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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com발 9주차 파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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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13
2015-12-29 04:11:24

NBA.comJohn Schuhmann의 파워 랭킹(12/21~12/27)입니다.

지난 주에는 사정이 있어서 한 주 쉬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에도 나오지만, 기자 본인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랭킹 자체에는 해당 팀 팬분들이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역과 의역, 평어체는 양해부탁드립니다.

* 오늘(한국 시간 12/29) 경기 결과 미반영

http://www.nba.com/2015/news/powerrankings/12/28/week9/index.html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동고서저의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올 시즌이다. 동부 컨퍼러스에서 5할 승률 이상 팀이 11개인 반면, 서부는 7팀만이 5할 승률 이상을 기록중이다. 정확히 1년 전 이맘 때, 서부 8위였던 피닉스 선즈는 1814패로 5할 승률에 +4승을 기록중이었는데, 이번 시즌 8위인 유타 재즈는 1216패로 5할 승률에 -4를 기록중이다.

LA 클리퍼스는 토요일 유타 전에서 블레이크 그리핀없이 승리를 거두면서 그리핀이 없는 일정을 깔끔하게 시작했지만, 여전히 벤치, 그리고 수비력이 형편없다. 댈러스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데론 윌리엄스, 그리고 아직 부상에서 100% 몸상태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는 못한 것으로 보이는 챈들러 파슨스와 웨슬리 매튜스까지 있는 상황에서 37세의 노장인 덕 노비츠키에게 아직도 전적으로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멤피스 역시 꾸역꾸역 승리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자신들의 색깔인 수비력이 많이 실종된 모습의 올 시즌이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원정에서는 좋지 못한 점이 순위를 올리는 데 발목을 잡고 있다. 유타는 고베어 아웃 이후에 410패로 고전중이며 새크라멘토 역시 한 끗 차이로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포틀랜드, 피닉스, 덴버, 미네소타 등 서부 8번 시드 후보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고전하면서 고베어 아웃 이후에 410패인 유타가 아직도 8위 자리를 지키는 형국이다.

이렇게 누가 더 잘하냐가 아닌 덜 못하느냐의 싸움이 되어가고 있는 서부 8번 시드 자리는 좋게 보면 어떤 팀에게도 기회가 열려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설령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할지라도 처참하게 4-0 스윕으로 광탈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 말도 된다. 서부 8번 시드를 노리는 팀들의 분발이 요구되는 현재 상황이다.

 

- 온코트 마진 1 : 서지 이바카(오클라호마씨티) - 4경기에서 도합 +59을 기록.

- 온코트 마진 꼴찌 : 조던 클락슨(LA레이커스) - 4경기에서 도합 -68을 기록.

- 가장 놀라운 성적을 보인 팀 : 보스턴(40) -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고 있는 팀들인 샬럿과 디트로이트 원정을 연이어 잡아내면서 보스턴은 지난 주 동부 10위에서 6위까지 순위가 4계단이나 급상승했다.

- 가장 실망스러운 팀 : 피닉스(03) - 피닉스는 덴버와 필라델피아에게 연이어 패배하였는데, 이 두 팀은 원정 성적이 도합 828패일 정도로 형편없는 팀들이다.

- 이번 주에 주목할 팀 : 시카고 불스 - 지미 버틀러가 공개 석상에서 호이버그 감독의 지도력을 비판한 지 9일이 경과했다. 지난 주, 시카고는 댈러스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하긴 했지만, 그 전 경기였던 오클라호마 씨티라는 대어를 원정에서 잡아내며 절반 이상의 성공은 거두었다. 그리고 이번 주, 불스는 토론토와 홈, 원정 2번의 맞대결이 잡혀있고 인디애나와 뉴욕 닉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하는 등 동부 플레이오프 컨텐더 팀들과 연전을 치르게 된다.

- 동부 VS 서부 : 이번주에 동부가 서부를 상대로 118패를 기록하며 지난 주에 정확히 5할 승률이었던 인터 컨퍼런스 맞대결 결과가 동부의 9087(50.8%)의 근소한 우위로 다시 바뀌었다.

- 지난 주 대비 가장 랭킹이 상승한 팀들 : 보스턴(+5), 휴스턴(+4)

- 지난 주 대비 가장 랭킹이 하락한 팀들 : 피닉스(-5), 인디애나(-4), 시카고(-4)

 

각종 지표들(리그 순위)

Pace: 48분 환산시 포제션을 가져가는 횟수

OffRtg: 100포제션당 득점

DefRtg: 100포제션당 실점

NetRtg: OffRtg - DefRtg

 

<Power Ranking>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81) - 지난주 순위 : 1

Pace: 101.9(1) OffRtg: 112.3(1) DefRtg: 97.4(2) NetRtg: +14.9(1)

스테판 커리가 최근 5경기 3점 성공률 28.1%(9/32)로 슛감이 부진하고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력 자체도 초반의 어마무시한 페이스에서는 하락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시즌 1패밖에 하지 않은 골든스테이트이다. 특히,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파이널 리매치였던 클리블랜드와의 경기마저도 승리하면서 281패라는 믿기지 않는 시즌 성적을 기록중이다. 지난 15일 동안 4경기밖에 치르지 않으면서 숨을 고른 골든스테이트는 이제 향후 18일 동안 무려 11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강력한 우승후보로 볼 수 있는 팀들과의 맞대결은 없으며 특히 레이커스와 두 경기를 치르게 된다는 점에서 11경기에서 과연 질 것인가가 의문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새크라멘토, At 댈러스, At 휴스턴, Vs 덴버

 

2: 샌안토니오 스퍼스(266) - 지난주 순위 : 2

Pace: 95.5(27) OffRtg: 106.7(3) DefRtg: 92.8(1) NetRtg: +13.9(2)

물론, 크리스마스에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샌안토니오의 12월은 골든스테이트보다도 훨씬 압도적인 한 달이었다. 그들은 12월에 +20.2NetRtg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종전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199611, 시카고 불스의 +16.9를 훌쩍 뛰어넘는 압도적인 공 수 밸런스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이번 주, 미네소타와 피닉스, 휴스턴과 모두 홈에서 치르는 샌안토니오는 참고로 이번 시즌 홈에서 17승 무패를 기록중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미네소타, Vs 피닉스, Vs 휴스턴

 

3: 오클라호마씨티 썬더(2110) - 지난주 순위 : 4

Pace: 98.7(11) OffRtg: 108.7(2) DefRtg: 99.6(9) NetRtg: +9.1(3)

종전 7경기에서 3점슛 29%(39/134)를 기록, 극도의 3점 부진에 빠졌던 오클라호마 씨티였지만, 일요일 덴버전에서 3점슛 8/15로 슛감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3점 부진에 빠졌던 지난 7경기에서도 공격효율성만큼은 리그 탑 5를 유지했던 썬더이다. 이런 오클로호마의 유일한 약점은 동부 상대 전적이다. 그들은 크리스마스에 시카고에게 지면서 동부 상대 승률이 68패를 기록중인데, 가장 큰 원인은 러셀 웨스트브룩에게 있다. 웨스트브룩은 서부를 상대할 때보다 동부를 상대할 때 더 Usage rate(해당 선수가 코트 위에 있을 때 볼 점유율)가 높아지는 반면, 어시스트 비율이나 TS수치는 하락하면서 공을 많이 만지는 것만큼 좋은 생산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번주 스케줄 : Vs 밀워키, Vs 피닉스, At 샬럿

 

4: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199) - 지난주 순위 : 3

Pace: 95.5(28) OffRtg: 103.3(7) DefRtg: 98.8(6) NetRtg: +4.5(4)

클리블랜드는 6연승 이후 맞이했던 골든스테이트와의 파이널 리매치에서 패배하면서 연승이 끊겼을 뿐만 아니라, 바로 다음날 치른 포틀랜드와의 백투백 원정에서도 대패하면서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그들은 최근 원정 10경기 성적이 37패에 불과하며, 이번 시즌 원정경기 성적이 68패로 집만 떠나면 경기력이 급감했다. 그리고 피닉스, 덴버 서부 원정 연전을 포함해서 앞으로 10경기 중 8경기를 원정에서 치르는 클리블랜드에게 이번 원정 폭탄은 큰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스케줄 : At 피닉스, At 덴버, Vs 올랜도

 

5: 애틀랜타 호크스(2012) - 지난주 순위 : 7

Pace: 98.6(13) OffRtg: 103.9(5) DefRtg: 100.7(13) NetRtg: +3.2(10)

현재 6연승을 질주중인 애틀랜타 호크스의 비결은 바로 벤치에 있다. 6연승 기간 동안, 스타팅 라인업은 득실마진이 -11이었던 반면, 최소 2명 이상의 벤치 멤버가 경기에 뛸 때는 득실마진이 +72로 수직상승했다. 특히, 맹활약했던 벤치멤버는 데니스 슈로더와 마이크 스캇으로 이 두 명은 6경기에서 평균 24.7점에 야투 57%를 합작해냈다. 그리고 이적생, 티아고 스플리터 또한 벤치 수비의 핵으로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토요일 닉스전 도중 종아리 근육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고 인디애나 전에 출전 여부가 미지수이다.

이번주 스케줄 : At 인디애나, At 휴스턴, At 뉴욕

 

6: 보스턴 셀틱스(1813) - 지난주 순위 : 11

Pace: 101.0(4) OffRtg: 101.1(22) DefRtg: 97.4(3) NetRtg: +3.7(8)

지지난 주 파워랭킹 6위에서 3연패를 당하고 지난 주에 11위까지 내려갔던 보스턴이 다시 4연승으로 반등하며 6위자리를 되찾았다. 특히 이 4연승이 의미가 있는 것은 동부 플레이오프 경쟁팀들인 샬럿과 디트로이트를 연속해서 원정에서 잡아냈다는 점이다. 그리고 보스턴은 샬럿과 디트로이트 전에서 100포제션당 상대에게 91점만을 허용하는 등 특유의 짠물수비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더 고무적이다. 아이재아 토마스가 슛 난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 야투 59.5%(25/42)를 기록중인 켈리 올리닉이 잘 보완해주고 있고, 마커스 스마트 또한 오랜 공백을 딛고 일요일 경기에서 복귀했다.

이번주 스케줄 : Vs 레이커스, Vs 브루클린

 

7: 마이애미 히트(1811) - 지난주 순위 : 6

Pace: 95.0(29) OffRtg: 102.7(12) DefRtg: 98.4(4) NetRtg: +4.2(5)

화요일, 디트로이트 전에서 크리스 보쉬의 회심의 위닝샷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며 패하고 말았지만, 보쉬와 웨이드는 뉴올리언스와의 크리스마스 매치, 그리고 다음 경기인 올랜도전까지 하드캐리하며 2연승을 이끌었다. 뉴올리언스와의 경기에서 보쉬와 웨이드는 팀의 연장전 16점 중 13점을 책임졌으며 올랜도 전에서는 4쿼터 팀의 39점 중 21점을 두 명이 다 책임졌다.

이번주 스케줄 : Vs 브루클린, At 멤피스, Vs 댈러스, At 워싱턴

 

8: 토론토 랩터스(1912) - 지난주 순위 : 10

Pace: 95.9(26) OffRtg: 104.0(4) DefRtg: 100.2(10) NetRtg: +3.8(6)

토론토 랩터스는 주전들의 줄부상을 딛고 다시 완전체가 되기 직전이다. 드마레 캐롤이 토요일, 무릎 부상에서 전격복귀했으며 요나스 발렌슈나스 또한 월요일 시카고 전에서 복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발렌슈나스의 부상 기간 동안에 토론토가 116패로 아주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비스맥 비욤보 덕분이었다. 그는 주전으로 나선 17경기에서 평균 11.7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으며 지난 화요일 댈러스 전에서는 커리어 하이인 20개의 리바운드를 잡기도 했다.

이번주 스케줄 : At 시카고, Vs 워싱턴, Vs 샬럿, Vs 시카고

 

9: 인디애나 페이서스(1712) - 지난주 순위 : 5

Pace: 99.4(8) OffRtg: 102.6(13) DefRtg: 99.2(7) NetRtg: +3.5(9)

지난 두 시즌도 그랬던 것처럼, 이번 시즌 역시 인디애나는 후반의 팀이다. 그들은 이번 시즌에 전반전에 NetRtg+0.6인 반면, 후반전에는 +6.8까지 오른다. 하지만, 초반에 너무 벌어지면 따라가는 데도 한계가 있는 법. 지난 수요일, 새크라멘토 전에서 전반을 15점차로 뒤진 채 끝낸 인디애나는 후반에 무섭게 추격해봤지만 결국 2점차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한참 슬럼프에 빠졌던 폴 조지는 완전히 살아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토요일 미네소타 전에서 18득점에 34개를 넣으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번주 스케줄 : Vs 애틀랜타, At 시카고, Vs 밀워키, Vs 디트로이트

 

10: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714) - 지난주 순위 : 8

Pace: 98.0(19) OffRtg: 100.4(23) DefRtg: 100.2(11) NetRtg: +0.2(15)

화요일 마이애미 전에서, 18점차까지 뒤지던 경기를 레지 잭슨과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맹추격으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한 디트로이트는 그 뒤 2경기를 내리 패배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애틀랜타와 보스턴전에서 디트로이트는 모두 한때 16점차 이상으로 뒤졌으며 두 경기 모두 맹추격전을 벌여봤지만 결과는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애틀랜타와 보스턴전에서, 디트로이트의 벤치 멤버의 3점 성공률은 23.5%(4/17)로 처참했으며 브랜든 제닝스의 복귀 소식이 이보다 반가울 수 없다.

이번주 스케줄 : At 뉴욕, Vs 미네소타, At 인디애나

 

11: 샬럿 호네츠(1613) - 지난주 순위 : 9

Pace: 98.4(15) OffRtg: 103.2(9) DefRtg: 99.4(8) NetRtg: +3.8(7)

최근 7경기에서 25패로 상승세가 꺾인 샬럿은 무엇보다 초반에 핫했던 공격력이 퇴보하며 마치 지난 시즌 샬럿을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7경기를 치렀던 지난 17일간, 샬럿의 공격 효율성은 리그 26위였으며 이러한 수직하락의 가장 큰 원인제공자는 켐바 워커였다. 워커는 이 기간 동안 야투 37%로 역시 지난 시즌의 워커를 보는 것 같았다. 알 제퍼슨의 합류가 이런 정체된 공격력에 어느 정도 힘을 불어넣어 줄 수도 있겠지만, 일단 제퍼슨은 복귀 첫 경기였던 토요일 멤피스 전에서는 16분을 뛰면서 야투 1/8로 약 한 달만의 실전 경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번주 스케줄 : Vs 레이커스, Vs 클리퍼스, At 토론토, Vs 오클라호마 씨티

 

12: LA 클리퍼스(1813) - 지난주 순위 : 13

Pace: 98.5(14) OffRtg: 103.9(6) DefRtg: 101.5(14) NetRtg: +2.4(11)

지난 시즌, 블레이크 그리핀이 결장한 15경기에서 96패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클리퍼스가 올 시즌에 그리핀 없이 치른 첫 경기인 지난 유타전도 승리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최소 2주 이상 결장이 확정된 그리핀은 몸상태가 완벽해진 이후에 편안히 돌아와도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핀 없이 클리퍼스가 선보인 폴 피어스를 스트레치 4번으로 쓰는 라인업은 상당히 매력적이었으며 피어스는 토요일에 빅샷을 터뜨기리도 하는 등 여전히 클라스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관건은 이번 시즌 평균 16분 가량만을 뛰면서 체력이 예전같지 않은 피어스가 체력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번주 스케줄 : At 워싱턴, At 샬럿, At 뉴올리언스, Vs 필라델피아

 

13: 댈러스 매버릭스(1713) - 지난주 순위 : 14

Pace: 98.3(16) OffRtg: 103.3(8) DefRtg: 102.2(15) NetRtg: +1.1(13)

데론 윌리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최근 몇 경기에 결장했지만, 댈러스에는 J.J.바레아가 있었다. 데론 윌리엄스가 아웃된 지난 9쿼터(2경기 + 1쿼터)에서, 바레아는 3점 성공률 73.7%(14/19)를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경기를 지배했다. 화요일, 토론토 전에서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그 이후에 브루클린과 시카고를 연달아 잡아내며 현재 2연승중이며 덕 노비츠키는 브루클린 전에서 드디어 샤킬 오닐의 통산 득점을 넘어서며 올타임 득점 랭킹 6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노비츠키는 여전히 슛에서만큼은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주 스케줄 : Vs 밀워키, Vs 골든스테이트, At 마이애미, Vs 뉴올리언스

 

14: 올랜도 매직(1713) - 지난주 순위 : 15

Pace: 97.3(22) OffRtg: 102.1(16) DefRtg: 100.5(12) NetRtg: +1.6(12)

올랜도 매직은 이번 시즌에 공격과 수비가 완벽히 조화된 팀으로 거듭났다. 젊은 선수가 다수다 보니, 접전 상황에서 팀을 승리로 많이 이끌지 못하면서 최상위권으로 가지는 못했지만, 올랜도는 이번 시즌에 10점차 이상으로 패배한 경기가 3경기 이하인 5팀 가운데 하나이다. 나머지 4팀이 누구냐고? 골든스테이트(1경기), 샌안토니오(1경기), 오클라호마씨티(1경기), 클리블랜드(3경기), 올랜도(3경기). , 이 부분에서만큼은 우승후보 1~4순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7경기에서 52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올랜도는 이 기간 동안 공격 효율성이 111.8로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씨티에 이은 3위일 정도로 공격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7경기 동안 주전 센터인 니콜라 부세비치는 평균 20.9점을 기록중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뉴올리언스, Vs 브루클린, At 워싱턴, At 클리블랜드

 

15: 휴스턴 로케츠(1616) - 지난주 순위 : 19

Pace: 99.9(6) OffRtg: 102.6(14) DefRtg: 104.4(23) NetRtg: -1.9(18)

사실, 12월 최강의 공격팀 중 하나인 샌안토니오를 최악의 수비팀이라고 할 수 있는 휴스턴이 84점으로 묶은 크리스마스 매치는 미스테리한 일 중 하나이다. 하지만, 휴스턴은 12월달에 수비 효율성 10위를 기록중일 정도로 수비력이 많이 올라온 상태이며 이번달에 치른 14경기 중 9경기를 상대의 평균 공격 효율성 이하로 막아낼 정도로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이번 주에 만나게 될 3팀은 리그 공격 탑5팀들인데(애틀랜타,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 3팀과의 결과가 휴스턴의 본격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스케줄 : Vs 애틀랜타, Vs 골든스테이트, At 샌안토니오

 

16: 시카고 불스(1612) - 지난주 순위 : 12

Pace: 99.4(9) OffRtg: 99.3(27) DefRtg: 98.5(5) NetRtg: +0.8(14)

오클라호마 원정을 시카고가 어떻게 잡아냈는지가 의문일 정도로 시카고 불스의 최근 경기력은 최악에 가깝다. 최근 5경기에서 오클라호마씨티 전을 제외한 4경기에서 모두 패배한 시카고 불스는 패배한 4경기에서 100포제션당 112점이나 내주면서 시즌 초반의 최고 수비팀의 위용을 많이 잃었다. 설상가상으로 프런트코트 수비의 핵이라고 할 수 있었던 조아킴 노아가 아웃되었고, 이 상태에서 중요한 경기들을 연달아 치러야 하는 시카고이다. 앞으로 치르게 될 8경기 중 6경기가 5할 승률 이상을 기록중인 동부 팀들과의 대결인데 모두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팀들이라는 점에서 불스에게는 아주 중요한 2~3주가 될 전망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토론토, Vs 인디애나, Vs 뉴욕, At 토론토

 

17: 워싱턴 위저즈(1414) - 지난주 순위 : 20

Pace: 100.4(5) OffRtg: 101.8(17) DefRtg: 104.2(21) NetRtg: -2.4(20)

워싱턴은 4연승 휘파람을 불며 11월 말 이후에 처음으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그리고 연승 기간 동안, 100포제션당 111점을 넣을 정도로 공격 작업이 원활했다는 점도 아주 고무적이다. 연승 기간 동안, 존 월의 야투 성공률은 40%가 안 되기는 했지만 그는 평균 14.5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포인트가드로써의 위용을 뽐냈다. 그리고 자레드 더들리와 개럿 템플 등이 브래들리 빌, 오토 포터 등 주전들의 빈자리를 잘 메웠으며 특히 템플은 올 시즌 전까지 커리어에서 20득점을 넘긴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던 선수지만, 3경기 연속 20+득점을 기록하는 등 주전들의 줄부상에도 4연승을 기록한 워싱턴은 분명 저력이 있는 팀이다.

이번수 스케줄 : Vs 클리퍼스, At 토론토, Vs 올랜도, Vs 마이애미

 

18: 멤피스 그리즐리스(1716) - 지난주 순위 : 17

Pace: 96.5(24) OffRtg: 100.0(26) DefRtg: 103.2(17) NetRtg: -3.2(23)

물론, 여전히 공격 효율성은 최악에 가까운 멤피스이지만 베테랑 빅맨인 잭 랜돌프가 벤치 롤에 잘 적응해나가며 최근 4경기에서 평균 16.0점에 야투 57%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아주 고무적이다. 그리고 멤피스는 앞으로 일정이 아주 아주 수월한 팀이다. 당장 화요일에 만나게 될 마이애미 히트는 홈에서 브루클린과 월요일에 경기하고 바로 새벽에 멤피스까지 넘어와서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멤피스에게 많이 유리하며 멤피스가 앞으로 치를 28경기 중에 무려 22경기가 5할 승률 이하 팀들과의 경기인 만큼 멤피스는 이 28경기 구간에서 최대한 승리를 많이 쌓아야 할 것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마이애미, At 유타

 

19: 유타 재즈(1216) - 지난주 순위 : 16

Pace: 94.0(30) OffRtg: 102.3(15) DefRtg: 103.5(18) NetRtg: -1.3(16)

새크라멘토, 덴버 등 경쟁팀들이 알아서 자멸하면서 유타는 어부지리로 여전히 서부 8위 자리를 유지중이다. 하지만, 유타는 현재 서부 1~7위 팀들(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씨티, 클리퍼스, 댈러스, 휴스턴, 멤피스)과의 최근 6경기 맞대결을 모두 지면서 강팀들과의 대결에서는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벤치 에이스 롤을 수행하던 알렉 벅스 마저 무기한 아웃되고 말았고 유타에서 가장 터프하게 돌파를 즐기던 벅스의 이탈은 유타의 공격을 더 암울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스케줄 : Vs 필라델피아, At 미네소타, Vs 포틀랜드, Vs 멤피스

 

20: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1320) - 지난주 순위 : 23

Pace: 97.6(21) OffRtg: 102.7(11) DefRtg: 104.2(22) NetRtg: -1.5(17)

릴라드가 빠지고 2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위기에 빠졌던 포틀랜드는 클리블랜드와 새크라멘토, 주말 백투백을 모두 잡아내면서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를 잡아낸 1등공신은 릴라드의 빈자리를 메우며 26득점을 기록한 앨런 크랩이었으며 새크라멘토를 잡아낸 원동력은 벤치 생산력이었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유타, 새크라멘토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서부 8번 시드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으며 고무적인 것은 향후 6경기 중 5경기가 5할 승률 이하 팀과의 대결이라는 점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덴버, At 유타, At 덴버

 

21: 뉴욕 닉스(1418) - 지난주 순위 : 18

Pace: 96.7(23) OffRtg: 100.3(24) DefRtg: 102.9(16) NetRtg: -2.6(22)

뉴욕 닉스는 4연패 후 4연승, 다시 4연패를 기록하며 롤러코스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애틀랜타 등 5할 승률 이상의 동부 팀들을 차례로 만나는 이번 주 스케줄을 고려하면, 연패를 끊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또한, 뉴욕 닉스는 일요일 보스턴전까지 닉스 상대로 백투백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팀과 13번째 맞대결을 펼쳤는데 이는 현재까지 리그 최다이다. 피로도가 쌓인 상대랑 경기한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닉스에게 유리한 스케줄이지만 닉스는 이 13경기에서 67패로 부진하며 좋은 스케줄을 받았음에도 챙겨먹지 못한 뉴욕 닉스의 현재의 부진은 본인들이 자초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주 스케줄 : Vs 디트로이트, At 시카고, Vs 애틀랜타

 

22: 새크라멘토 킹스(1218) - 지난주 순위 : 22

Pace: 101.8(2) OffRtg: 101.5(19) DefRtg: 105.0(25) NetRtg: -3.5(24)

릴라드가 빠졌고, 새크라멘토의 홈경기였고, 포틀랜드는 백투백 두 번째 경기였던 일요일 경기. 이 경기에서 이기면 서부 8위 자리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차지가 되는 것이었고 킹스의 8위 등극 가능성이 상당히 커 보였다. 하지만 4쿼터 야투 3/22의 극도의 부진에 빠지며 결국 킹스는 패배하면서 8위 자리에 오르는 데 실패하였다. 지난 2경기에서, 론도는 31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했지만, 턴오버 역시 17개를 범하면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없고, 심지어 새크라멘토는 이번 시즌에 론도가 코트에 없을 때 더 좋은 공격 효율성을 기록할 정도로 기록에 비해서는 공격적으로 팀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론도이다.

이번수 즈케줄 : At 골든스테이트, Vs 필라델피아, Vs 피닉스

 

2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20) - 지난주 순위 : 26

Pace: 98.9(10) OffRtg: 102.7(10) DefRtg: 107.8(29) NetRtg: -5.1(25)

물론, 아직도 펠리컨스는 서부 14위에 위치해있고 여전히 기복이 심하다. 하지만, 순위가 3계단이나 오른 이유는 발전 가능성이 엿보였기 때문이다.(특히, 공격에서) 엘빈 젠트리 감독은 즈루 할러데이를 벤치 에이스로 쓰면서 최근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할러데이는 토요일, 휴스턴 전에서 상대 에이스인 제임스 하든을 잘 제어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할러데이-에릭 고든-타이릭 에반스-라이언 앤더슨-앤써니 데이비스, 5명의 라인업은 28분만을 같이 뛰었지만, +35의 득실마진을 기록할 정도로 공 수 밸런스가 좋은 라인업이다.

이번주 스케줄 : At 올랜도, Vs 클리퍼스, At 댈러스

 

24: 덴버 너게츠(1219) - 지난주 순위 : 25

Pace: 97.6(20) OffRtg: 101.2(21) DefRtg: 106.3(28) NetRtg: -5.1(26)

덴버 너게츠는 최근 6경기에서 5경기를 패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했으며 가장 뼈아픈 패배는 주초에 있었던 레이커스전이었다. 그들은 한때 21점차로 앞서던 경기를 내주었으며 레이커스는 지난 2시즌 동안 15점차 이상으로 뒤지던 경기에서 052패를 기록할 정도로 역전과는 거리가 먼 팀이었기에 이 패배는 더욱더 뼈아프게 다가온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윌 바튼의 재발견일 것이다. 그는 다닐로 갈리날리와 엠마뉴엘 무디아이가 빠진 상황에서 늘어난 롤에도 잘 적응하며 최근 5경기에서 21.8점에 야투 48%를 기록중이다.

이번주 스케줄 : Vs 클리블랜드, At 포틀랜드, At 골든스테이트, Vs 포틀랜드

 

25: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119) - 지난주 순위 : 24

Pace: 98.1(17) OffRtg: 101.5(18) DefRtg: 103.8(19) NetRtg: -2.3(19)

미네소타는 총체적 난국에 빠지며 점점 플레이오프권과 멀어져가고 있다. 그들은 지난 14경기에서 31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기간 동안 리그에서 3번째로 나쁜 수비 수치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공격력 또한 초반에 비해 부진하며 주초에 있었던 샌안토니오와 보스턴의 경기에서는 1쿼터부터 한 차례의 리드도 가져오지 못하는 일방적인 패배를 당하였다. 그리고 토요일, 인디애나 전에서는 3쿼터까지 박빙 승부를 유지했으나, 4쿼터에 무려 36점을 헌납하는 어이없는 수비력으로 결국 14점차로 대패하고 말았다.

이번주 스케줄 : At 샌안토니오, Vs 유타, At 디트로이트, Vs 밀워키

 

26: 피닉스 선즈(1220) - 지난주 순위 : 21

Pace: 101.6(3) OffRtg: 101.2(20) DefRtg: 103.8(20) NetRtg: -2.6(21)

현재 피닉스 선즈에게 굿뉴스는 감독에게 수건을 집어던진 마키프 모리스에게 2경기 징계를 내린 것밖에는 없다. 그리고 배드뉴스는 어시스턴트 코치 2명이 경질되었다는 것, 호나섹 감독의 일자리가 오늘 내일 한다는 것, 주전 포인트가드(에릭 블랫소)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점 등 끝도 없다. , 잊지 마라. 이번 주에 피닉스가 만나는 팀들이 클리블랜드,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 씨티라는 것을.

이번주 스케줄 : Vs 클리블랜드, At 샌안토니오, At 오클라호마 씨티

 

27: 밀워키 벅스(1219) - 지난주 순위 : 27

Pace: 95.9(25) OffRtg: 100.0(25) DefRtg: 105.7(27) NetRtg: -5.7(27)

시즌이 시작한 지도 2달이 넘게 흘렀지만, 밀워키 벅스는 여전히 수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6경기 중 4경기에서 패한 벅스는 4패한 경기에서 100포제션당 무려 118점을 헌납하며 수비가 완전히 붕괴된 모습이고, 특히 해당 경기에서 세컨 찬스 실점이 경기당 19.5점에 해당하는 등 리바운드 단속도 전혀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현재 밀워키 벅스의 스타팅 라인업(마카윌-미들턴-안테토쿰보-파커-먼로)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수비 효율성이 낮은 라인업이며,(수비 효율성 꼴찌는 레이커스의 주전 라인업 : 클락슨-루윌-코비-래리 낸스-히버트) 수비 리바운드 수치도 아주 좋지 못한 라인업으로 라인업의 변화가 필요해보이는 시점이다.

이번주 스케줄 : At 댈러스, At 오클라호마 씨티, At 인디애나, At 미네소타

 

28: 브루클린 네츠(822) - 지난주 순위 : 28

Pace: 98.0(18) OffRtg: 98.1(28) DefRtg: 104.7(24) NetRtg: -6.6(28)

월요일, 시카고 원정에서 승리하며 깔끔한 한 주를 시작한 브루클린 네츠는 그러나 수비가 붕괴되면서 댈러스와 워싱턴전을 모두 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현재 홈 6연패중이다. 하지만, 네츠의 한 가지 희망은 바로 이번 여름에 재계약에 성공한 테디어스 영이다. 그는 현재 리그에서 159리바운드에 야투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4명 중 한 명이다.(나머지 3명은 드루먼드, 먼로, 타운스) 지난 시즌에 케빈 가넷 트레이드 때 브루클린으로 넘어온 테디어스 영은 이번 시즌에 팀 성적과는 별개로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브루클린 네츠의 현재 유일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주 스케줄 : At 마이애미, At 올랜도, At 보스턴

 

29: LA 레이커스(526) - 지난주 순위 : 29

Pace: 98.6(12) OffRtg: 96.7(29) DefRtg: 109.1(30) NetRtg: -12.4(29)

레이커스는 화요일, 덴버 전에서 시즌 하이인 31점을 올린 코비 브라이언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즌 5승째를 거두었다. 하지만, 그 다음 경기인 오클라호마 씨티 전부터 클리퍼스, 멤피스 전에 이르기까지 모두 원사이드하게 패하면서 덴버 전의 기세를 전혀 이어나가지 못하였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지난 5경기에서 페인트 존 득점이 상대방보다 무려 104점이 적으면서 골밑에서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 레이커스보다 골밑 야투 시도 횟수가 적은 팀은 뉴욕 닉스가 유일하다.

이번주 스케줄 : At 샬럿, At 보스턴, Vs 필라델피아, Vs 피닉스

 

30: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230) - 지난주 순위 : 30

Pace: 99.7(7) OffRtg: 92.3(30) DefRtg: 105.1(26) NetRtg: -12.9(30)

완전히 새롭게 출발하려고 하는 필라델피아이다. 그들은 마이크 댄토니를 수석 코치로 영입하였으며 제리 콜란젤로가 프런트에 합류한 이후에 첫 트레이드도 성사시켰다.(드래프트 픽이시 스미스) 그리고 필라델피아에 합류하고 2번째 게임인 피닉스전에서 9년차 베테랑 포워드, 칼 랜드리는 23분만을 뛰며 18점에 6리바운드(득실마진 +18)로 팀에 2번째 승리를 안겨다 주었다. 서부 원정 4경기를 치르게 되는 이번 주, 과연 필라델피아가 3승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번주 스케줄 : At 유타, At 새크라멘토, At 레이커스, At 클리퍼스

파워  랭킹은 다음주와 다다음주, 2주 정도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Comments
2015-12-29 10:57:09

레이커스와 두 경기
레이커스와 두 경기

1
2015-12-29 14:29:17
1위 2위 3위가 죄다 서부라서 '와 서부 대단하네' 했는데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11위 전부 동부 
2015-12-31 08:15:25

허.그러네요. 클블이 내려가며 동부7강이 됐네요..동부포스트시즌아주재밌을듯

2015-12-30 02:50:00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필리의 3승! 기대하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2015-12-31 08:13:14

항상.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빨리돌아와주셔요

bos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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