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드랩된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렷다면 현재 어느 정도일까요?

저 구성만으로는 어정쩡하긴 하네요.
현역선수들 드래프트 된 채로 남아있다면 어디가 제일 쎌지 보는거도 재밌을거같다는
그냥 드래프트 다 남으면 Okc가 최강같긴하네여

애매하게 샐러리만 채워졌을것 같네요. 준 맥스급만 많고 올느바급 선수가 없어요.

지난시즌 네츠 이하일것 같습니다

참 애매하죠.
센터에 로페즈 있다쳐도,
플옵가면 에이스가 있어야하는데
러셀은 사이드킥 정도지 메인득점원으로는 불안합니다.
볼도 외곽은 최악이구요.
베벌리, 카와이 정도와서 로스터 꾸리면 모를까 플옵 탈락할거 같네요.

서부에서 한 11~12등 할 거 같은 로스터네요 

 참 웃긴게 원래 일반적인 팀이라면 3연콩픽이 팀의 핵심이어야되는데

이 라인업으로 가면 벤치생산성으로 승률을 뽑아야하죠

그리고 클락슨은 드랩은 레이커스가 아닐껍니다.

센터 주박을 빼먹으셨네요.

개인적으로 라인업은...

주전: 론조 - 러셀 - 잉그램 - 쿠즈마 - 주박

식스맨: 랜들

주요 벤치: 클락슨, 하트, 래리낸스, 토마스 브라이언트

개인적으로 여기서 맥스급 FA 한명 있으면... 8위권 도전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른 분 댓글이 있는데 다들 픽 순위 때문에 연봉도 높고 어정쩡한 실력에 맥스 부를만한 선수는 많고 난간하네요.
사실 리빌딩 픽 수집 결과의 베스트는 모은 픽들이 저렇게 비슷하게 고만고만한 수준으로 터지면 안되고, MVP 급 크게 터지는 한명에 낮은 픽에서 갑자기 터지는 선수도 한명정도 있어야 베스트죠.
그리고 나머지 어정쩡한 유망주는 부족한 자리 채우기 용으로 트레이드 돌리고...
근데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니 지금 레이커스 행보와 크게 다를바가 없...

다양한 의견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AD 트레이드로 사실상 그동안 드랩했던 선수들과 모두 이별하게 되었는데

뭔가 싱숭생숭한 마음이네요

르브론+AD 중심의 새로운 레이커스를 기대합니다.

작년이나 올해 서부 수준으로 봤을땐 플옵 못갈거 같아요

드랩된 선수들로만 로스터 구성한다면

주전은
볼 러셀 잉그램 쿠즈마 주박에
주전급으로 뛰어야 하는게 랜들
그리고 키 식스맨 하트, 클락슨

그리고 빅맨 백업으로는 래낸쥬, 토브, 와그너가 있겠네요.

뭔가 매력적이지만(팬심담아)

러셀이랑 잉그램이랑 활동반경이 겹치고, 믿고 맏길 슬래셔는 클락슨 하나고, 잉그램 평득 25점 이상 못하면 게임이 너무 힘들어질 그런 팀입니다.. 다만 진짜로 전 이런팀을 보고 싶었어요.. 잉그램이나 러셀이 더맨이 되서 이끄는 모습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