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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루디 게이 이야기 Pa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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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4-25 06:02:39

https://www.youtube.com/watch?v=FkKBvIdZvv8

 

안녕하세요. 루디게이 두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번역/각색입니다) 아마 내년에 샌안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올해 플옵가는데 큰 역할을 한 루디 게이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위에는 루디게이가 유투브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구독해주세요.

 

루디게이는 11년 동안 NBA에 있으면서 겨우 7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그가 새크로맨토 킹스에 남았다면 포스트시즌에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보다도 더 힘든 부분은 루디게이가 시즌을 날리게한 아킬레스 부상을 겪었고 그것에서 회복하고 있다는 점이였다.

 

2017년 NBA 플옵을 루디는 플로리다 집근처 스포츠 바에서 보면서 포스트 시즌에서 뛰는 것을 꿈꿨다. 그눈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스타팅 포워드로 플옵에서 뛰는 꿈을 실제로 이루게 된다.

 

"전 부츠를 신고 집 근처 술집에 앉아서 건강했으면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했죠. 그리고 내년에는 플옵에 꼭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31세인 루디게이가 말했다. "전 이 시점에 매우 침울했습니다. 진짜로 플옵에서 뛰고 싶었으니까요. 네 진짜로 울적했어요 하지만 충분히 동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침울했던 기분은 절대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어라는 침울함이였습니다.

 

패배와 리빌딩에 신물이난 루디게이는 킹스와의 계약에서 옵트아웃하였다. 그는 2017~2018시즌에 14밀을 받을 계획이였다. 킹스는 2006년 이후 플옵에 나간 적이 없었다. 팀은 또한 게이가 돌아가기에는 매력이 없었다. 커즌스는 2017년 올스타 게임 당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루디 게이는 2016~2017년 커즌스를 도와서 30경기 동안 PPG 18.7 6.3 리바를 했다. 루디의 에이전트인 로저 몬트고머리는 그 나이에 겪은 아킬레스 부상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얘기를 들었던것을 회상했다.

 

"루디는 불가능에 도전하고 더 강하게 돌아오려는 동기가 충분했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부상은 커리어를 끝나게 하는 힘든 부상이라고 했죠. 3일 후 게이는 이런 불가능을 해낼 동기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루디는 그의 계약에서 옵트 아웃함으로 인해 이것이 긍정적인 동기가 되었다고 했다. 이는 그에게 매일 열심히 재활할 동기를 주었다. 코네티컷 대학교 스타였던 루디는 그의 가족, 그 자신 그리고 미래의 그의 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훈련했다고 말했다.

 

"전 침울했어요 그리고 뭔가를 해야했죠. 저에게(계약 옵트아웃)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이것이 저를 매일 아침에 일어나게 했죠. 플옵에서 뛰고 싶다는 기분. 옵트아웃을 했다는 것. 저는 이렇게 생각했죠 '그래 이것은 내 결정이야. 그러니 X나게 열심히 일해야해'

 

루디는 스퍼스, 킹스, 재즈, 클리퍼스, 오클라호마 썬더와 FA 첫 3일간 만났다. 그의 에이전트는 그의 부상부터 회복까지의 건강기록을 제공했고 그의 트레이너인 에릭 퍼거슨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퍼스는 루디와 퍼거슨과 만나기 위해 그의 메디칼 팀을 대려갔다. 그리고 그 후 스퍼스는 루디에게 계약을 제시했다.

 

"우린 스퍼스에 재능을 추가할 필요가 있었어. 그리고 그는 재능있는 선수였지" 폽이 말했다 "루디는 점수를 낼 수 있어. 우리가 받고 있는 보고에 따르면 그의 아킬레스건은 생각보다 빨리 회복됬고 메디칼 스테프는 그가 트레이닝 캠프까지 준비될 것 같다고도 생각했지 진짜 놀라웠어. 어쨌든 이것때문에 우린 계약을 제시한거구. 우리는 서로 식사를 하면서 뭘 예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지. 우리는 디펜스에 대해서 말했지. 루디는 그것을 아마 그때는 좋아하지 않았을거야. 루디는 매우 똑똑한 젊은이지 그리고 스퍼스가 어떻게 플레이해왔는지 잘 알고 있었어. 난 루디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거웠어 그리고 결국 잘되었지. 간단히 말하자면 그래." 폽이 말했다.

 

2017년 7월 6일 루디 게이는 스퍼스와 $8.4 밀 계약을 맺었고 내년에 $8.8밀을 받는 플레이어 옵션을 계약했다. 스퍼스는 루디 게이의 4번째 팀이지만 가장 성공적인 팀이기도 했다. 스퍼스는 5번의 챔피온쉽, 20 시즌 플옵 진출(이제 21번) 등을 이루었다.

 

"전 스퍼스에게 건강하다는 것을 설득할 필요가 없었어요." 루디가 말했다. "스퍼스는 그들의 메디칼 스테프를 믿는다고 했죠. 저는 스퍼스가 제 자신을 믿는 단계에서 제가 제 자신을 믿는 단계로 그리고 스퍼스가 저를 좀 더 높은 단계로 갈 수 있게 밀어주는 단계까지 갈 수 있었어요."

 

"루디가 이루고 싶어하는 것들을 본 스퍼스는 모든 체크리스트를 확인했습니다. 그들의 전통과 역사가 스퍼스는 승리하고 플옵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말해줬죠." 그의 에이전트가 말했다.

 

루디 게이는 2017년 10월 18일 스퍼스 팀원으로 데뷔 경기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7-99로 승리할 수 있도록 14득점을 해냈다. 6'8 230파운드인 루디는 벤치에서 나와 57 경기 동안 평균 11.5 PPG, 5.1리바운드를 해냈다. 그는 시즌 초기에 왼쪽 뒤꿈치 부상으로 2경기를 결장했으며 2017년 12월 30일 부터 2월 13일까지 우측 뒤꿈치 낭염으로 23경기를 결장하였다.

 

루디는 4월에 최고의 활약을 해냈다. 그는 15 PPG 5리바운드 1.3 스틸을 해냈다. 4월 9일 그는 킹스를 상대로 18득점을 해냈으며 스퍼스가 플옵을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카와이 레너드가 이해할 수 없는 좌측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루디 게이의 계약은 스퍼스 입장에서는 큰 이득이였다.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다 보상받았습니다" 루디가 말했다. "전 시즌 초기에 다시 부상을 당해서 다시 벤치에 있었어요. [뒤꿈치 부상] 그 시점에 저는 자신감에 차있었죠. 전 거만했어요. 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부터 복귀할 수 있으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돌아와서 전 너무 많은 것을 해내려고 했지요. 그리고 다시 생각해서 그로부터 한걸음 물러났어요. 이제는 기분이 좋습니다. 다 의미있었구요."

 

스몰라인업에서 스퍼스는 카일 앤더슨을 스타팅으로 해서 디펜딩 챔피온인 골든 스테이트를 상대했다. 1경기에서 앤더슨은 해프타임 전까지 1득점도 하지 못했다. 세컨 하프에서 폽은 루디를 스타팅으로 올렸고 루디는 21분 동안 15득점 6리바 2개의 3점을 넣었다.

 

루디는 패배한 것때문에 기쁘지는 않았지만 1경기는 그가 2012년 5월 13일 이후 처음 진출한 플옵이라 큰 의미가 있었다. 그때 그는 맴피스 그리즐리스 소속으로 클리퍼스에게 83-72로 패배햇다.

 

"긴 여정이였어요" "전 좋은 팀에 있던 적도 있었고 아주 나쁜 팀에 있었던 적도 있었죠. 제 커리어의 모든 부분들이 이 경기[플옵 경기1]를 하기 위한 것이였고 이 경기는 제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커리어 동안 수많은 패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제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어요. 저는 하루도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패배에 잘 대응하지 못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제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플옵에서 그들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을때 전 집에서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었죠. 경쟁하는 선수로서 정말 하고싶은 일이아니죠"

 

폽은 월요일 2경기에서 게이를 스타팅으로 올렸고 그는 6/12 슈팅으로 12득점 5리바 3어시스트를 해냈다. 스퍼스는 116대101로 패배했다. 루디와 레너드가 없는 스퍼스는 4경기에서 103-90으로 승리하였으며 루디는 14득점 7리바 2어시 2스틸을 해냈다. 

 

"루디는 항상 상대에게 위험한 존재입니다." 스퍼스의 가드인 마누 지노블리가 말했다. "그는 무엇인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이죠. 지금 저희는 오펜스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에게 공을 주면 루디는 뭔가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점수를 내줄 선수가 필요해요. 골든스테이트는 터프하고 운동능력이 탁월하니까요."

 

스퍼스가 만일 골든스테이트에게 탈락하더라도 루디는 그가 건강하며 스타팅으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하기로는 그는 스퍼스와의 계약으로 부터 옵트 아웃할 것이다. 그리고 스퍼스는 그와 재계약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루디 게이가 올해 만들어낸 변화는 엄청난 것이다. 그리고 12년 베테랑인 루디는 절망스럽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부터 회복하여 자신을 믿어주는 승리하는 프렌차이스와 계약한 그의 스토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를 원했다."

 

"계속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야해요. 자신을 밀어붙일 수 있는 만큼 자신을 한계로 밀어붙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짜 중요한 것입니다." 루디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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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8-04-24 23:44:31

카와이가 없는 상황에 게이까지 없었으면 정말 끔찍했을거 같습니다. 스퍼스에서 꼭 부활하길

WR
1
2018-04-24 23:52:38

이미 많은 전문가/해설들은 게이가 부활했다고 보더라고요. 문제는 내년이 플레이어 옵션이라 아마 FA시장에 가면 스퍼스보다 돈 많이 줄 팀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18-04-25 00:35:35

20밀 아래로 줄팀은 줄설겁니다.

1
2018-04-25 11:22:21

게이가 스퍼스에 감화되서 싼값에
계약하길 바라면 욕심이겠죠? 카와이의 공백을 잘 채워준
게이와 엔더슨이 모두 Fa라
우울해집니다.

WR
2018-04-25 11:26:21

스퍼스팬이면 익숙해져야죠...ㅠ 매해 있는일이라... 시몬스 잘있지...?

2018-04-25 11:41:31

게이야 그렇다 치드라도,엔더슨은
이제 사람 만들어놨는데...

WR
2018-04-25 11:43:31

엔더슨은 갈곳이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스퍼스 외에 팀에서 카엔이 성공하는게 상상도안되요. 워낙 특이한 선수라서요. 원래 상위 드래프트 뽑힐줄알았는데 느려서 1라운드 마지막 픽이였죠.

2018-04-26 17:34:48

엔더슨은 더 오래 봐야죠

조금만 더 성장해 주면 사이즈와 BQ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2018-04-25 15:51:56

게이.. 스퍼스에서 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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