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이성에게 다시 연락하는 일들이 많은 편인가요?

상대방의 상태에 따라 다른거라...
제 경우엔 여친이랑 사이 좋을 땐 다른 이성이랑 연락도 끊고 연락 와도 씹거나 단답형으로 대답하는데 여친이랑 헤어지거나 사이 나쁠 땐 좀 더 다른 이성한테 사근사근하게 대하는걸 느꼈어요. 다른 사람을 사귀고 싶은건 아니었지만요.

어릴때는 흔히 하는 실수죠. 헤어지고 연락하는거요. 나중에 생각하면 이불킥 할 거리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것에 익숙해지고, 감정을 남기지 않게 되더군요.

헤어진 사람에게 연락하는건 별로 권할만한 행동은 아닙니다.

전 전화 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안하면 0%고 다시 연락하면 0.0001%라도 확률은 생기는거에요.

힘들 때마다 저한테 전화를 하더군요. 한두 달에 한 번씩. 처음에는 전화를 받아줬었지만, 반복적으로 전화가 와서 결국 연락을 끊었습니다.

사귀던 사이도 아니고 연락만 하던차에 상대방한테 남자친구가 생겨서 상대방이 그만 연락하자고 한 상황에서 왜 연락을 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글을 다시 보니 이미 하셨네요 아마 좋은 대답은 받기 힘드실겁니다

지금도 어린시절도 헤어지면 절대안했습니다.
스스로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할까요

연락하지마세요... 그여자분과잘사귀고계신그남자분은뭐가됩니까? 잘될확률도낮을뿐더러그얼굴도보지못한한커플두명에게민폐입니다...

이미 문자를 보내셨다니 험한 말 한번 들으시고 끝내면 되겠습니다.

이건 일반적으로 말하는 헤어진 상황이 아닌데요... 사귄적도 없으니까요. 상황만 봐서는 썸이 있었는지도 확실치가 않네요. 여자분께서 연락하지 말자고 했을 때 바로 잡으셨어도 거절당했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겨서 연락이 끊겼는데 다시 연락처를 찾아내서 연락을 하는 건 여자분께 큰 부담을 주는 행동 아닐까요? 연락이 안된다면 전화는 안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썸을 탔던 사귀다 헤어졌던 연락 끊게 된 계기가 있었다면 절대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연애 마지막으로 할 때까지 항상 그랬어요.

사정이 있어서 한번도 뵌적이 없는 사이라고 하셨던거같던대
남자친구분 생기셨다는대 연락하는건
상대 남자입장에선 굉장히 불쾌한일입니다

사귄사이도 아무사이도 아닌 단순히 연락만하던사이기에

전화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카톡만 하고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사이라...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그냥 카톡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요즘 카톡만으로도 정을 느끼고 마음을 느끼고 개인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카톡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여자분께서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연락이 끊겼다라 여러 의미가 있지만 이런 경우 안 하는 게 서로를 위해 맞는 행위라 보여집니다. 사실 이 경우 썸도 아니라 봅니다. 실제 본적도 없는 사이인데 썸이라 볼 수도 없죠. 여자쪽에서도 그런 생각일 겁니다. 그냥 카톡 지인인 것이죠.

그리고 연락이 끊어진 상태에서 다시 연락을 하는 경우는 일상에 많이 일어납니다. 이 경우도 그럴 수 있고요. 그 분이 남친이랑 헤어지면 또 심심하게 돼서 님에게 연락을 할 수도 있고요.(확대해석은 금물) 그렇지만 지금은 안하는 게 맞습니다. 그 분이 답장을 해준다고 해도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 분에 대한 미련은 버리는 게 맞습니다. 솔직히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그냥 카톡 대화 상대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까지 마음을 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 전화하고 집착하고 그리워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여자 입장에서는 '이 남자 왜 이렇게 오버하지? 이상한 남자였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여기서 자중하심이....

안하시는게.. 힘내세요.

말씀하신거 보니까 썸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썸이라고 하고 제 경험담을 말하자면, 벌써 3달되었네요 썸녀랑 끝난지. 저도 그후에 연락할까 고민 많이했는데 오랜만에 마음에드는 이성분이어서 진짜 힘들었고 참았는데 차마 연락하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그 당시에는 연락을 안했어요. 그리고 1달반 정도 지나고 제 감정 다 정리하고 잘지내냐고 연락을 했는데 답장이 오긴했어요 매우 단답으로 그리고 더이상 말할거리가 없게. 감정이 없어도 너무 비참하더군요. 그래서 그거보고 아예 연락안했어요.
글쓴이 상황보니까 이성분께서 남자가 생겼고 그에 맞게 연락을 그만하자고 한건데 다시 연락하는 건 글쓴이만 더 비참해질거에요 이미 문자는 보내셨지만 거기까지만 하고 전화는 안하셨으면해요 남자친구분한테도 예의가 아니고요

글쓴이님 사귄게 아니니 연락 안 하는게 맞는거 같구요..보통 사귀다 헤어지면 연락 많이들 해보죠..술먹고 나서든지..
사람들이 헤어지면 흉하다고 연락하지 말라는데 나중에 이불킥 하더라도 할수 있는데 까지 해봐야 미련이 안 남드라고요..나중에 그때 연락해서 잡아볼껄 이 생각 드는거보단...물론 상대는 괴로울수 있겠지만..

음..문자 안하시는게 좋구요.

절대 하지않습니다

저도 글쓴이 분이랑 비슷하지만 그 여자는 지금 남친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