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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엠으로 논란이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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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20:10:55

 

강상재가 탔을 경우 아닐까요?

저는 알바노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정현이 받을 가능성도 낮지만 있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강상재가 받는다면 수긍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강상재 물론 좋은 선수고 우승에 큰 힘을 보탰지만

올시즌 디비 팀컬러의 핵심이 저는 알바노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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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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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20:12:11

알바노,강상재 순인것 같네요.

2024-03-24 20:13:02

어떻게 강상재선수를 이정현선수에 비비나요 기록 효율 전부우세인데..알바노는 인정입니다

2024-03-24 20:16:36

농구는 팀플레이이기때문에 1,2위 상위팀 선수들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2024-03-24 20:26:47

승률 5할도 못하는 10개팀 중에 8위인 팀에서 MVP가 나오는게 더 이상 한겁니다.

2024-03-24 20:46:14

효율은 3명의 후보 중 강상재 선수가 가장 좋습니다. 야투율, 3점%, TS% 전 부문에서요.

Updated at 2024-03-24 21:24:16

효율은 강상재가 더 좋습니다만.....
DB 전술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이었구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준 선수고 개인 기록이 그렇다고 엄청 떨어지는 선수도 아닌데 왜 못비빌까요?

2024-03-24 20:13:15

저도 시즌중반부터 알바노 응원중입니다 오늘 경기로 알바노로 알박겠습니다

2024-03-24 20:13:49

한 팀에 넘 멋지게 잘한 선수가 많아도 머리가 아프네요
강상재 선수도 넘 잘했는데
그래도 이번 시즌은 누가 뭐라고해도
알바노입니다!!

2024-03-24 20:16:19

확실한건 오늘경기로서 알바노 mvp가 더 가능성 높아진거같네요

2
2024-03-24 20:16:30

강상재선수가 받는다고 논란이 되는게 이상한것같습니다. 올시즌에 강상재보다 더 잘한 국내 포워드 선수도 없을뿐더러 비시즌에 체중감량을 통해서 포지션을 아예 바꿨죠. 완벽하게 포변에 성공하면서 모두가 안될거라던 김종규강상재 공존을 가능하게 했구요.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와투와로 1위를 한 팀의 주장으로 팀을 책임감있게 이끌었고 공헌도도 매우 높아요. 강상재가 받아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4-03-24 20:18:30

시즌 자체 활약을 보면 강상재도 출전시간대비 엄청나지 않나요?

2024-03-24 20:39:41

강상재도 이상할 건 없지 않나요? 알바노가 정배이긴 하지만 강상재가 부진한 경기를 보면 역으로 디비 전술에서 강상재가 중요한 역할임을 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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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22:32:51

알바노 제외하면 강상재가 이정현보다 위죠. 이정현은 탑급 가드인 알바노, 허훈과의 맞대결에서 죄다 죽썼어요. 강상재는 올시즌 포워드들 다 잡아 먹었습니다. 경기 보시면 디비에서 강상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가 않아요. 3옵션이라고 폄훼하시는 분들은 디비 경기 안보셨을겁니다. 포워드가 어시스트를 평균 4개 이상하고 2미터 가까운 장신이 누구보다 속공 참여가 빠르고 3점을 4할 이상 넣어주고 있습니다. 상대 3번 높이가 낮으면 디비는 알바노고 로슨이고 없이 강상재한테 공주고 포스트업 일대일부터 시켜요. 심지어 수비왕 문성곤이 매치업해도 포스트업 자신있게 들어가서 득점 못해도 파울 계속 얻더라고요. 3번 매치업 균열에서 오는 찬스로 다른선수들이 득 본것도 많았습니다. 이정현은 오늘 처럼 강팀의 수비전문선수들이 붙으면 활약 자체가 드물어요. 디비 뿐만 아니라 엘지, 케이티 처럼 피지컬 좋은 퍼리미터 수비수들 있는팀과 붙어서 활약한게임이 올시즌 한 팀도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스탯만큼의 실력이었는지는 의문이에요.

Updated at 2024-03-25 09:42:08

아무리 그래도 강상재는 팀내 3옵션이 맞는데요. 공헌도가 어쩌구 따지기에는 mvp 자체가 그냥 원탑선수 줘야 맞는 상입니다. 그리고 알바노 허훈한테 못이기더라는 논리는 애초에 팀 전력이나 매치업부터가 비대칭이니 그게 판단근거가 될 수는 없죠. 알바노 로슨 옆의 강상재가 포워드 잡아먹는게 쉬울지, 혈혈단신 이정현이 상대 베스트디펜더 잡아먹는게 쉬울지는 뻔한 이야기입니다. 전 알바노가 부동의 1순위가 맞고, 외인이라 못주겠다면 이정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24-03-25 10:25:17

팀 비대칭을 감안해도 이정현이 mvp 자격이 있으려면 시즌중 단 한번이라도 이겨봤어야죠. 한번도 못이겼기때문에 지적하는겁니다. 어제처럼 디비가 로슨 강상재 김종규 다뺐는데도 아무것도 못했죠. 어제 같은 경기도 팀전력이 비대칭인가요?
그리고 알바노와 강상재의 볼륨스탯은 거의 비슷합니다. 알바노가 득점과 어시스트가 아주 약간 높고 강상재는 리바운드가 더 높죠. 공격 생산성이 비슷한데 수비기여도는 포지션 특성상 강상재가 더 높을것이고 주장이기에 팀을 1위로 이끈 리더십도 평가받아야될테고요.

어제 경기에서 알바노가 미친 활약했기에 알바노가 1순위라고 보지만 어제 경기 이전까지 스탯과 경기 영항력 따지면 강상재와 알바노는 누굴줘도 상관없을만큼 5대5라고 봅니다. 그래서 알바노는 괜찮은데 강상재는 이정현 아래라는 주장에 동의할수 없어요.

2024-03-25 15:17:49

상대전을 한번이라도 이기면 자격이 생기는거고 한번도 못이기면 자격이 사라지는건가요? 언제부터 mvp를 상대전적으로 줬나요? 상대전은 비슷한 수준일때 임팩을 주는거지 시즌 내에서는 그저 한 경기 기록일 뿐입니다.

2024-03-25 15:46:05

그럼 mvp에 마땅한 가이드라인이 있나요? 가장 가치있는 선수를 뽑는거고 그 기준은 각자의 몫인거죠. 

 

시즌내내 상위 세팀에게 전패를 당하고 비슷한 급으로 평가받는 선수끼리의 맞대결에서 단 한번도 못이겨보고 그럼에도 평균 스탯이 좋으니 mvp라고 생각하시면 그 기준 밀고 가세요. 존중해드립니다. 다만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의 기준도 존중 부탁드립니다. 

2024-03-25 17:30:06

생각이 다를 수 있으나 1위팀 2옵션과 8위팀 1옵션중에 전자를 선택하는게 말도 안되는 선택은 아니죠~ 후자가 1위팀에 간다고 그대로 1옵션이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2024-03-24 23:12:06

누가 받더라도 논란이 생길 수 밖을 것 같네요.

애시당초 아시아쿼터를 국내선수와 외국인선수 중 국내선수로 넣은 것부터가 잘못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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