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스퍼스의 오프시즌 동안 카와이와의 미팅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 + 기타 선수들의 계약 문제

스퍼스의 시즌이 끝났군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크 머레이 인터뷰 진짜 이쁘게하네요 

소스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상대로 5경기를 99-91로 패배한 스퍼스에게는 여름동안 카와이에게 올인한 미팅이 가장 높은 우선 순위다. 

"모두가 카와이에 대해서 질문하지만 그는 여전히 저희와 함께 합니다" 스퍼스 가드인 대니그린이 말했다.

"그는 아직도 여기 소속입니다. 그는 무언가 변하기 전까지 팀의 일부이죠."

소소는 스퍼스는 폽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팅을 통해 여름동안 카와이와 만나서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해결하고 예전에 매우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파트너쉽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카와이는 대퇴부 부상때문에 이번 시즌에 겨우 9경기에 출장하였고 이는 카와이와 스퍼스의 프론트오피스사이에 진단 및 재활가정을 놓고 냉기가 생기게 만들었다. 그는 계속해서 뉴욕에서 재활하고 있다.

소스에 따르면 카와이에게 $219밀 슈퍼맥스 계약을 제시할지 여부는 경영진 및 현재 선수들에게 달려있지만 결국 구단주가 마지막 결정을 할 것이다. 팀의 전 체어맨이자 CEO인 피터 홀트, Co-CEO인 줄리아나 한 홀트에게 이를 설득시키는 것은 GM인 뷰포드에게 어려운일 일 것이다. 스퍼스의 CEO 커플은 이혼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폽, 뷰포드, 레너드의 팀메이트들은 지속적으로 카와이가 복귀하기를 희망했지만 그들은 또한 카와이의 건강이 1순위라고 말했다.

폽은 선수들과의 불화를 해결하는 분야에서 작년 여름에 매우 성공적이였다.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언해피하며 2017~2018 시즌의 플랜에 어떻게 자신이 포함되는지 모르겠다고 했을때 이러한 관계를 잘 해결해냈다. 그 둘은 앉아서 대화를 나눴으며 알드리지는 더 편안해졌고 이 대화를 통해 알드리지가(카와이의 부상 중에) 올스타 레벨로 뛸 수 있도록 해냈다.

레너드 상황은 다음 몇주간 다루게 될 여러 문제 중 하나이다.

"여름동안 무슨일이 있을지는 모르죠. 어떤 식으로 트레이드가 진행될지는 모르는거죠" 파우 가솔이 말했다. "스퍼스에선 6~7명이 RFA이거나 플레이어 옵션이 있죠.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큰 문제는 우리 모두가 레너드의 상황이 어떻게 해결될지 모른다는 거죠. 지금 당장은 이것에 대해서 진짜 생각하거나 결정을 내릴 시간이 아닙니다. 지금은 올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소화하는 시간이죠. 다음 시즌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논의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폽은 그의 와이프 에린의 별세 이후 3경기 연속 결장하였다. 그리고 요즘 일어나는 일들은 폽이 계속 스퍼스의 헤드코치로 남을지 질문을 남긴다. 22년 동안 스퍼스의 감독이였던 폽은 69세로 모든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오래된 헤드 코치였다. 그리고 그는 또한 2020 동경올림픽에서 미국의 올림픽 팀을 맡을 계획이다.

또한 NBA 플옵에서 가장 많은 승을한 듀오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132승): 마누 & 파커

지노블리는 아직도 내년에 $2.5밀 계약이 남아있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 그는 시간을 두고 기다린 후에 스퍼스에 돌아올 결정을 했다. 마누는 아직 결정을 하지 않았고 여름동안 그의 미래에 대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최근 2~3시즌동안 한것처럼 전 좀 앉아서 쉬고 2~3개월동안 빈둥거리면서 은퇴할 느낌이나는지 볼것입니다." 마누옹이 말했다. 좀 시간을 두고 놔둔 다음에 제가 어떤 마음이 들지를 볼것입니다. 7월까지 뉴스가 날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저도 잘몰라요. 1~2개월은 일단 쉬어야죠. 저는 급하게 결정을 하거나 화가났거나, 몸이아프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성급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반면에 파커는 그의 결정에 대해서 확실히 표했다. 그는 NBA 20번째 시즌을 뛰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계약이 만기이며 7월 1일에 FA가 되기 때문에 그의 미래 또한 정해져있지 않다.

뷰포드는 ESPN에게 스퍼스가 파커에 대한 결정을 올바른 시간에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아마 그 계약은 이번 시즌 $15.4밀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 것이라고 말했다.

샌안토니오에서 가장 많은 시즌을 보낸 파커는 대퇴사두근 파열 부상을 작년 플옵에 당했다. 그리고 올해 1월부터 디죤테 머레이가 스타팅으로 나오고 파커는 벤치롤을 맡았다.

"봐야죠" 파커는 말했다 "전 벌써 더 뛰고 싶다고 말했어요. 전 그냥 은퇴 파티같은건 하고싶지 않습니다. 계속 뛰고 싶어요. 근데 그게 스퍼스 소속일지는 봐야하는거죠. 모든 사람들은 제가 여기서 뛰고 싶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FA는 항상 미쳤죠 그래서 봐야합니다"

스퍼스는 대니 그린과 루디 게이를 놓고 난해한 상황에 처있다. 그 둘은 플레이어 옵션을 갖고 있다 (루디게이 8.8밀 그린 10밀). 그들은 6월 29일까지 결정을 해야하지만 아직 그들은 결정하지 않았다.

"여름에 많은 결정을 해야죠. 갑작스럽습니다. 저희는 막 경기를 끝냈죠. 모두다 그거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시즌이 끝났으니까요. 여름은 아직 준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린 아마 몇일, 몇주 또는 한 달정도 후에나 결정을 할 것입니다. 물론 에이전트로 부터 조언을 받고 코치와 말하고 스퍼스와 대화해서 어떻게 할지를 정할겁니다. 스퍼스는 저에게 매우 큰 일부분입니다. 여기서 당연히 다시뛰고싶죠. 하지만 FA 기간동안에는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죠프리 로베르뉴또한 1.7밀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할지 6월 29일까지 결정해야한다.

메시나 코치가 폽의 부재 중에 해드코치를 맡았다. 그리고 그는 스퍼스와의 미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불편해했다. 그는 만약 해드코치를 맡을 기회가 주워진다면 "저는 폽과 뷰포드와 제일 먼저 상의할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모든 걸 결정해야죠"라고 말했다.

카일 앤더슨 베르탕스 포브스는 RFA이다. 그리고 그들은 아마 6월 29일 퀄리파잉 오퍼를 통해서 RFA가 될 것이다.

"전 그들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그들은 내 형제같아요" 머레이가 말했다. "스퍼스에 있을지 여부에 대한것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전 다만 모두가 최고로 잘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