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플레이오프 스탯부문별 선두주자

??? : 스텟패딩을 하면 트리플더블을 하기 쉽다

PER이 아무리 요즘 잘 안쓰이는 수치라지만 37.5는 너무 괴랄한데요..?

덜 쓴다곤 하지만 타 지표에비해
그나마 시엠이나 파엠에 가장 연관성이
높은 지표이긴 하다고 합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98926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저 글을 보면서 의문이 생기는게 BPM은 빅맨한테 유리한 수치라는 말을 몇 번 봤는데 저 글에서는 어시를 뿌리는 패서들한테 유리한 스탯이라고 이야기하던데 뭐가 맞는 말인건지 아시나요??

BPM은 모르겠지만 아마 PER 아닐까요?
PER는 빅맨이 잘나오는 스텟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PER은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BPM은 햇갈리더라고요.

사실 빅맨한테 따로 유리한지는 모르겠는데,
요키치가 잘나올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건 맞습니다.

BPM 계산시에
AST값 가중치가 높은편이라 링크된 글에서는 패서들한테 유리하다고 말씀하셨던거고,
그 가중치와 더불어 포지션별 가중치까지 더해지면 (가드의 어시스트보다 빅맨의 어시스트 가중치가 더 높고 / 가드의 공격리바 블락 가중치가 빅맨의 그것보다 높은 등의),
레이팅상 4-5번취급받으면서 미친듯 패스 뿌리고 야투율 좋고 수비리바까지 잘잡는 요키치는 높을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죠…

저도 디테일한 수치계산은 잘 몰라서 아마 매니아나 여러 곳 뒤지시면 나올듯합니다.

사실 2차스텟이라는게
리그 트렌드에따라 변해야하는 부분도 있고, 해석하기도 나름인지라..

결과론적으로 PeR, BPM, VORP의 리더급 선수들을 보면 해당 시즌에 가장 최고 수위의
활약을 했었던건 부정 할 수 없으니까요…

해당 스텟들은 르브론이 높으면 르브론에게 유리하다 / 요키치가 높으면 요키치에게 유리하다 이런식으로 계속 해석에 해석을 거듭해왔습니다. PER BPM도 과거에 르브론이 독식할때는 르브론에게 유리한 스텟이라더니, 최근 요키치 쿤보 엠비드가 높으니 빅맨이 유리하다는 말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해석하려고 :논점을 잡고 하면 해석 되니까요 계산 식자체가. 당장 시즌 중반만해도 해당 스텟들을 SGA가 제치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냥 통념을 깨고 어마무시한 효율과 활약을 하니 잘 나오는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매번 해석이 바뀌는 경향이 존재해왔던 것도 사실, BPM이 빅맨에게 유리한게 아니라 패스까지 잘 뿌리는 MVP급 실력을 보여주는 요키치라서 BPM이 잘나온다 라는거군요!

확실히 그냥 잘하니까 스탯을 잘 뽑는다 이렇게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정확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x.com/statmuse/status/1783490645568713052?s=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