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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논란보다 더 집중해야 할 이슈가 있다고 말한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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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20:29:40


르브론 제임스는 휴스턴 로켓츠의 대릴 모리 단장이 홍콩 시위대에 지지의사를 표명한 트윗을 잘못된 정보에 기반(misinformed)했다고 비판한 바로 뒤, 화요일에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에 관해서 추가적인 언급을 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팀 동료들과 챔피언십에 딱히 도움이 되지않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왔다며 자신들은 정치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본인들이 리더이긴 하고 어느 시점에 스텝 업할 수 있지만 언급할 필요가 없는 일에 목소리를 높일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몇 년간 그의 최대 관심사는 자식들의 진로진학 문제와 아이프러미스 스쿨 운영이며 전 세계의 정치 문제는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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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6 20:30:36

More than.... a.... hmm..

2019-10-16 20:31:06

잘못된 정보에 기반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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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가입

2019-10-16 20:56:55

지나친 논리의 비약입니다. 자제부탁드립니다

Updated at 2019-10-16 20:53:09

그런식이면 미국 흑인들의 인권문제도 각 개인이 해결할 문제지 흑인 커뮤니티가 나서고 스포츠 스타와 셀러브리티들이 나설일은 아니죠. 그런 생각으로만 세계가 돌아갔다면 아마 우리도 독립이 어려웠을 겁니다.

그리고 중국의 미래가 아닌 홍콩의 미래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그걸 개척해나가고 극복하기 어렵기에 전 세계적인 연대를 요청하는것이고 그에 공감하는 이들이 중국의 전체주의적이고 비민주적인 처사에 분노하는겁니다.

자신과 동떨어져 있는듯 보이일들을 소모적 논쟁이라 일축하며 눈 돌릴때에 비극은 어느 순간 우리 가까이 다가옵니다. 특히 그것이 인권과 관련된 문제라면 더더욱요. 멀리 떨어져 있는 일들에서 문제의식과 공감을 느끼고 그 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으려 노력하는 일을 우리는 다른말로 인류애라 부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예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가만히 있었으면 모를까 중국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게 르브론의 최대 실수입니다.

2019-10-16 20:58:15

중국을 옹호한다는것은 주관적 느낌일뿐입니다. 저는 르브론이 정치인이나 평론가가 아닌 가장으로서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새상사는데 옳고그름만이 최고의 유일한 가치는 아닙니다

Updated at 2019-10-16 21:08:20

중국을 옹호하지 않는다는것도 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느꼈다면 그것에 대해서 들여다 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옳고 그름이 사는데 최고의 수단이나 방법, 목적은 아닐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최고 가치가 아니라면 최고 가치는 무엇인가요?

2019-10-16 21:15:39

그럼 르브론 입장이 이해가 간다는 정도로 마무리 했어야 했는데 첫문장 이후부터 쓰신 본인 생각이 지나친 팬심의 발로가 아닌가 합니다. 상황이 불리하다고 폄하 하거나 아무것고 아닌 일 취급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눈감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요.

2019-10-16 21:58:43

추천x3,000

2019-10-16 20:56:10

그런데 정작 중국은 다른나라 일에도 참견하고 끼어드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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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20:56:10

반어법으로 말씀하신거 맞죠??... 그런거이길 바랍니다.

2019-10-16 21:01:37

그렇게 따지면 유엔도 국제 앰네스티도 존재 의의가 없군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세계에 살고 있고, 그 이유는 역사책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2019-10-16 21:04:16

홍콩인들의 상황이 소모적인가요? 모리단장 논란이 소모적인가요? 인권탄압과 살인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미래는 알아서 하라는 발언은 르브론의 입장에 비추어서인지 아니면 본인의 생각이신 건지 궁금합니다. 북한이 처내려 왔을 때도 한반도의 미래는 한국인들이 개척하는 것이 었지만 감사하게도 세계 각국의 도움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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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21:15:47

모가 소모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적 견해를 묻고 답하는게 소모적이라면 말을 하지 말라는 얘기죠.

2019-10-16 21:32:59

한국전쟁이 왜 대리전인가요?

2019-10-17 00:47:51
한국 전쟁을 중국이나 러시아가 김일성한테 사주했다는 이론도 있었지만 자료가 발견되면서
김일성 독단 행동으로 밝혀졌죠.  어떻게 대리 전쟁이죠?
2019-10-16 21:10:30

소모적인 논쟁이라는건 저도 동의합니다만 그간 르브론의 발언이나 행보가 이 논쟁을 어느지점에서 딱 끝맺지를 못하게 하고있죠
지금도 본인부터가 쓸데없는 말을 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들고있지않습니까.

Updated at 2019-10-16 21:13:34

자기가 욕을 먹더라도 중국과의 불편한관계를 끝내야한다고 생각한건 아닌가합니다. 그렇게 긁어부스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국이 해외언론이 때린다고 변할나라도 아니고 중국을 침공해서 쑥대밭을 만들지않을바에야 변할것은 없고 리그 샐러리캡만 낮아질 뿐이죠

2019-10-16 21:18:32

님이 보시기엔 르브론이 엄청난 사람인가봐요?
제가 보기연 그냥 돈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사람인데요

2019-10-16 21:19:51

돈은 중요하죠. 저는 돈이 중요하지않다는 사람중에 위선자를 많이 봤습니다

2019-10-16 21:23:47

돈이 중요 하지요.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돈보다 중요한게 더 많습니다.
지금까지 정의 평등 인종차별 말하다가 자기 관련된 일에 딱 돌변하니까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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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21:30:51

르브론은 중국자본 아니어도 이미 돈 벌대로 다 번 사람이고 아들들도 금수저 생활 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담실버 의견 지지표명했던 닥 리버스, 포포비치, 디그린같은 선수들도 아이가 있는 아버지입니다. 말로만 정의,평등 외치다가  미국 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를 지지도 못하는 모습은 굉장히 실망스러울수 밖에 없죠. 결국 돈밖에 생각 못하는 그저 선수일뿐이라는걸 보여준 사례입니다.

2019-10-16 22:00:24

추천

2019-10-16 21:31:59

그러니까 말하는겁니다.
이중인격
정의는 패션이었다구요
그래서 비난 받는거구요
그리고 르브론은 밥그릇을 뺏기지도 않았구요.

2019-10-16 21:32:42

솔직히 르브론이 밥줄 걱정할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당장 은퇴해도 돈 걱정없는 사람인데요. 돈은 물론 중요하지만, 적어도 르브론에게 돈이 '밥줄에 대한 생존수단'으로서 중요하지는 않죠. 

2019-10-16 21:34:07

리그를 대표하는사람이면 자기밥줄이 아니라 모두의밥줄을 생각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2019-10-16 21:36:30

그럼 한 사람의 교육받은 시민으로서 탄압받는 홍콩인들 걱정하는 건 이상하고요?

Updated at 2019-10-16 21:41:17

1. 이미 NBA를 대표하는 아담 실버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에 대해서 르브론이 더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르브론이 정말 리그 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밥줄'을 걱정했다면, 최소한 아담 실버와의 협의를 거친 후 발언했어야 합니다. 

2. 리그를 대표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리그 내 다른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말했어야죠. 지금 르브론의 발언은 선수들을 대변한 발언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발언입니다. 또, 지금 선수협회장은 크리스 폴입니다. 선수들 중 발언할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르브론이 아니라 크리스 폴일 것입니다. 

3. 지금 어떻게 보아도 르브론이 NBA 모든 이해관계 대상자들을 대변해서 발언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르브론이 한 발언이 어떻게 NBA를 대표해 '아버지의 자세(? 역시볼신님이 쓰신 표현이십니다)'로 한 것인지 논리적 인과관계는 물론이고 연관성조차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2019-10-16 22:04:58

그런면에서도 르브론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국내팬들의 여론을 들끓게 만들었으니 말이죠.

2019-10-17 06:31:07

모두의 밥줄이요? 중국 눈치보다가 미국 사람들에겐 눈 밖에 났을텐데

2019-10-17 12:09:23

그래서 여기 다른 분들이 위선자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2019-10-17 12:46:20

무슨말을 듣고싶으신지

2019-10-16 21:20:20

말씀하신대로 르브론이 nba를 대표하는입장에서 이 상황을 매듭지을 마음이 있으면 더좋은방법이 많았을겁니다. 적어도 이런식은 아니였을거란 말입니다.

2019-10-16 21:22:06

모리단장을 비판하는것 저는 그이상 이사태를 수습할 더좋은 방법이 뭔지 떠오르지않습니다.

Updated at 2019-10-16 21:29:32

중국내의/중국정부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중국 이외의 팬들의 불만을 건드리는 방법은 일단 좋은방법은 아닌것같습니다. 물론 이런문제는 양쪽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수없다는거 알고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르브론은 하나를 골랐고 그 책임도 지는거겠죠

2019-10-16 21:34:14

그래서 르브론의 모리 단장 비판 발언으로 인해 사태가 수습되었는지 혹은 악화되고 있는지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장 르브론의 발언으로 중국 측에서 행한 조치가 취소되었나요? 그와는 반대로 오히려 미국 측과 그 외의 팬들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며 오히려 사태가 악화되고 있지 않나요? 

2019-10-16 21:41:00

씨끄러워졌지만 악화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중국에서 nba에대해 강경한 조치를 취할 명분이 없어지고있고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것으로 봅니다

Updated at 2019-10-16 21:46:10

1. 저는 NBA-중국 간 관계가 아니라 이번 모리 단장의 발언으로 시작된 '홍콩 사태'가 악화되었는지 여부를 묻고 있습니다(조금 더 구체적으로, 홍콩 현지에서 발생한 시위가 아닌 홍콩을 둘러싼 담화들을 지칭합니다). 제 생각에는, 적어도 르브론의 발언 이후 미국내외 NBA팬덤에서 난리가 나 오히려 사태가 악화되었다고 봅니다. 르브론의 발언으로 인해 미국내외 팬덤에서 중국에 대한 태도가 호의적으로 변했나요?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중국에서 NBA에 대해 강경할 조치를 취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결국 중국이 취하는 조치에 따라 달려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진다는 것은 그 원인이 '르브론이 한 발언' 때문인지 혹은 '그냥 시간이 지나서 무마된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Updated at 2019-10-16 23:45:25

NBA 관객 중에 표현의 자유 지지, 홍콩 민주화 지지 등을

암시할 수 있는 응원도구를 가져오는 팬도 있을겁니다.  

방송송출을 차단하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도 없을 것이고

표현의 자유 이슈는 모리를 비판한다고 해서 잠잠해질 사안이 아닙니다.

2019-10-16 21:14:53

일제시대 독립운동이나 .80년대 민주화운동이 생각나네요. 힘없던 나라나 민중들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이겨나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은데 너희나라일은 너희가 알아서 해라식에 글은 참 욕나오네요. 도움을 주지 못할만정 이런글은 절대 쓰지 마세요.80년대을 살이온 사람으로써 화가납니다.

2019-10-16 21:16:33

80년대 민주화운동은 그야말로 한국인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한거아닌가요?

2019-10-16 21:24:23

영화 않보셧나요.대학생들조차 광주상황을 전혀 몰랐어요.그때 독일기자에 영상이 학생들한테 퍼졌고 그것이 차츰 민중들한테 알게 모르게 알려진것입니다

2019-10-16 21:26:42

택시운전사 영화 혹시 보셨나요? 후반부에 인위적인 부분이 좀 있지만 재밌는 영화입니다

2019-10-16 21:27:46

또한 그때 친위 쿠데타애기가 돌아습니다 그때 서방에서 그것에 심각한 우려을 표방했구 이것에 대해서는 미국은 절대불가을 선언햇구요

2019-10-16 21:47:57


자신의 미래를 개척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민주화 운동에 대한 타국의 지지도 있었습니다. 

당시 시위대가 명동성당에서 시위를 많이 했죠.

그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2차대전 때 탄압을 당한 폴란드 출신인지라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80년대 두번이나 방한을 하셨죠. 

그리고 87년 6월 항쟁 때도 당시 전두환 정부는 

계엄을 선포하고 군을 투입해 진압할 계획을 세웠는데

이를 분명히 반대한 것은 당시 미대통령 레이건의 친서였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직전이라 수많은 외신 기자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있어

특히 6월 10일 이후 상황은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미국 메이저 언론사에서

1면으로 보도되고 있었구요.

민주화 운동의 주체는 우리였지만 국제 여론의 지지가 많은 도움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2019-10-16 22:02:20

공감합니다.

2019-10-16 20:31:44

그러고보니 릅이 해외 이슈에 입을 연 적이 있나요?

2019-10-16 20:31:55

모리 얘기 꺼내지말고 처음부터 그렇게 회피하던가 하지...

2019-10-16 20:32:02

빌런으로 가는건가..

 

다크 나이트 이런거 아니지?

 

홍콩사태가 본인에게 우선순위가 아닌건 분명하지만

 

이게 좋은 반응이 아닌거 너도 알지 않냐?

2019-10-16 20:32:06

이젠 안녕

2019-10-16 20:36:17

그럼 모리도 비판하지 말고, 본인부터 잘 모르는 이슈이므로 대답하기 어렵다 했었어야죠.

2019-10-16 20:36:59

역시 릅신입니다.

2019-10-16 20:39:00

Just athlete,
Shut up and dribble

2019-10-16 20:40:44

참나. 흑인 아닌 타 인종에게 흑인 인권 문제는?

2019-10-16 20:47:39

아들아 넌 다 계획이 있구나

2019-10-16 20:48:13

내로남불에 이제는 아몰랑인가요? 정말 최악이네요

2019-10-16 20:50:19

Just an athlete 씨는 그깟 공놀이나 열심히 하라죠...
저는 릅절합니다

2019-10-16 20:52:35

와 진짜 최악이다..

2019-10-16 20:55:11

이제 팬질 그만 접어야겠네요..
진짜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2019-10-16 20:56:19

브로니야 농구선수니 NBA 뉴스란에 올라와도 괜찮겠지만 I Promise School 뉴스 같은 미국 지방 뉴스는 이제 NBA 게시판에 올라올 이유는 전혀 없겠네요.

2019-10-16 20:57:23

이렇게 행동할때마다 최악만 골라서 하는것도 어렵겠네요...어이가 없습니다..

2019-10-16 21:00:02

혀가 왜 이렇게 길어

2019-10-16 21:01:14

말 많네요 그래서 드리블은 언제한답니까

2019-10-16 21:02:52

그 아나운서가 재조명 받네요. 저스트 드리블 이렇게 될지는 몰랐는데,.

2019-10-16 21:03:54

르브론 당분간 이런 얘기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 남은 정까지 다 날라가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10-16 21:05:57

"Injustice Anywhere is a threat to justice everywhere. Our lives begin to end the day we become silent about things that matter" #ThankYouMLK50 

-> "I am more than an athlete" #wewillnotshutupanddribble 

-> "I don't want to get into a ... feud with Daryl but I believe he wasn't educated about the situation at hand and he spoke," 

-> "I'd be cheating my teammates by continuing to harp on something that won't benefit us trying to win a championship because that's what we're here for" 

 

 

이번 모리발 이슈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르브론의 이중성입니다.

그가 한 말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아보니 르브론에게 자아분열이 온거같아요.

우리 King은 "내가 중요하다 하는것만 중요하고 아닌건 아닙니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걸까요?

2019-10-16 21:05:43

Guess he is just noting but an athlete

2019-10-16 21:09:21

르브론에게 처음으로 댓글달지만 넌 진짜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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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21:25:01

욕이나 비속어는 자제 부탁드려요.. 

2019-10-16 21:10:52

저런 행보들이 결국 흑인인권을 후퇴시키는 결과가 될텐데요.
이제 흑인은 비지니스 대상이 아닌걸까요

2019-10-16 21:10:53

르브론 빠이고 10년 가까이 응원하고 클블 우승을 가장 기뷴 좋았던 순간 중 하나인데 진짜 기분 더럽네요
와...감정이 진짜 이상합니다

2019-10-16 21:17:02

팬심이 뚝뚝 떨어지네요. 처음 산 져지가 르브론 껀데...

2019-10-16 21:19:15

빨리 lal에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lal경기 안 보게 될 것 같아요

2019-10-16 21:23:15

그 와중에 아이프로미스 스쿨 언급하는 꼬라지가 참...

 

좋은 일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지.

2019-10-16 21:32:41

뭐라도 덕지덕지 갖다붙히는 모양새인데 친히 자기 관심사의 서열을 얘기하는게 오만하군요 저 독보적인 성격은 실수였다 미안하다라는 말은 하질 못하네요

2019-10-16 21:25:25

이제는 침묵하기에도 너무 멀리 가버리네요.

Updated at 2019-10-16 21:29:38

그래 너 돈 많이 벌고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아라
어디가서 히어로인척 멋진척은 하지말고
욕하면 욕했지 응원할 일은 없을거다

2019-10-16 21:29:05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놀랍지도 않네요.
역시 르브론이네요.

2019-10-16 21:34:23

르브론 팬질 12년째인데 진짜 답도 없네요. 잘가라 닉변은 귀찮아서 안한다.

2019-10-16 21:43:04

아.. 르브론이나 호날두나 왜 이렇게 최소한의 기대치조차 충족 못 시켜주는지...

Updated at 2019-10-16 21:57:37

와 이런 사건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발언보다 더 최악의 발언이네
그저 저 망언이 차이나머니에 굴복하는 미국인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제로 전개될 상황을 홍콩 시위로 확대되고 더 널리 알려지게 돼서 시위에 도움이 되는 불씨가 되면 좋겠는데 시나리오가 너무 망상이네요..

2019-10-16 21:46:13

아 그러셨구나.. 계획이 다 있으셨구나..

2019-10-16 21:54:56

원래부터 이런 유형의 선수라는걸 느끼곤 했지만 사건 이후의 변명들은 바닥을 보는거 같아 충격적이군요.

2019-10-16 21:57:23

이쯤되면 자기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듯

2019-10-16 22:03:53

리얼월드는 중국이었군요

2019-10-16 22:04:20

그냥 차라리 처음부터 이렇게 얘기하든가...

2019-10-16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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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7:02:58

커리가 침묵했나요?

2019-10-17 18:21:34
커리, 릅의 대명제

지갑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만 인권에 얘기할 것

2019-10-16 22:09:50

구역질 날 수준인데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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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22:15:19

정말 오래 팬질해왔는데.. 안녕..

2019-10-16 22:15:32

뭐 이제 르브론이 흑인 인권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무시당할 수 밖에 없겠죠.... 참 추합니다...

2019-10-16 22:23:01

쉴드 불가

2019-10-16 22:33:31

멀리 가네요 이거...

2019-10-16 22:35:35

그냥 평범한 농구장사꾼일뿐이네요. 앞으로 절대로 스타인척 하지마라.

2019-10-16 22:39:46

아니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사람 생명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어? 뭔데 인터뷰에서 중요성을 논하지? 아시안은 사람도 아닌가보지?

2019-10-16 22:41:33

다른 건 중립기어 박았는데 이건 좀 그렇네요.

2019-10-16 22:42:43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지

2019-10-16 22:44:25

허허... 역시 릅삼용섬이군요

남들의 예측보다 한 보를 더 걷네요 

2019-10-16 22:44:56

진짜 못 봐주겠네요. 이제 정말 화가 납니다

2019-10-16 22:46:05

역겹다 또 레이커스는 르브론때문에 경기마다 욕을 두사바리정도 먹겠군요
아닥하면 중간이라도가지 에휴

Updated at 2019-10-16 22:47:42

Even less than a common athlete.

2019-10-16 22:50:47

그저 돈을 위한 이미지 메이커였네요 손절합니다

Updated at 2019-10-16 22:56:02

Please just shut up and dribble

2019-10-16 23:01:02

흑인 인권이나 돈처럼 자신의 이익에 관련된 문제에는 운동 선수 이상의 존재지만 그 외는 IDGF인거죠 뭐.

인간과 정치가 거의 다 그렇겠지만 LBJ도 기회주의자 성향의 속물이고 일부 쿨병 걸린 사람들처럼 소모적인 논쟁이자 리그 수입 축소 문제 그 이상으로 인식도 안 할 꺼에요.

솔직히 저 역시 속물이 아니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사람들이 예로 든 거처럼 무슨 일자리 없어지면 당장 가족들 굶는 상황도 아니고 그냥 정치적 선택인거죠. 구린걸 구리다고 말 하는 것도 저희의 선택이고요.

2019-10-16 23:04:17

차라리 노코멘트나 말 빙빙돌려서 회피하는 게 낫지.
이건 좀....

Updated at 2019-10-16 23: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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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8:22:05

그런거 아닐겁니다. 

아마도 자기 지갑.

Updated at 2019-10-16 23:13:02

셀프 리얼월드 발언이네요. 남의 나라 일에 신경 끄고 내 일이나 챙기겠다.

2019-10-16 23:19:24

오 르브론..

2019-10-16 23:20:25

원래 싫어하지만 이정도로 많이 나오는 거면 일단 피카츄 배를 만질때가 온 것 같기도 하네요;

2019-10-16 23:21:31

역대 최고로 위대하신 농구의 왕 르브론 제임스 폐하님께서 세자전하 CBA 진출 생각하고 계신가 봅니다. 

2019-10-16 23:27:42

누가 마이크 좀 뺐어라...

2019-10-16 23:34:23

저도 릅 헤이터지만 참 당황스럽네요.

2019-10-16 23:34:39

제임스는 그저 Athlete이죠. Star였던 르브론은 디시젼 쇼 이후로 이 세상엔 없습니다.

2019-10-16 23:39:53

처음부터 정치에 대해 말을 아꼈으면 이해라도 해 볼텐데

 

여태껏 신나게 해오다가 갑자기 자기는 정치인이 아니라고 하면...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10-16 23:49:48

르브론은 애가 둘있는 유부남입니다 

2019-10-16 23:51:22

수영선수에게 데이트 신청 했다가 거절 당했을때도 유부남이었죠.

2019-10-16 23:55:55

뭐 할때마다 자식이야기 참 좋아하는군요. 

2019-10-16 23:59:19

학교가서 드리블이나 하시길

2019-10-17 00:02:40

 참 일부 댓글들은 눈꼴셔서 못 보겠네요. 

2019-10-17 00:25:38

음 이제와서 농구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건 좀 모양빠지네요. 홍콩 사람들이나 조롱당한 모리는 move on 할 준비가 안 됐을텐데..

2019-10-17 00:25:55

르브론을 한 10년봤는데 본인이 성장과정에서 넉넉하지못했던 것과 좋은 교육을 못 받은것이 마음에 남아있긴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좋게 표출된 것이 아이프라미스 스쿨 같은거겠죠 다만 커리어 내내 바뀌지 않는 모습이 본인의 실수에 대해 어떤 말이든 갖다붙혀서 포장하고 당위성을 확보하려고 속된 말로 'huh, 나 무시해? 그게 아니라 이러이러한건데 너희들이 오해하는거라구' 하는 모습이 잦았습니다. 커리어가 쌓이면서 줄긴했는데 남탓도 잦았구요.. 참 오랫동안 미운정도 많이 들었는데 말년에도 실망만 주네요

2019-10-17 00:28:50

원래 싫어하던 선수라
이런 발언을 해도 그러려니합니다
저는
걍 르브론이 그럼그렇지뭐 이런 마인드네요

2019-10-17 07:36:46

저도 딱 이마음입니다.

2019-10-17 14:00:52

탐슨이 저랬으면 저도 너무 충격받았을 거 같네요. 그나저나 안타랑은 쭉 가는건지

2019-10-17 00:50:41

가만히있으면 반은가는데 대체 무슨생각을하는지 모르겠네요

2019-10-17 00:51:49

예전에 아들과 같이 경기를 뛰고 싶다고 인터뷰할때 저게 로망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그게 이슈가 되고 돈이 되니 저럴려고 했나 싶네요...

2019-10-17 01:02:06

Shut up and dribble

2019-10-17 01:46:40

제임스가 인생 최대의 실수를 하는군요. 공 하나로 미국서 성공한 아프리카계 운동선수는 세상이 넓다는 것을 모른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2019-10-17 01:58:10

그냥 모든 문제를 떠나서 르브론의 스피치 실력은 최악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또 계속 회자될 발언을 남겼네요... 

2019-10-17 03:49:00

레이커스에 피해 주지말고 나가주길

2019-10-17 06:24:32

참...이렇게까지 앞뒤 안 맞는 말로 어버버하면서 수습이 안 되는 걸 보니 말로만 More than an athlete을 외쳤을 뿐이었네요

좋아하던 팬들만 바보 만드는군요

2019-10-17 06:33:42

 Less than a common athlete

2019-10-17 07:01:31

차이나~! 디스 이즈 포유~!

2019-10-17 07:06:36

트럼프가 욕할만 하네요 이제보니

2019-10-17 07:24:26

고맙다.. 덕분에 커리가 묻혔어..

2019-10-17 08:41:59

릅팬이지만 진짜 정떨어지네요. 이쯤되면 지가 뭔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를것같습니다. 차라리 그냥 잘모르겠다고 조용하고있든가 그랬으면 그냥 이중적인 인간이라고 조롱받고 끝날일을 왜 벌리는거지 대체. 제가 친구라면 제발 그주둥이 닫으라고 조언해주고싶네요 주위에 그렇게말해주는사람이 없는건가쇼요

2019-10-17 08:46:14

역시 르브론.. 그동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최악이네요
그동안의 행실들이 실수가 아니었던것도 맞구요

2019-10-17 09:51:26

레이커스에서 나가주세요

2019-10-17 09:58:47

커리어 내내 일관적인 비즈니스맨이네요.

2019-10-17 10:10:07

이건 비지니스로도 좋은 판단이 아닌거 같아 실망스럽네요

2019-10-17 10:07:37

 어쩌면 이 일의 여파는 생각보다 더 깊게..더 치명적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릅은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말길....좀 더 주위를 돌아볼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네요.

리그패스 결제한게 10년만에 처음 후회되네요.

2019-10-17 10:16:11

흑인의 인권 문제나 트럼프와의 싸움은 챔피언쉽을 가져다 줬나 보군요.

참 이정도까지 오니 추하다고 느껴집니다.

잠시나마 프라미스 스쿨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던 내 자신이 수치 스럽게 느껴지네요.

2019-10-17 12:57:19

자꾸보다 보니 실망스럽지도 않네요.

2019-10-17 13:46:15

으....실망이다 르브론..랄까지 와서

2019-10-17 20:27:26

리얼 월드스러운 발언이네요.
그들은 그들 세계로
나는 내 세계로

2019-10-18 03:24:12

평소에 이 말 진짜 싫어하는데 딱 어울리는 말 같아서 씁니다. 못배운 티가 많이 나네요.

lalmil
15737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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