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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당시 다르프루 학살에 대한 중국의 잘못을 지적하는 서한에 서명을 거부한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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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6 18:34:51

2007년 당시
클리블랜드 소속이였던 아이라 뉴블은
수단 다르프루에서 일어난 인종학살과 관련하여중국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공개서한을 작성하고 팀동료들에게 서한에 지지하는 서명을 부탁하였다.
그리고 당시 클리블랜드 소속선수중
단 두명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중국을 비판한 공개서한에 사인하였다

서명하지않은 두명은 르브론제임스와 데이먼존스



참고로 다르푸르 학살은
수단에서 30만명 이상이 학살 당한 끔찍한 사건

중국은 다르푸르학살 당시 수단정부에
막대한 무기를 팔았고 학살의 최전선에 섰던
민병대 잔자위드의 무기중 80%가 중국제였음

이후 중국은 학살을 막기위한 UN군 파병도 거부권행사해서 UN군 파병을 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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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6 18:19:39

너 어디까지 추해질거냐 김브롱. 그러니까 앞으로는 입닫고 드리블 열심히 치길.

2019-10-16 18:21:38

한결 같았군요.

2019-10-16 18:22:39

데이먼 존스는 당시 2006년부터 중국의 신발 브랜드인 리닝과 계약이 맺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중국 브랜드와 계약한 최초의 NBA 선수라고 하네요.

2019-10-16 18:27:44

블랙팬서 리뷰 보면서 듣게 된 건데 흑인들은 국적이 달라도 내적인 유대감이 있고 아프리카를 마음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던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데이먼 존스 얘는 돈 때문에 자기 정체성을 팔아버린 걸까요...

Updated at 2019-10-16 18:25:50

윗댓글에서도 쓰셨지만. 프로스포츠가 돈이랑 떨어질수가 없긴한가보네요. 단 두명안했는데 그게 해외시장에서 먹히는 슈퍼스타와. 중국브랜드와계약맺은 선수라니..흠..

2019-10-16 18:32:53

이 사람은 그동안 해왔던 트럼프나 흑인 인권 관련된 사항은 돈벌이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수단일 뿐이었네요 어떤의미로 대단합니다

2019-10-16 18:33:16

Game Over네요 원래 그런 인간이었네요

2019-10-16 18:52:37

엠팍에서 봤던 글이군요... 매냐에 올라올 것 같았습니다...

2019-10-16 18:52:44

https://www.espn.com/nba/news/story?id=3398947

He spoke eloquently for 15 minutes, and insisted he didn't care about endorsements or contracts or anything but doing what he felt was right.

"At the end of the day we're talking about human rights," he said. "And people should understand that human rights and people's lives are in jeopardy. We're not talking about contracts here. We're not talking about money. We're talking about people's lives being lost and that means a lot more to me than some money or a contract."

James basically refuted what everybody had written and said about him a year ago. Maybe it's because he was criticized, maybe not. Maybe he would have come to these conclusions without Newble's letter.

당시에도 비판은 있었고 프레스를 통해 반성도 한 모양입니다만.. 대체 이 선수의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군요.

2019-10-16 19:34:11

르브론이 말하는 흑인 인권은 미국 흑인에 한정하나 보네요.

Updated at 2019-10-16 20:01:52

그것도 지금 와서 보면 진짜로 위하는 건진 모르겠네요.

 

흑인 인권은 소중하다!! 라고 외치는 것이 자신에게 득이 될 뿐, 해가 될 게 없으니 얘기했던 게 아닐까요.

 

어차피 자신은 성공한 흑인이니까요.

2019-10-16 20:02:34

본인과 본인 계좌에만 한정되었을 듯 합니다.

2019-10-16 22:49:02

정확히는 '미국 국적을 가진' 흑인이겠군요.

2019-10-16 20:02:04

르브론은 African Americans라고 스스로를 칭하지 말고 Black American이라고 스스로를 칭하는게 어떨지....

Updated at 2019-10-16 20:07:21

cnn에 출연한 뉴욕타임즈 기자에 따르면

2007년 저 발언이후 바로 다음해
르브론은 인권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나는 돈이나 계약따위는 상관 없다라고 했다며

그의 상황에 따른 의견은 일관성이 없이..어떤때는 매우 목소리를 높였다가 어떤때는 침묵하는 걸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총기사건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클린턴 대선운동에 참여하는 등 그는 인권운동가였던 무하메드 알리를 본받은 그런 사람으로 자신을 위치시키고 싶고 그런 걸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일에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A2OPrAP-SPc

2019-10-16 20:04:09

르브론 실홥니까
진짜 이게 사실이면 실망은 더 커지는 군요

2019-10-16 20:50:34

르브론의 중국사랑

 

이전부터 시작 된 거 였군요 

2019-10-17 10:11:07

데뷔 때부터 항상 같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지니스맨"

2019-10-17 10:49:34

르브론성장배경상 돈에집착하는건 이해가되는데
왜 그동안 코스프레해왔던건지
그냥 애초에 돈만밝혔음 실망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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