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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냐 프리톡에 영화에 관련된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수어사이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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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02:08:58

심야로 방금 수싸스쿼드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망작이라는 배대슈도 그럭저럭 재밌게 본 편이라 
혹평이 쏟아짐에도 직접 보고 느껴야겠다 싶어서 봤습니다.
일단 느낌부터 말씀드리면
30년 넘게 살면서 제가 본 최악의 영화중 하나로 꼽고 싶습니다.. (사견일 뿐입니다 )
디씨는 자기 관짝에 못질을 스스로 한거 같아요..
저스티스리그를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하는 중이라 수싸도 기대하며 보러 갔건만..
러닝타임안에 모든걸 다 우겨넣고 싶었는지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뜬금없는 연출들이 엉덩이 붙히고 보고있기가 불편할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퓨리를 괜찮게 봐서 였는지 감독에 대한 실망도 매우 크네요..
디씨도 뭔가 한방이 있을거야. 라는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실망이 매우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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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6-08-05 03:55:34

워낙 악평많아 기대안햇고 딱 그냥저냥
이었습니다
근데 저는 대부분 그래도그중에최고라는 할리퀸이 예고편모습들이 전부인것같아 기대못미쳐 실망..
영화자체도 번뜩번뜩이고독특해야할 영화가 너무밋밋하더군요..
이동진평론가평이 정확했습니다
손안에 쥔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제작진
영화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는평..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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