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 지난 4년간 3점&자유투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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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2 22:50:18

3점슛

2016 / 29%

2017 / 34%

2018 / 29%

2019 / 29%

자유투 성공률

2016 / 81%

2017 / 84%

2018 / 73%

2019 / 65%

2K로 웨스트브룩 플레이하는데 갑자기 자유투 성공률이 확 내려가 있어 기록 찾아봤습니다.

3점슛은 제자리걸음이긴 한데

자유투는 루틴때문인지 현저히 낮아졌네요.

자유투 성공률만 끌어올린다면 다음시즌 휴스턴도 기대해볼만할텐데

현재로썬 웨스트브룩이 자유투 연습만 주구장창 하길 바랄 수 밖에 없네요.

Comments

2019-07-12 22:51:20

3점이나 자유투 둘다 매우 심각한 수준이네요... 아무리 휴스턴이라도 웨스트브룩은 3점은 던지는거 자제해야할 듯 합니다.

2019-07-12 22:52:59

저번 경기에서는 새깅까지 당하던데

이번시즌엔 좀 연습해서 3점 성공률도 확 오르면 좋겠습니다.

2019-07-12 22:51:41

러스가 mvp시절과 또 다른게 자유투를 얻어내는 횟수가 확줄었습니다. 룰이바껴도 하든은 똑같이 얻어내는 반면 러스는 영향이 확오더라고요. 얻는횟수도줄었는데 성공률까지 낮아지니 부상을제외하고 슬럼프에 빠진 가장큰 이유가아닐까 생각됩니다.

2019-07-12 22:54:10

플옵에서
자유투는
26개시도
23개성공 한거보면

자유투는 당연히 궤도에 올라올거라
봅니다.

2019-07-12 22:55:51

그게 단지 플옵에서 반짝 한 건지

정말로 루틴을 다시 찾은 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다시 정상궤도에 오른거였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9-07-12 23:03:14

디조던한테 자유투 좀 배워야겠습니다

2019-07-12 23:02:54

3점슛은 17년 빼면 거의 똑같다고 치고, 자유투만 좀 개선됐으면 합니다.
디조던(70%)보다 낮은 FT%는 곤란하죠.

2019-07-12 23:04:44

팀 태그가 낯서네요..참

2019-07-12 23:06:45

개인적으로는 그냥 러셀은 돌파로 찢고 하든은 스텝백 3점으로 찢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나누면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농구 가능할것 같은데... 하든이 러스한테 자삥도 좀 알려주고요

2019-07-12 23:30:24

저도 서부룩은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2019-07-12 23:40:37

다만 나이도 나이며 그놈의 무릎부상(베벌리 너...)때문에 참.. 전처럼 폭발적인 돌파를 이번시즌에 아예 못보여줬습니다

2019-07-12 23:46:27

실제 운동능력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충분히 장점이 많은 선수라

댄토니가 역량을 발휘하면 잘 맞춰나갈거라 생각합니다

폴과 서부룩 모두 잘 적응해서 건강하게 시즌치뤘으면 좋겠네요

2019-07-12 23:17:10

러스, 하든이 코트에 공존했을 때의 효율은 폴보다는 확실히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슛, 수비에서 폴이랑 갭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보기에..

결국 너 한 번, 나 한 번인데 ...

2019-07-12 23:20:02

개인적으로 웨스트브룩 자유투 부족보다는 수비 리바운드 줄이고, 적극 속공참여와 mvp시절 돌파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점 안들어가고, 돌파 안되면 그나마 45도 미들레인지 풀업 점프샷인데.. 그것도 성공률이.. 돌파가 되야합니다!!

Updated at 2019-07-12 23:36:19

수치로 보면, 우려스럽긴 하네요.
의외성이 없다면, 자유투 스탯이 슈팅능력의 척도라고 생각하는지라..

모리볼과 맞을지, 가자미역할을 받아들일지 여러가지로 흥미롭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