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상황에서 이 정도면 파울 아닌가요?

저도 파울 불려도 할말 없다고 보는데 웨스트브룩 때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반칙 당했는데 안당한척 하고 그냥 밀고 나가버렸으니까요.

웨스트브룩 정말 영리합니다

안불릴수도 있는 컨택인데 클러치상황에서 심판도 당연히 파울작전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레너드도 당연히 파울 불릴거라고 생각했을거 같고 알드리지도 그래서 슈팅컨택 제대로 못한거같네요

캡쳐말고 연속동작을 봐야되죠.

파울 작전이었으면 보통 심판한테 미리 얘기를 했겠죠...

컨택이 너무 약했건게 화근 같아요. 감싸 안았어야 했는데

사실 아쉽습니다. 클러치상황에서 파울을 할 것이 분명하고,

또 적당한 파울을 했다면 바로 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수 입장에서는 더 강력하게 파울을 해야 하고

그건 그저 부상가능성을 높히는 필요이상의 몸싸움만 부치기는 꼴이니까요.

캡쳐로 보면 저렇지만 영상으로 보니까 막상 파울 불기 어렵겠던데요.

연속동작을 봐야지 캡쳐만 봐선 아무것도 모르죠 

이번 건을 계기로 파울 작전을 할 때
파울은 눈에 보일 수 있는 강한컨택을 해야된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을 수 있겠네요

연속동작으로는 웨스트브룩 움직임을 명백히 방해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너무 빠르고 자연스럽게 치고나가서 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파울이 아니라고 판정나와도 수긍되는 장면이었습니다.

네 아닙니다.

파울작전을 할거라면 보통 심판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파울을 할 거니 약한 컨택이라도 파울로 불러달라고요. 하지만 샌안은 그런 선택을 안 한고 일차적으로 스틸을 노린거죠. 저는 그냥 작전이 실패한 거라고 봅니다. 파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애매했어요.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됬던 건 알드리지에요. 레너드가 파울을 하지 못했다면 웨스트브룩이 올라갈 때 확실히 끊어줬어야 했다고 보거든요.

동영상을 보면 웨스트브룩이 움찔하죠.
명백히 방해된거고 파울이라고 보입니다.
알드리지는 파울이 맞고, 레너드것을 심판이 못본것도 그럴수있고 경기의 일부인것도 맞지만.. 엄일히 이게 파울인것도 맞다고 봐요.

영상 봐도 물 흐르듯 흘러간 건 절대 아니고..
웨스트브룩도 동작에 좀 끊김이 있었죠.
뭐 아쉽지만 이미 끝난 거 신경 써서 뭐하겠습니까.
담 경기 이기길 바랄뿐..

저 상황이 파울이 아니다는 의견도 있네요. 신선합니다.
손을써서 공격수의 진로를 막는상황이죠. 명백한 파울이지만 모든 파울이 불리진않죠..
파울이었지만 휘슬이 불리지 않았던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