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AtVAD98BK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크.. 밑에 15-16 하이라이트가 있긴한데 못본 장면도 꽤있어서 올려요~~
보는 맛최고인 선수에요. 다치지만 말고 끝까지 롱런하자 엉클!
정말 화려하네요 담 시즌은 한단계 더 성장하여 멋진모습 보여주길...
근데 5분 33초는 너무 대놓고..
안정성은 CP3, 화려함은 어빙이 리그 탑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볼 핸들링 할 수 있다면
참 신기한 게 어빙의 볼핸들링은 너무나 안정적으로 보이고 커리는 잘 하는 거 알겠는데도 보고 있으면 뭔가 불안불안하단 말이죠.
커리는 볼을 조금 몸보다 멀리두고 드리블링을 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같습니다.
드리블을 일부러 멀리두고 치진 않습니다. 단순히 커리의 윙스팬이 짧기때문에 큰 동작을 할때 멀리가는 공을 안정적으로 받기 힘들기 때문이죠. 볼핸들링도 슛에의한 버프가 굉장히 크구요.
볼 핸들링만 으로는 어빙이 최고가 아닌가요? 커리가 탑급 볼 핸들러 인건 아는데 어빙보다 잘하나요?
어빙은 드리블 스킬 면에서 역대 탑을 다투는 수준인데...
커리는 최고수준의 선수들 중의 하나지 그정도는 아니죠.
어빙은 가장 높이 사는 점이 양손이 드리블과 마무리 모두 훌륭하다는 겁니다.
아이버슨도 왼손을 잘 못썼는데 어빙은 왼손 오른손 거의 뭐 피니시 능력이 동일하다고 느껴질 정도니까요.
운동능력이 좋지 않음에도 생각보다 컨택시에 바디밸런스도 좋고요.
보는 맛최고인 선수에요.
다치지만 말고 끝까지 롱런하자 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