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4] 오늘의 NBA 이모저모 기록들

● 디안드레 에이튼은 2009년 드와잇 하워드 이후 처음으로 단일 플레이오프에서 20점, 70%이상의 슛 성공률을 5번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동부 컨퍼런스는 올스타 선수가 딱 한 명이 있는데요. 바로 야니스 안테토쿤보. 이번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전은 1978년 NBA 파이널 이후 처음으로 가장 적은 올스타 선수가 있는 시리즈라고 합니다. (컨퍼런스 파이널 이후)

● 트레이 영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전/후반 하프타임 기준으로 25점을 3번이나 기록하였는데 이는 팀의 지난 25년 플레이오프 역사에서 최다 기록이며, 영을 제외하고 호크스에서 이 25점을 한 번이라도 기록한 선수는 폴 밀솁 뿐입니다.

● 트레이 영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30점 이상을 7번이나 기록하였는데 22세 이하의 나이에 이 기록을 영보다 많이 기록한 역대 선수는 2005년 아마레와 2006년 르브론 입니다.

● 오늘 48점을 기록한 트레이 영은 이번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에서만 30점을 6번이나 기록하였는데 이는 데뷔 첫 플레이오프 선수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 22세 이하의 선수가 컨퍼런스 파이널 시리즈 이후부터 48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르브론 제임스와 트레이 영 뿐입니다.

● 애틀랜타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3연속으로 시리즈 원정 1차전에서 모두 승리하였는데 이는 역대 4번째이자 1998-99시즌 뉴욕 닉스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작년 버블 제외)

● 클러치 타임때, 쿤보는 4개의 슛을 모두 성공하며 10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5점(FG 1-6)에 그쳤습니다.

● 트레이 영의 손에서 나온 최종 점수는 72점인데 이는 역대 컨퍼런스 or 디비전 파이널 최다 기록입니다.

● 트레이 영은 2016년 러셀 웨스트브룩 이후 처음이자 역대 2번째로 플레이오프 13경기 구간에서 평균 30점, 1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컨퍼런스 파이널 데뷔전 개인 최다 득점 기록

1. 트레이 영 48점

2.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41점

3. 캐빈 듀란트, 데빈 부커 40점

● 현재 플레이오프는 5경기 연속으로 경기 마지막 1분이 2점차 이내 승부라고 합니다.

● 트레이 영은 역사상 최초로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45점, 1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 통틀어서 22세 이하의 나이에 이 기록을 세운 것은 루카 돈치치 다음인 2번째입니다.

● 애틀랜타 구단 플레이오프 개인 최다 득점 기록

1. 도미닉 윌킨스, 밥 페티트 50점

3. 트레이 영 48점

●  컨퍼런스 파이널 역대 개인 최다 득점

1. 마이클 조던 54점

2. 덕 노비츠키 50점

3. 르브론 제임스 49점

4. 르브론 제임스, 덕 노비츠키, 트레이 영 48점

이 중, 유일하게 르브론 제임스가 22살의 나이였는데 오늘 트레이 영도 그 대열에 합류.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