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 AD 대가로 LA 영코어 4명 중 3명과 4번픽 요구

쿠즈마 염가계약때문에
4픽주고 쿠즈마 지킬려고 할겁니다.
여기서 갈라지겠네요 딜이

그런데 또 100% 쿠즈마를 지킨다고 할수도 없는게 LAL은 AD 영입후 빅네임 한명을 추가로 영입하게 되면 계약이 끝나는 2년 뒤 쿠즈마를 못잡는다고 봐야해서 4픽을 지킨뒤 픽다운으로 3~4개의 하위 라운드 픽으로 바꾼다면 오히려 로스터 운영이 더 편해집니다(물론 쿠즈마 같이 잘해주기를 바라는건 어렵겠죠..) 개인적으로도 쿠즈마는 지켰으면 하지만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재계약 때 쿠즈마에 대한 버드권한이 있지 않나요? 하위픽이라 정확히 계약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팀 드레프티가 재계약할때 셀러리 때문에 안되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일단 RFA이고 버드권한이 있어서 잡을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재계약 전 시점에서 샐러리캡은 꽉차 있는 상황이라 버드권한으로 샐러리가

보다 적게 잡히는 계약한다고 해도 굉장히 많은 사치세를 내야하는건 사실일 겁니다...

레이커스야 뭐 사치세는 괜찮은 편이니까요. 낸다고 해도 2년 뒤 일이고 그때면 르브런 계약도 1년 남아서 그냥 1년 달리고 르브런 나가면 다시 갖춰봐도 될거 같습니다..

그런 계산이 잇다면 무조건 쿠즈마이죠!

그런데 제 계산으론 빅3를 구성하고 사치세를 조금 넘는 운영을 한다면 그리고 

쿠즈마가 20밀이 넘는 계약을 채결하고 릅의 계약이 그대로 간다면 100밀 가까운 사치세를 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징벌적 사치세라는게 사치세 넘긴 시점부터 누적개념이라 한해 내는걸로 그렇게 엄청내지는 않을겁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레이커스면 2년뒤 한해 정도 문제는 넘길 수 있을거에요. 썬더가 이미 100밀 가까이 내지 않았나 기억합니다.

썬더는 낼뻔한거고 실제로는 67밀인가 냈을겁니다.

버드 권한 있습니다. 재계약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쿠즈마야 사치세 내더라도 잡을것 같습니다. 그렇기 더욱더 지키고 싶을것 같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AD계약 1년남았고 다른팀이 제시한 조건보다 제일 나은조건이면 트레이드 해야하지않겠습니까?

네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레이커스는 쿠즈마를 안주려고 하겠지만 뉴올 입장에서 쿠즈마 못받아오면 사실 손해라고 생각해서 얘기했어요.

AD는 가치가 엄청난 선수고 레이커스뿐만 아니라 보스턴 닉스 네츠 등과의 트레이드도 솔직히 수지가 안맞습니다. 그만큼 농구에서 슈퍼스타의 가치 즉 AD의 가치는 높죠. 다만 AD는 팀과 장기계약 체결을 안하겠다 선언한 상태이고, 트레이드 요청을 한 상황에서 AD와 다른 칩셉을 비교해서 거래하는것은 힘들죠. 여기서는 레이커스의 칩과 다른 오퍼를 준 팀의 칩셋을 비교해야하고 그중에서는 레이커스가 가장 좋다고 현재 평가되니 레이커스 루머가 계속 나오는것이죠!

많이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지금 레이커스 딜에 비비고 들어올 딜이 없을 정도로 이렇게 진행이 되어가는건 여기서 얘기되는것보다 레이커스 딜이 훨씬 좋다는 얘기죠. 그리핀이 호구딜하는 사람이 아니기도 하구요.
잉그램 볼 4픽 모두 가치가 상당합니다.

전 4번픽 보다 쿠즈마가 더 매력적인 카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잉쿠볼 받는게 잉볼+4픽 보다 훨씬 좋을거 같네요. 베스트는 잉쿠볼+미래1라픽1개정도가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볼이나 4번픽을 지키는 순간 이번 여름 맥스 FA 영입은 불가능해집니다

아... 다시보니까 FA영입 먼저 하고 트레이드 나중에 하면서 트레이드가 다자간 트레이드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 계산이 많이 복잡해지긴 합니

이 트레이드가 fa영입 보다 나중에 이뤄질 가능성은 없을것 같습니다. 뉴올 측에서 드래프트 전에 끝내길 원한다는 뉴스가 계속 나왔어요.
뉴올 입맛에 다 맞춰주지 않는 이상 드래프트
이후로 딜이 미뤄지진 않을것 같네요.

그럼 FA 맥스 영입이 원천 봉쇄되므로 그냥 둘간 합의만 하고 트레이드 완료는 7월 1일 이후에 이뤄질 수밖에 없습니다. 쿠즈마가 끼느냐 마느냐가 Deal Breaker라는데 트레이드 시기는 그거보다 훨씬 더 큰 Deal Breaker입니다.

이미 트레이드에 공격적으로 임하고자 하는 순간 FA 영입으로 빅3 구상이 베스트로 굳어지는 거라... 볼은 이 테크대로면 무조건 트레이드 됩니다. 대형가드의 자질이 보였는데... 아쉽네요.

그러게요. 진짜 그냥 잉쿠볼 얘기하는 수준 아닐까요?

홈쇼핑 39900원 느낌이네요.

전부 다 달라는 건 아니잖아? 하트는 남겨준다니까.

뭐, 이런 식으로....

딱 써머리그 부터 시즌 초까지 하트 시장가치도 제법 있는 편이긴 했습니다.

볼쿠하가 드랩동기라 묶이기도하고 또 하트가 티어가 낮긴해도 무릎부상전까진 1선디펜스,본헤드파울빼면 디펜스,리바,3점,트랜지션플레이,닥돌메이드 잘해줬구요 다른팀에선 롤이 주어지진않겠지만 20+도 가능하다는걸 여러번 보여줬구요.

나름대로 서머리그 mvp 출신이죠
근데 생각나서 서머리그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정말 잘하긴 합니다. 서머리그와 정규리그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나아가 조쉬 하트가 kbl에 오면 리그를 씹어먹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역시 모든게 다 상대적인듯 싶어요.
https://youtu.be/1J7s9Y1yxB0

하트는 필요없어할거같고
잉졸 4픽 20년 1라픽으로
끝내주세요\~~

쿠즈마는 안주고 이정도나 하트도안주고 거래되겠네요. 경쟁자가 없으니

주박은 이번시즌(18-19) 끝나고 루키스케일 만기라서 별의미 없습니다

버드 권한이 있는 FA라서 1년 더 사용할 수 있었죠...

2번에 클레이탐슨, 미들턴, 브록던이 빅fa일텐데 셋중 하나만 계약해도 대박이죠.
아니면 1번에 어빙은 힘들더라도 베벌리 계약에 성공한다면 베벌리,하트,르브론,쿠즈마,ad면 봐줄만한 라인업이 완성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레이커스 팬 분들도 뉴올 팬 분들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베벌리면 1선수비막고 스위칭하면서 AD에게 수비감안하면 놀이터는 안되겠군요

수비는 누가하죠...ㅠㅠ

그..것은 감독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라..

아무래도 제가 론도의 옛날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레이커스 상황에 대해 잘 모르는 채로 말씀 드린거라 혹시 기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럴수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잉그램,볼은 거의 확정이라 보면되죠...

냉혹한 현실.

잉그램 빼면 딜 성립자체가 안될껍니다. 의문이 많지만 랄 유망주중 최고 가치로 평가받는 선수라서요

샐러리도 있으니 잉볼은 무조건 나가야 할거 같아요.

그렇군요 .

샐러리 때문이라도 잉-볼은 가야 합니다

잉그램 터질거 같지만 고이보내드려야 겠네요 .

그래도 ad가 오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