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대성 라건아인데 반대급부가 아쉽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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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2 00:27:41
받아온선수가 리온에
김국찬 박지훈 김세창 정도..
김세창은 2라운더에도 종종 거론될정도의
신인가드고 박지훈 역시 준수한 식스맨 포워드이죠..
그렇다면 모비스가 말하는 리빌딩에 적합한 코어 유망주자원은 김국찬 한명이라봐야하는데 김국찬의 실링이 확실한 주전급이라고 보지않습니다.
대학시절 부상전이야 안정적인 슛팅에 좋은 운동능력까지 갗춘 매력적인 자원이었지만 부상이후 떨어진 운동능력에 수비적인문제까지..전창진감독의 얘기대로 슛말고는 써먹을게 많지않은자원이죠..
뭐 노력여하에 따라 어느정도 개선은 되겠지만 개인적으론 물음표가 붙네요.
그리고 김국찬의 플레이스타일이
모비스에 꼭 필요한 타입이었나요.?
모비스에는 박경상이나 곧 제대할 전준범같은 슈터자원은 많지않나요. 오용준도있구요..(은퇴직전이지만)
차리리 돌파가 좋은 슬래셔타입의 유망주였으면 더 나았을텐데요..
어찌됬든 여러모로
이대성 라건아로는 상당히 아쉬운
카드들을 받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KT팬인 저조차도..
만약 KT에 찔렀다면
박준영정도의 포워드유망주+
김국찬과 비슷한실링에 돌파는 더 좋은
문상옥..(물론 슛이 아쉽지만)
거기에 최성모 정도까지 줬을꺼같다는
생각이..
아쉽네요.
허훈ㅡ이대성ㅡ양홍석ㅡ라건아
라인이었으면 KCC같이 독보적이지도
않으면서 SK DB 전랜같은 팀이랑
엊비슷한 전력으로 치고박고했을거같은데..
모비스도
서명진ㅡ최성모ㅡ문상옥ㅡ전준범ㅡ박준영ㅡ이종현
리빌딩 자원이 상당히 풍부해질텐데..
이상 아쉬워서 해본
KT팬의 망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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