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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넷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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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1 16:16:42

브루클린의 빅팬은 아니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는 느바 팬입니다.
비주얼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요.
팀 심볼이나 캡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바클레이 센터 코트 디자인도 좋아하구요.
제가 캐나다 살다 보니 브루클린이 그리 멀지 않아 몇번 갔는데 상당히 호감가는 도시였습니다.
(베컴 첫째 아들도 브루클린;;;)
아무래도 인지도가 좀 떨어져서 많은 경기를 챙겨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팀 브루클린의 경기 스타일이나 내년 예상도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시는 팬 계실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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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7-03-22 01:22:45

네. 결론은 픽장사를 못한 거네요..흐흠.
감사합니다.

2017-03-21 16:55:35

원래 뉴저지 네츠였죠. 제이슨키드-캐년마틴-리처드제퍼슨으로 NBA파이널(01년인가요?) 까지 진출하였던 적이 있었으나...그 뒤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구단주가 구단을 인수하고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위해 FA계약과 대대적인 트레이드를 감행하는데 케빈가넷과 폴피어스를 데려오는 대신 1라운드 픽을 3장인가 내주게 되죠. 트레이드 결과는 실패였고 결국 케빈가넷과 폴피어스 모두 팀을 떠나게됩니다. 그러면서 전력이 리그 최하위로 쳐지게 되죠. 픽도 다 잃어버리고요. 

 

올시즌 전에 제레미린과 FA계약을 맺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브룩로페즈와 함께 리빌딩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에도 큰일이 없다면 올해와 마찬가지로 최하위권에 머물듯하고요. 제레미린-보그다노비치-킬패트릭-브룩로페즈 정도가 그나마 이름알만한 선수였는데, 보그다노비치를 워싱턴으로 트레이드시켰죠. 결국 리빌딩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듯합니다. 올시즌 꽤 경기를 보긴했는데, 농구 스타일...은 잘 모르겠네요. 이거다 하는 특징이 없습니다. 팀의 탈렌트의 한계가 뚜렷해요.

WR
2017-03-22 01:23:44

당분간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한 고전을 면치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2017-03-21 18:51:20

팀심볼이 예쁘다고 하신건가요..저는 완전히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놀라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기장도 심볼도 칙칙한 느낌이랄까요? 예를 들면 레이커스하면 옐로우, 보스턴은 그린, 골스는 블루 이런 색이 떠오르는데 브루클린하면 떠오르는 색이 칙칙함..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각자 취향차이가 있기에 글쓴이 분의 취향과 생각을 적극 존중합니다. 저의 댓글도 그저 취향이려니 생각하고 봐주시기를..

WR
2017-03-22 01:24:34

사실 산왕도 좀 칙칙하긴 하죠. 하하
제가 좀 어두운 계열을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감사해요~

2017-03-22 13:50:44

저는 뉴저지 네츠때부터 20년 넘게 응원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뉴저지 네츠때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뉴욕지역에서 반응도 확실히 좋고요.

 

뉴저지 시절엔 맨하탄에서 네츠 옷이나 모자를 보는일은 거의 불가능이었지만 이제는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네츠가 브룩클린으로 이전한 그날 팀 gear 하루 판매량이 그전년도 전체를 합한것보다 많았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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