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올스타 리저브 예상
리저브는 각 컨퍼런스 당 7명씩 뽑습니다
서부
스타팅 : 하든-돈치치-카와이-르브론-갈매기
일단 릴라드-웨스트브룩-미첼-요키치까지는 확정 같습니다.
그래서 폴조지, 타운스, 부커, 잉그램, 고베어, 크리스폴 중 3명일텐데..
폴조지는 이미 19경기 결장중이고, 타운스도 이미 17경기나 결장했습니다.
부커, 잉그램은 개인 성적은 너무 좋지만 팀 성적이 바닥이에요.
그래서 이들은 애매하고..
크리스폴은 올시즌 OKC 돌풍의 주역이라 뽑힐 것 같습니다.
고베어가 수비지향적이고 1옵션은 아니지만 올해만큼은 뽑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저의 서부 올스타 리저브 예상은 릴라드-서브룩-미첼-요키치-크리스폴-고베어-잉그램으로 하겠습니다.
폴조지, 타운스는 결장이 너무 많아서 안될것 같고 부커는 서부 올스타에 가드가 너무 많습니다.
동부
스타팅 : 워커-영-시아캄-쿰보-엠비드
사실 동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버틀러-어빙-로즈-시몬스는 확정 같습니다.
그렇다면 라우리-테이텀-뱀-사보니스-빌 중 3명일텐데..
일단 리저브 명단 중 빅맨이 사보니스, 뱀 둘 뿐이라 둘 중 한명은 무조건 뽑힐 겁니다
둘 중 한명을 꼽으라면 사보니스를 꼽고 싶습니다.
보스턴의 성적을 보면 한명은 뽑힐 것 같아서 테이텀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남은 한자리는 라우리 아니면 빌 같은데 빌의 성적이 좀 더 낫지만 팀 성적이 너무 낮아서..
올해도 라우리가 올스타에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
저의 동부 올스타 리저브 명단은 버틀러-어빙-로즈-시몬스-사보니스-테이텀-라우리-빌(추가)로 하겠습니다.
(추가)
어빙이 결장경기가 제 예상보다 많았네요.. 역시 저는 동알못..
그렇다면 어빙보단 빌이나 뱀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저의 선택은 그래도 작년 올스타에 1옵션인 빌을 뽑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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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가 뽑히는게 확정이면 라우리가 그 앞에서 안뽑힐리가 없을거 같은데요,,, 동부 가드 리저브에 제일 확실하게 자리를 차지한건 벝 어빙 라우리 3명에 시몬스가 거의 확정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