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얼마나 노력해야 이거 할수 있나요?

스쿼트는 모르겠고

밴치는 드래프트컴바인에 참가하는 예비(?) NFL 선수들도 30회 넘기는 선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일반인의 기준을 잘 모르겠지만, 군대다녀오고 취업하고 한 3~4년 직장다니고 한 30대 남성은 아마 평생 운동해도 저 무게를 들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가슴운동 펌핑으로 바무게 빼고 그냥 양쪽 10kg씩 40개 1set로 시작하는데..

그 10배...생각만 해도 힘빠지네요..

둘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일반인은. 유투브에 나오는 괴물들이나 가능한 수치..

못해요.

운동에 모든것을 다 바치면 그건 일반인이 아니지 않나요? 직업인이지.
파워리프터로 활동하는 직업이 아니고서야 각 종목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동시에 하는것도 불가능한 수치입니다.
만약 저것만을 목표로 다른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치고 그 사람이 포기하지 않는 다고 한다면 재능이 있다는 사정하에 시간 제약 없다해도 소수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빠른 검색으로 보니 하제용 선수가
벤치 260 데드 400 스퀏 290 정도네요. 벤치 100 34회는 혹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스쾃을 300kg 이상 들려면 몸무게 3배 이상은 들어야 할텐데...일반인들 중에 이게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요?

'일반인'의 기준을 어떻게 두는지 모르겠지만,

3대 400이 그나마 현실적인 목표라 해야할까요. 일반인이게는 말이죠. 스쿼트 317이면 확실히 파워리프터의 무게이네오.

제가 아는 동생이 준 전문적으로 약물쓰면서 보디빌딩하는데 그거보다 무게나 횟수가 많네요 

PT 받을때 120kg 데드리프트 6회 하고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스쿼트 317.5요? 217.5 만 풀스쿼트로 들어도 엘리트 선수 제외하면 초초 최상위권일걸요 대부분의 일반인은 217.5 도 평생 못들무게라봐야됩니다.

 보통 데드리프트가 스쿼트보다 많이 드니까 데드리프트 230 스쿼트 217.5 면 벤치프레스 52.5만 들어도 운동인 꿈의 수치인 3대 500이군요

저걸 파운드로 바꾸면 저랑 비슷하네요

저걸 하면 일반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엘리트 선수들 중에서도 상위권 수치라고 보입니다만..

스쿼트 300 치면 일반인이라고 부르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