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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즈음의 KCC 경기가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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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 01:25:40

KCC 골수팬 분들이면 대부분 기억하실듯 합니다.

 

참 인상적인것은 백업멤버가 아주 쏠쏠했었죠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이중원 , 정의한, 정선규 등이 기억나고

 

3점 슈터로 이동준 인가 하는 선수도 아주 고비때 3점을 넣어주고

 

하승진 백업으로 강은식도 있었죠

 

신명호도 이때는 스틸신 으로 활약하던시기

 

거기다가 불미스럽게 떠났지만

아이반존슨의 퍼포먼스도 상당했습니다.

터지는날은 정말 엄청났었어요

칼미첼 묻지마 3점

마이카브랜드 허재감독 레이저에 기죽어 하던 표정도 기억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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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4-11 03:45:30

허재호 첫우승이 장판 진짜 재밌고 드라마틱했죠
용병은 칼미첼 마이카 였고 하승진 서장훈 공존 실패 승부수 띄우고
빅트레이드로 중대 입학예정때 무려 허재가 칭찬해서 기사에도 났던 강뱅 그리고 조우현 정선규 데리고오고 드라마틱하게 반등하고
챔결에서 상대는 떠나보낸 프랜차이즈 스타 이상민의 삼성이였고
대박 챔결끝에 남겨진 프랜차이즈스타
추승균 챔결 mvp

루키 2명이 선발 핵심으로 활약한 우승팀이라 더 인상깊었던 시즌이고 그때 패기넘치고 당돌했던 강뱅 보고 푹 빠졌었죠
전주는 항상 팬들이 열성적이지만 당시에 전주는 마치 nba에서 나오는것처럼 따로 경기장밖에서 운집해 사람들이 응원하는등 열기가 어마무시했죠

2020-04-11 12:07:23

3연속 챔결갈때가 제 고등학교 시절을 관통해서 기억나는데 진짜 재밌게 봤었죠 이 즈음에는! 삼성과의 파이널, 모비스한테 져서 리핏 실패하고 그 다음시즌 동부하고 파이널 붙어서 강뱅의 위닝샷까지 아련하네요

2020-04-12 01:52:08

이때 재밌었죠. 허재 감독의 '공격은 너네 하고싶은대로 해!' 농구. 4쿼터 3점 넣은 뒤 강뱅의 포효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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