믿음직스럽더군요. 득점을 괴물같이 하진 않지만 경기운영 하는 능력이 전성기 보다 훨씬 물이 오른 느낌입니다. 

덩크와 같은 파괴적인 플레이는 안해도 좋은데..

스탯에 너무 무신경한 느낌이 드네요.

팬심으로는 시즌 mvp 노려봤으면 하는데...

너무 지나치게 어른스러운 농구를 할려고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ㅜㅜ

나이가 들면서 예전과는 다른 스타일이 되는 것이겠죠. 아님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회귀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동료의 발전을 돕고, 리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것도 나름 매력적이라 보여집니다. 나이에 맞게 자신을 변화시키고 적응하는것이야말로 농구를 초월한 인생의 한부분이라는것을 인정하신다면 과거보다 현재를 더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는 개뿔... 저도 그시절 르브론이 그립습니다.

맞아요. 그냥 공중에서 놀던시절 다시 볼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예전처럼 그괴물같은 모습을 못보는건 아쉽지만 지금의 리더로서의 모습은 또다른 멋이 잇어서 좋더군요

이젠 청년기를 지나 중년기의 중후함이 보이고 믿음직스러워요.

노쇠화는 어쩔수가...

이제 나이가 적지 않죠.

거기다 데뷔 시점이 빨랐기 때문에 마일리지도 많이 쌓였죠.

다시 보고싶기는하지만 하락세로 접어들 나이다보니 이전같은 포스는 다시 볼수없을거같네요

디트침공은 참 어마어마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