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가 노비츠키같은 스타일로 변화 할 수 있을까요?

길버트 아레나스는 듀란트 아킬레스건 부상이 도약 발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다는 의견을 냈네요.

듀란트는 굳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냥 냅다 미들쏴도 못막아서 어짜피

공격은 큰하락없을수도있는데
(역동적인 크로스오버를 못볼지언정 점퍼가 있으니까요)
중요한건 수비죠..

정상적으로 복귀 하게 된다면 그냥 듀란트 스타일 그대로 유지하겠구요. 뭔가 다운그레이드 된다면 노비츠키보다는 라샤드 루이스나 채닝 프라이 스타일로 가야죠.

몸이 살짝 커지길 기대합니다

노비츠키는 프레임도 크고 포스트업 스킬도 좋았어서 이 두가지를 듀란트가 장착한다면야...

그럼 체중을 불려야되는데 아킬레스부상당한 다음에 벌크해서 포스트업하는건 말이 안될것같네요.
솔직히 듀란트는 20점 초반 득점하던 좀 더 투석기같은 페쟈 스토야코비치같은 느낌으로 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