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mvp는 ?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음에 따라서 서서히 플레이오프 팀이 가려지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 mvp상이 가장 혼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mvp의 조건은 개인성적 팀성적과 성실하고 말썽피우지 않은 선수가 받게되는 상인데요 이 셋중에서 하나라도 빠져선 안됩니다. 먼저 제이슨 키드 전부터 mvp후보로 거론되고 있었는데 작년 바닥에 성적을 동부1위로 끌어올린것은 인정하지만 개인성적이 최근 3년중에서 최하이구요 팀성적을 끌어올린 것은 키드 한명이 아니라 주요선수4명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키드가 현 리그 최상급의 포가라고 생각됩니다만은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10어시이상 15득점이상 스틸1위 170클럽을 가입한 스탁턴도 mvp를 받은적은 없습니다.)필드골3할대의 포가 그리고 팀내에서 가장 슛을 많이 쏘는 포가라... 쫌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키드의 난사로 지는경기도 꽤 많았습니다. 다음 팀 던컨 이 선수가 가장 자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샌안토니오 선수들이 노쇠화를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부지구 상위로 끌어올린 건 무시할 수 없죠 로빈슨은 한물갔고 스미스도 골을 만드는 선수는 아니죠 파커는 아직 20살도 안된 선수고 보웬은 수비전문가죠 이런 팀 멤버를 가지고 그 만한 성적을 기록한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2옵션이 없기때문에 던컨 한테 수비가 몰리는데요 50%내외의 필드골 80%이상의 자유투 아주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만 지금 샌안토니오 던컨빠지면 멤피스와 꼴찌 다툼을 합니다. 지금 득점6위 리바1위 블럭5위 대단합니다. 그리고 매너있는모습과 성실함이 아주 플러스 요인이 될 것 입니다. 또 생각을 해 봤는데 샤크는 시카고 난투사건이었고 코비도 말썽을 좀 폈죠 그리고 팀의 제2옵션이기 때문에 힘들다고 봅니다. 앤써는 개인 팀성적모두 지난 시즌에 비해 딸리구요 웨버는 경기도 많이 결장했고 작년만큼의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넷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기록이나 팀성적모두던컨 한 수 아래인 것 같습니다. T-Mac은 팀성적이 딸리고 아직 너무 어리네요 조던은 너무 상을 많이 탔고 경기를 많이 빠졌기때문에 힘들듯 싶습니다.노비츠키는 던컨과 비슷합니다만 아무래도 던컨한테 개인기록이 한단계 아래죠. 그럼 키드와 던컨2파전이라고 보는데요 팀 공헌도에서 비슷하고 개인성적은 던컨이 훨씬 앞서죠. 그리고 던컨은 성실한 선수로 익히 알려져 있죠. 그러나 키드의 뉴저지가 작년 최하위에서 최상위로 올라간 것이 정말 큰 플러스 요인 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둘중에 한명이 받을 것 같습니다. 전 던컨이 더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만 암튼 라시드였습니다
아뒤가 무슨 뜻이죠?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