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인제도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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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9:26:07
올해 중반이나
최대 2~3년간정도는
국농에서 압도적인팀은 나오기 어렵겠네요
디온테 버튼같은 선수가 오지 않는 이상은
당장 며칠전 1위 SK VS 창원LG경기부터가
1위와 꼴지 대결인데 압도적으로 이기지 못한다는 점이 흠..
외인 2인제도에 물들어있던 국내선수들에게 벌써 터지는모습을 바라는건 힘든일같고
그렇다고 올시즌 압도적인 용병이 있는거같지도 않네요
장기적으로 봤을땐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게 아예 국내 농구에 관심을 끊는 계기가 되어버리는 사람도 없지는 않을거같습니다..
그나마 몇몇 국내 선수들에게 희망이 보이고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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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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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어렵네요. 외국인 선수가 줄어들면서 국내 선수 움직임도 매우 많이 늘었고, 직넙 해결하려는 모습도 많아져서 올시즌 프로농구는 확실히 재밌어졌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국내 가드들의 화려한 플레이도 확실히 많아졌구요. 이정현은 명불허전이고, 허훈 김낙현 변준형 등 차세대 가드들이 자신있게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