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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유망주 살펴보기(7): 페리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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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0-11 13:53:16
아오오오오 두통  (머리통 아파서 정신줄이 요단강 익스프레스 타고 저 멀리 안드로 가는줄 알았습니다.휴일이라서 다행이지...) 어쨌거나 이번에 소개할 유망주는...
 
 
저번 드랲에 무조건 나올줄 알았는데 맛깔나게 뒷통수 후려치면서 남을래여! 해버린 페리 존스입니다. 덕분에 베일러는 페리 존스- 퀸시 밀러라는 대학에서는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는 길쭉길쭉한 3-4번 콤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얘 처음 본게 맥도날드 게임인가에서 덩콘한건데...
 
 
나쁘진 않지요...  6-11에 220-230파운드 되는 녀석이 컴페리슨이 티맥이어서 황당했고 주가도 주룩주룩 떨어졌지만 가면 갈수록 좀더 인사이더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살짝 살짝 올라가기는 하더군요... 결국에는 안나와서 뭥미 소리 했지만 뭐... 이제 강점과 단점을 볼까요.
 
강점:
1. 엄청나게 좋은 운동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포워드입니다. 클래스에서도 손꼽히는 운동능력과 몸을 가지고 있으며, 외곽과 골밑 모두를 플레이할수 있고, 굉장히 빠르고 팔도 깁니다.
 
2. 운동능력이 워낙 좋다 보니까, 방향을 바꿀때도 매우 부드럽고, 2-3번째 점퍼도 상대방보다 빠르게 할때가 있습니다.
 
3. 볼핸들링도 좋아서, 오픈코트일때는 자신이 직접 트렌지션을 지휘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양손 드리블이 모두 좋고 오프더볼 무브도 괜찮습니다.
 
4. 볼 잡는 능력이 뛰어나서 어려운 패스들도 잡아냅니다, 특히 픽앤롤 상황이나 돌파할때 옆에서 뛰어들어가는 능력으로 패스하기 쉽게 해주기도 합니다.
 
5. 포스트 게임이 나쁘지 않지만, 페이스업 게임을 할때  자신의 운동능력을 사용해서 상대방을 간단히 재칠수 있습니다. 피니쉬도 자신의 몸을 사용할줄 알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게 피니쉬합니다.
 
6. 괜찮은 리바운더고 마음만 먹는다면 공수비 양쪽에서 상대방에게 위협이 될수 있습니다. 윙스팬이 길기 때문에 패싱레인도 방해해서 스틸할수 있고, 블락도 잘합니다.
 
 
이 친구... 느바 드랲.net 녀석들이 운동능력- 사이즈- 민첩성- 포텐에서 모조리 10점 만점에 10점 주었습니다;;  헌데 왜 탑 10에도 간당 간당하냐....  떨어질만 한 이유가 좀 있긴 합니다.
 
1. 업사이드와 모든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전한건 많이 안보이는 불안전한 선수입니다.
 
2. 솔리드한 시즌을 보냈지만, 기대치에 비해서는 매우 떨어지는 시즌을 보냈습니다.
 
3. 가장 큰 의문점은, 게임에 대한 태도입니다. 종종 너무 쉽게 쉽게만 할려고 하고, 신체를 이용해서 컨택트한후 마무리하는것보다 외곽에서 점퍼를 던지는걸 더 좋아합니다. 드리블후에 피니쉬도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4. 아직도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데, 종종 머리가 비어있는듯한 플레이를 합니다. 농구의 모든것을 이해하고 있지는 못한듯한 모습으로, 종종 패스를 이상한데 줍니다. (받지 못하게..)
 
5. 점프슛이 폼도 좋고 부드러운 터치도 가지고 있고, 거리도 충분한데, 미스터리하게 꾸준하지 못합니다.
 
6. 리바운드와 수비를 할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위대해질수 있는, 5포지션을 모조리 수비하면서 리바운드를 리드할수 있는 포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마음을 안먹습니다. 리바도 종종 털리고...
 
한마디로, 멘토가 필요해!를 외칠듯한데요... 포텐만큼은 레알인듯합니다. 2-3-4번형 공격이 가능하면서 1-5번까지 수비가 커버 가능한 포텐을 가지고 있는 6-11인치에 235파운드짜리 선수라... (거기에 진짜 괴수인듯한 퀸시 밀러와 같이 뛰는것도...오호라)  이제 드랲 익스프레스 녀석들이 2011년 2월 9일날 주절거리는걸 보시겠습니다.. 드랲에서 써덴거 여기에 옮길때마다 말하지만, 발번역이라 틀린게 매우 많을 가능성이 매우 매우 매우 높습니다 :(
 
 "많은 스카우터들이 대학 농구중 누구보다도 높은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고 여기고 있는 선수인, 페리 존스는 1학년 시즌동안 더 좋은쪽으로 발전하는 기복심한 시즌을 가졌습니다.
 
존스는 시즌초에 뭔가 방향을 잃은듯하고, 신경쓰지 않는듯 보이면서 굉장히 다르게 보였지만, 빅 12와 플레이할때 19점이나 더 많은 득점을 9경기중 6경기동안 하면서,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발전이, 존스가 좀더 편안하게 느끼고, 개인적으로 더 저돌적이 되는것도 있지만, 그의 코칭 스태프와 팀 메이트들이 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깨달은것도 많이 있을겁니다.
 
비록 그가 대학 농구에서 3점슛 라인 안에서 60 이상의 필드골을 기록하면서 가장 효율적인 선수중 한명이지만, 존스는 여전히 그가 받아야만한 포지션을 많이 받지 못합니다. 베일러의 가드들(특히 레이스대리우스 던)은 시즌동안 안좋은 샷 셀렉션을 보여주었고, 팀은 대학 농구에서 가장 높은 턴오버를 기록하는 팀붕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탑 100 대학 선수들 유망주 랭킹에서, 존스는 1분동안 시도하는 야투시도가 밑쪽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조지아 테크의 데릭 페이버스가 가졌던 상황과 같지 않습니다.
 
팀 동료들로부터 무시당하지 않을때, 존스가 왜 그렇게 관심을 끌게 만드는 유망주인지는 알아보기 쉽습니다, 저희가 만든 비디오중에 첫 2분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6-11인치의 키와 긴 암, 훌륭한 몸과 믿을수 없는 부드러움을 그정도 사이즈를 가진 선수로서 가지고 있는, 존스는 어떠한 기준에도 보기 힘든 피지컬을 가진 표본입니다. 동기가 부여받았을때, 그는 이번 드랲에 나오는 빅맨중 어느 누구와도 같이 잘 달리고, 훌륭한 첫번째 스텝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공격할수 있습니다. 굉장한 손과 특별히 부드러운 터치를 가지고 있어서, 골밑 주위에서 그를 믿을수 없는 피니셔로 만들기도 하죠. (그의 길이와 하이라이트성 폭팔력이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합니다.)
 
 
공격적으로, 존스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터치를 마무리하는 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앤 돌파시에 패스 주기에는 굉장히 믿을만한 타겟이고, 픽앤롤 피니셔도, 그 굉장한 손에 감사해서,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같은 이유로, 솔리드한(확실히 도미넌트하지는 않은) 오펜리바를 잡아내는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그는 상대방이 반응하기전에 여러번 튀어올라서 처낼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일러는 포스트업 상황, 그가 꽤나 효과적인 부문,에서 점점 갈면 갈수록 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존스는 그가 매치업할 가장 강한 대학 빅맨들(캔자스의 모리스 쌍둥이같은)을 상대로 좋은 포지션을 만들기에 필요한 하체힘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의 괜찮은 풋워크와, 훌륭한 터치, 그리고링 주위에서  경의적으로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법과 함께, 매우 저돌적일때,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을 보자면, 그의 약속되어있는, 그러나 여전히 발전되지 않은 프레임에 힘을 붙이는건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할겁니다.
 
 
존스가 다른 부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것은, 바로 그의 점프슛입니다. 그는 훌륭한 슛팅 메카닉을 가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오프더볼 무브로 슛을 던질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18풋 정도까지 가는 꽤 괜찮은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필요한 정도로 꾸준하지는 못하지만, 존스는 픽앤팝 옵션을 발전시켜야할겁니다.- 이번 시즌에 55개의 점퍼중 18개밖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or 33%
 
 
존스가 원정에서 몇년간 최고로 잘한것은, 하이포스트에서 아이솔레이션을 할때입니다. 그의 좋은 볼 핸들링 스킬들과 위력적인 퍼스트 스텝때문에, 대부분의 빅맨들을 쉽게 재칩니다, 이런건 NBA의 더 넓은 스페이스에 오직 더 위력적이게 될겁니다. 존스는 이런 순간을 매우 가지지 못했고, 가져도 턴오버가 되어버리게 종종 햇갈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존스가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그의 볼핸들링 스킬을 더 발전시키고, 게임을 좀더 느끼기 시작한다면, 그의 슛을 만들어내는 기술들이 오펜스 게임의 주요한 부분이 될거라고 기대합니다. 이미 리바운드를 잡은후에 직접 볼을 가지고 코스트 투 코스트를 하지만, 아직 꾸준하지 못합니다.
 
 
존스의 게임에서 가장 약한 부분은 수비입니다. 수치적인 면을 보자면, 존스는 놀랄만큼 낮은 숫자의 블락과 스틸, 그리고 매우 적은 리바운드를 하면서 충격적이게 비생산적입니다.
 
 
저희 데이터베이스에 파워포워드로 되어있는 90명의 NCAA 유망주중에, 존스는 분당 수비 리바운드에서 78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의 피지컬을 생각하거나, 그의 동료중 누구도 이 분야에서 특별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그는 여기에 형펀없는 의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종종 상대방을 박스아웃하는데 실패하거나, 루즈볼을 쫗는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나 본능적으로 쫗아가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확실히 존스의 다른 디펜스 게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존스는 확실히 터프함과 활동량에서 떨어집니다. 오프더볼일때 정규적으로 상대방을 좋치고, 상대방이 좋은 자리에서 공을 잡지 못하게 막는것을 소홀히 합니다, 그리고 코트에서 일어나는 면에서 한발짝씩 늦기도 합니다. 피지컬한 선수들은 존스를 페인트에서 쉽게 밀어내는데, 항상 이거에 바라는 대답을 주지 못합니다. 종종 허슬에서 밀리고, 더 많이 당하는걸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기본기가 부족한거 재쳐놓고, 존스는 컨택트를 하는걸 좋아하는 선수가 아닌듯합니다. 몸을 들이대는걸 부끄러워하는것 같기도 하고, 루즈볼을 향해서 다이빙하지도 않습니다. 사이즈, 길이, 그리고 낮은 자세를 취할수 있는 능력과 함게, 존스는 엄청난 수비수와 리바운드가 될 모든 재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발전의 매우 초기 단계인건 확실히 기억해야합니다, 게다가 이 선수가 4학년 여름까지 별로 탑 유망주로 생각되지 않다가 갑자기 늦게 나타난 선수라는것도요. 더 늘어난 힘, 좋은 캐칭능력과 더해진 경험으로, 그는 시간이 되면 바라던 레벨에 갈겁니다.
 
 
하지만, 터프함과 허슬을 가르치는건 힘들죠, 그리고 이것들은 지금 존스의 게임에 확실히 부족한것입니다.
 
 
스크린설때 흐리멍텅한 태도와 골밑 주위에서 컨택트를 무서워하는걸 본다면, 공격적으로, 왜 존스가 고등학교 레벨에서 왜 두자리수 득점을 하기 힘들어했는지 알기 힘들지 않습니다. 그때 주로 보았던 사람들- 리쿠르팅 아날리스트들-은 그의 가망성에 대해서 매우 의심쩍어했고, 랭킹에서 그 의심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완벽한 세계에서, 존스는 중간이나 늦은 로터리에서 뽑힌후에 발전할 시간을 줄겁니다- 그가 그의 환상적은 포텐셜에 도달할 재능에 도달할 재능이 있다는 점에서는 전혀 의문없습니다. 재수없게도,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얇아지는듯한 드랲에서, 팀들은 그를 먼저 뽑는거에 대해서 저항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아마도 첫번째 픽까지), 그리고 이건 그와 뽑은 팀에 확실한 양의 중압감을 줄것입니다. 그가 이런 높은 기대치를 잘 처리할수 있을지 없을지는 봐야알것이고요.
 
 
존스가 시즌을 어떻게 끝내는지 보는것은, 그의 정신적인 터프함과 NBA에 얼마나 준비되어있는지 몇몇 단서를 줄겁니다. 그가 무지막지하게 생산적은 3월을 보내면서 베일러를 이끌고, NCAA 토너먼트로 갈수 있을까요? "
 
 
뭐 이따구로 길어...   어쨌거나, 이제 스탯을 보시겠습니다.

Game Logs

DateOppResultMinFGMFGA3PM3PAFTMFTAORTRAStlBlkTOPFPts
11/12GramW 87-52324110136184127211
11/16LaSalW 74-643261400022111141312
11/18JkStW 63-49369130023281304120
11/22LipsW 72-603338000217202136
11/29PVA&MW 90-452971202256132110116
12/2AriStW 68-5436690000374001112
12/15B-CW 83-3928570156491101215
12/18GonzL 64-68328150136280012419
12/22SDW 83-5026580112261101111
12/23@WashStL 71-7727491122670100411
12/25FlaStL 61-683126010006101444
1/2TxSoW 68-601503000011000240
1/4MorganW 89-72408130013271020217
1/8@TxTchW 71-5936890046361501420
1/11OklaW 74-613510130056471021025
1/15@IaStL 57-7238590002250012210
1/17KansasL 65-85386110088120001220
1/22OkStW 76-573879001012380015324
1/24@KanStL 61-6934350058281002411
1/29ColoW 70-66386120024362012214
2/2@OklaL 66-73398140035470003219
2/5@TexA&MW 76-74439160099472013327
2/9NebW 74-7036460036372002111
2/12@TexL 60-69346130012161012113
2/15WayBapW 64-50355600410473112114
2/19TxTchL 69-7838240068371115210
2/23@MissouL 59-773551300002100004310
2/26TexA&MW 58-51357130022471022216
3/1@OkStL 60-7134281256361013410
3/5TexL 54-6034260056111202539
 
 
우선 3월 7일날 징계 먹어서, 베일러는 NCAA도 못나갔고, 얘도 다음 시즌 첫 5경기는 못나옵니다.   성적을 보자면 평균 13.9점 7.2리바운드 1.8어시, 0.9블락, 0.5스틸인데요.... 기대치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준수한 성적이긴합니다. (팀 성적은 18승 13패인가로 영 아니었지만...) 그리고 이 친구 볼때마다 생각나는 선수가 둘 있더군요: 브랜든 라이트 + 앤서니 랜돌프  에다가 체중 좀더 붙인,.
 
다마, 이 친구는 둘같이 어중간하게 다재다능은 아니고, 그냥 공격쪽에 좀더 특화되어있는듯합니다. 수비도 포텐만 포텐이지, 아직 터진다는 장담도 못하고 잘하는것도 아닌 녀석이 열심히도 할려고 하지 않는듯하고...뭣보다도, 이건 스포로 키우기에는 너무 크고, 그렇다고 해서 단테 그린처럼 초장신 스포로 키울만큼의 스킬도 가진건 아닌듯하고, 개인적으로 얘는 파포로 키워야하는게 장기적으로 괜찮을듯한데, 어떤 타입으로 키워야할지 모르겠네요. (KG 같은 선수가 옆에서 신나게 갈구면 KG 2탄이 될수도 있긴 하다마...)  
 
만약 포텐이 기대했던대로 터진다면, 6-11에 240파운드 정도되는 파워포워드가 1-2-3-4-5번 모조리 낮은 자세로 무릎 아작나지 않으면서 막을수 있고, 내외곽 안가리고 닥돌에 슛에 몽땅 되고 운동능력도 머리가 링이랑 박치기 할 정도의 사기 유닛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여기는 꿈속이 아니라 리얼월드라는게지요  이번에 들어올, 진짜 괴수가 될 포텐이 넘치는, 앤서니 데이비스고 안드레 드루먼드고 다 제치고 고딩 랭킹 1위 오랫동안 먹었던 퀸시 밀러(듀랭이 2탄...쿨럭)가 옆에서 뛰니까 이번에 베일러도 꽤 높게 취급받고, 얘도 그래도 1년 짬밥이 있었으니 더 잘하겠지...라는 평가를 받던데, 자신이 바라던 대로 1픽 받고 싶으면 몸땡이 제대로 살려서 인사이더가 되거나, 아니면 왠만한 가드 뺨치는 스킬셋을 장착하거나하면 될듯하지만, 이건 꿈에서 가능할듯하고요... 아마도 드랲 나오면 10-15픽 사이에서 뽑힐듯합니다. (그니까 올해 나왔어야지...)  어쨌거나 몸땡이로만 보면 매우 기대되고, 소프트웨어까지 보면 좀 실망스럽지만 여전히 기대되는 유망주중 한명인 페리 존스였습니다.
 
 
 
 
P.S 얘는 대놓고 정나미 떨어졌는데요... 대놓고 토론토 가기 싫어요 킄을 인터뷰에서 한거 본 이후로 못먹고 못살아라 라는 마인드로 보고 있었습니다.  
 
P.S 2 두통땜시 하루에 하나씩 올리는건 힘들겠고 2-3일에 하나씩 올릴겁니다... 다음은 가드나 포워드나 빅맨이나 세 포지션중 한명일겁니다.(어이)
 
P.S 3 아 이놈의 질적하락...
18
Comments
2011-10-11 11:44:23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정말 특출나게 뛰어난 기량이나 특별한 신체적 조건을 가진 선수가 아니라면,,
태도에 문제가 있는 선수가 성공하는 경우를 잘 못봐서..
크게 기대는 안되는군요..
WR
2011-10-11 11:49:32
그은데... 얘는 윙스팬도 길고,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하고 잘 뛰어다니는 특별한 신체를 가지고 있고 특출나게 뛰어나게 될 포텐이 꽤 있어서... 이번 대학 시즌에 괜찮게 해주면 팀들이 끌리긴 할듯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0-11 14:10:30
잘 크면 딱 KG 2탄이 될 것 같기도 한데 KG만큼의 열정은 없고, 이것저것 하기는 하는데 뭐 하나
딱 특출나게 잘하는것 같지도 않고...그런데 운동능력이나 신체는 축복받았고...요런 타입이
정말 모 아니면 도죠. 장차 리그를 호령하거나 장차 D리그에서나 볼 수 있거나...
WR
2011-10-11 14:12:02

이 친구 뽑는 팀은 진짜 로또야 걸려라~~라는 심정일듯합니다 저놈의 운동능력하고 신체 때문에라도 매력적이긴 한데...  아아 고민되게 만드는 선수에요 정말...

2011-10-11 14:14:09
저희는 예전에 한번 로드나 화이트라고 운동능력 만빵뿐인 녀석 한번 탑텐픽으로 뽑았다가
시원하게 말아먹었습죠...그런데 확실히 운동능력이 충만하면 다른게 다 모자라도 모험을
걸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WR
2011-10-11 14:17:41
느바 스카우터들하고 GM들이 운동능력 좋은 선수 보고 뿅가는게... 느바 페이스를 따라잡을려면 우선은 잘뛰어야하는데, 운동능력 좋으면 최소한 같이 뛰어댕기기는 하잖아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나 뭐라나 라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적 있는거 같네요.  이번에 닉스도 이만이 뽑은게 다른거 다 떠나서 그 미친 피지컬 때문에...
2011-10-11 17:26:36
컴패리슨이 6-11티맥
WR
2011-10-12 00:34:27

이제는 티맥 포기하고 인사이더 가라...라고 바뀌었슴다

2011-10-11 18:00:41

영상만 보고서는 도대체 어떻게 득점이 13점 밖에 못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포텐셜이 제데로 터지면 kg 티맥 퓨젼모드 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WR
2011-10-12 00:35:02

포텐만 제대로 터진다면야....

2011-10-11 18:44:54

음 위에 덩크 영상 보니까 새삼 빈스카터가 얼마나 덩크를 잘하는지 알겠군요... 똑같은 동작인데 이렇게 차이가...

WR
2011-10-12 00:35:28

얘는 간지가 떨어지죠...

2011-10-12 10:28:35

마인드가 너무 후졌...


몸이 너무 천부적이라..마인드가 후져먹은 천재타입이네요

이런녀석은 안땡김...
WR
2011-10-12 10:31:11

올해 정신 차리길 기대해봐야겠지요.... (저도 이런 마인드는 영...)

2011-10-12 10:51:19

이런 녀석이 위대한 멘토를 만나 성장하는 드라마가 나오면 좋겠는데요.


WR
2011-10-12 10:53:17

에.... KG나 코비 정도의 갈굼을 받고 살아남는다면그렇게 될수 있을겝니다...

2011-10-12 17:37:32

왠지 조나단 벤더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WR
2011-10-13 01:41:31

조나단 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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