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 햄을 변호하는 챈들러 파슨스

저도 딱 그생각 했습니다. 근데 스포는 4년 연속 30개팀 감독들이 뽑은 최고의 감독 1위에 오른 인물이라 그정도 급 아니면 찾기도 힘들다는게 참..

글쎄요.. 덴버 로스터는 동서부 통틀어서 탑3안에 드는 수준입니다. 제3자의 시선으로 보면 그 탑3 팀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하구요. 레이커스가 릅 AD 러셀 같은 선수들의 개인기량으로 어떻게든 비벼보고 있지만, 덴버라는 초강팀의 벽을 깨기에는 한끗 모자라다고 생각해요.
르브론이 마이애미 빅3시절 폼이면 뭐 덴버의 전술이 아무리 좋아도 그 전술을 부숴버리고 어떻게든 승을 챙길수 있을듯 하지만, 지금의 릅은 마앰 빅3시절 릅이 아니니까요..

네 그래서 이길 수 있는 감독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는데 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단지 스윕을 면할 수 있는 감독은 있을지도 모른다는거죠.

저 의미가 스윕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 경기만이라고 해도 많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애기입니다
인게임 조정이라던지 라인업 변화를 줘서 안되더라도 결과를 받아들이겠는데
이건 머 아무거도 안하니깐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