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1] 오늘의 NBA 이모저모 기록들

● 크리스 폴은 현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역대 선수들 중, 올스타전에 가장 많이 출전(10번)한 선수이며, 2위는 스티브 내쉬와 도미닉 윌킨스, 죠지 거빈(7번)입니다.



● 폴 죠지는 지난 10년 플레이오프에서 리그 4번째로 플레이오프 첫 14경기에서 모두 2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나머지 3명은 King James, KD, J-Harden.



● CP3가 없었지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4번째로 하프타임에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부커. 이는 지난 25년동안 구단의 단일 플레이오프에서 2번째로 많은 기록입니다. 1위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2005년, 10번)



● 데빈 부커는 구단 역사상 5번째로 플레이오프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찰스 바클리(2), 페니, 내쉬, 키드



● 데빈 부커는 역사상 6번째로 첫 플레이오프에서 멀티 40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나저미 5명은 윌트, 밥 맥아두, 릭 베리,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 데빈 부커는 지난 60년 플레이오프에서 5번째로 개인 플레이오프 통산 첫 트리플더블을 컨퍼런스 파이널 라운드 이후부터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제임스 워디, 카림 압둘자바, 존 루카스, 빌 러셀



● 오늘까지 포함하여 닥 리버스는 최근 4번의 7차전에서 모두 패하면서 릭 아델만 감독이 세운 역대 7차전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 7차전 전반전에 12개의 슛 중 하나밖에 성공하지 못한 트레이 영. 이는 그가 데뷔 후, 전/후반에 10개 이상 시도한 슛 중 가장 낮은 성공률입니다.



● 트레이 영은 구단 역사상 2번째로 플레이오프 원정 7차전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10개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되었는데요. 최초는 오늘 그의 상대팀 감독이였던 닥 리버스입니다.



●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호크스는 이번 시즌에 올스타 선수가 한 명도 없는데 이는 1984년 이후, 2번째 기록이며, 최초는 1994년 인디애나였습니다.



● 닥 리버스는 플레이오프 승리를 확정 짓는 경기에서 총 29패를 당하였는데 이는 역대 최다패이며, 20경기 이상 치룬 감독들 중에서도 승률이 최저(.341)입니다. 또, 7차전 홈경기에서 5패째를 당하는 것인데 이는 역대 최다패이며, 2위 팻 라일리(2)보다 2배 이상 많은 기록입니다.









● 벤 시먼스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34.2%의 자유툴 성공률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단일 플레이오프에서 최소 70개 이상을 시도한 역대 선수들 중,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 7차전에서 슛 성공률이 21.7%로 저조했던 트레이 영. 이는 최소 20개 이상 시도한 선수들 중, 역대 4번째로 낮은 성공률이였습니다. 영과 공동 4위 기록은 어제 즈루 할라데이.



● 이번 플레이오프는 1976-77 이후부터 최초로 우승이 단 한번도 없는 팀들이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 40점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데빈 부커. 공교롭게도 찰스 바클리가 기록했던 경기도 홈경기였고, 스코어도 120-114로 똑같았다고 합니다. 바클리와는 다르게 우승 가능할까요?



● 이번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한 팀들 중, 챔피언 반지를 갖고 있는 선수는 딱 3명인데 모두 클리퍼스 선수들입니다. (론도, 레너드, 이바카)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