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이현중 선수가 Xavier와 Davidson 대학중 하나로 가네요

 
5
  2761
2019-04-13 17:00:19

Hyunjung Lee, 2019, SF
Lee’s rate of improvement over the last year has been outstanding and the unsigned senior from South Korea has put himself in position to end up with a good amount of college options. At 6-foot-7 he can play at least two positions offensively, as he’s a gifted shooter who also sees the court very well and is a terrific passer. Lee will need to get much stronger in order to reach his potential, especially defensively, but his trajectory and upside make him a very intriguing option as a late signee. Off the court, Lee is looking to schedule official visits to Xavier and Davidson in the next 10 days.

NCAA 파이널4 기간동안 NBA Academy 소속 선수들의 참관과 쇼케이스 경기가 열렸고 그중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선수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이현중 선수가 언급되었습니다. Xavier 대학과 Davidson 대학 사이에서 최종 결정을 앞구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Xavier Basketball team 공식 인스타 계정은 이미 이현중 선수를 팔로우한 상태입니다.


10
Comments
2019-04-13 17:01:31

데이비슨이면 커리가 다닌 그 데이비슨 대학인가요?

WR
2019-04-13 17:02:23

커리 출신 대학 맞습니다

2019-04-13 17:02:52

잘 적응할수있냐가 문제네요. 학점도 일정수준으로 채워야하고 운동도 해야할텐데

2019-04-13 17:07:19

오 국내파가 가는건가요? 잘 됐으면...

2019-04-13 17:14:54

화이팅

2019-04-13 18:49:12

제발 잘 풀려서 nba로 갈수 있기를!!

2019-04-13 20:16:22

방문한다고 오퍼를 받는건 아닙니다만
확률이 높아지죠
꼭 오퍼 받기를

2019-04-17 06:19:51

일단 제가 파악한 것을 공유합니다.

1. 데이비슨과 제이버 대학의 이현중에 대한 관심을  'Cool'입니다. 별 관심이 현재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관심이 있으면 "Warm"이라고 나옵니다.

 

이번 방문에 대한 것을 보면 트위터를 보면 이현중이 대학농구 스카우터를 통해서 대학교와 컨텍을 한 것 같습니다. 보통 그렇게 많이 합니다.(에이전시를 사서 영상보네고 컨텍하고...영어도 부족하고 이렇게 해야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으니 다들 이해하시는 걸로)

 

2. 이번 방문을 통해서 "Cool"이 "Warm"으로 바뀌고 결국 오퍼로 가면 좋은 소식 들리길 기대합니다.

 

3. 이제 데이비슨과 제이버 대학의 2019년 장학금 선수 오퍼상황을 봐야 하는데요

현재(4월/16일까지) 데이비슨은  3명 장학금선수 스카웃트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한명의 선수에 오퍼를 했고 그 한명의 선수(PF)가 커밋했습니다. 2 자리가 아직 남아있고, 현재 SF도 4학년되는 학명밖에 없어서 이현중선수가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제비어 대학은 현재 2019년 장학금선수 오퍼는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 올해 성적이 좋아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커밋을 한 것 같아요 5명 스카웃하려고 해서 8명에게 오퍼했는데 5명이 커밋을 했네요. 여긴 탄탄한 SF가 있어서 이현중선수가 가도 자리가 없네요. 이미 끝나기도 했고요

 

5.이젠 데이비슨만 바라봐야 하는데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둘 다 사립이지만  데이비슨대학은 학교가 좋은 학교입니다. 입학생들의 SAT 1420점 이상되어야 갈 수 있는 학교이고요 학점도 3.9/4.0중에 받아야 갈 수 있는 좋은 대학교 입니다. 리버럴아츠 대학교 10위로 랭크되어 있는 명문대학교입니다. 반면에 제비어대학은 1100점 점도에 3.3/4.0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6. 문제는 이현중선수의 SAT 성적과 들어간 후에도 학교공부를 따라갈 수 있느냐의 부분입니다.

기사에 1100점 이라고 했는데요. 이 성적을 받아주어도 아마 성적때문에 1년은 성적으로 인한 Redshirts player로 일년을 못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현중선수에게 장학금선수로 오퍼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입학을 한다고 해도 공부를 따라가야하는 큰 부담을 가져야 할텐데요. 예전에 최진수선수가 듣기로는 이부분이 되지 않아서 한국으로 복귀한 것으로 아는데요데이비슨대학입장에서는 바로 뛸 선수를 더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결국 스칼라쉽선수로 오퍼를 안할수 있을 가능성이 커지죠? 이럴 경우에 입학은 시켜줄께 장학금은 없이 라고도 하는데 미국 등록금 억수로 비쌉니다. 장학금선수가 되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합니다. 학업과 공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7. 학업적으로 부담이 적은 다시 제비어로 간다면 문제는 이미 장학금선수의 오퍼가 끝났고 자리도 다 찼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입학은 하고 Former Walk on선수로 들어가는건데요. 이길도 참 쉽지 않습니다. 공부가 목적이 아니라 농구가 목적인데...이 과정을 잘 견뎌내서 출전도 보장받고 장학금선수로 서야하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재 이현중선수의 상황은 이런 상황인듯합니다.

 

참조한 자료는 247sports 그리고 verbalcommits을 보고 정리해봤습니다.   

2019-04-17 07:03:15

일단 제가 파악한 것을 공유합니다.

"가는 것이 아니라 오퍼를 받아야 갈 수 있습니다"

 

1. 데이비슨과 제이버 대학의 이현중에 대한 관심을  'Cool'입니다. 별 관심이 현재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관심이 있으면 "Warm"이라고 나옵니다.

 

이번 방문에 대한 것을 보면 트위터를 보면 이현중이 대학농구 스카우터를 통해서 대학교와 컨텍을 한 것 같습니다. 보통 그렇게 많이 합니다.(에이전시를 사서 영상보네고 컨텍하고...영어도 부족하고 이렇게 해야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으니 다들 이해하시는 걸로)

 

2. 이번 방문을 통해서 "Cool"이 "Warm"으로 바뀌고 결국 오퍼가 오는 좋은 소식 들리길 기대합니다.

 

3. 이제 데이비슨과 제이버 대학의 2019년 장학금 선수 오퍼상황을 봐야 하는데요

현재(4월/16일까지) 데이비슨은  3명 장학금선수 스카웃트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한명의 선수에 오퍼를 했고 그 한명의 선수(PF)가 커밋했습니다. 2 자리가 아직 남아있고, 현재 SF도 4학년되는 학명밖에 없어서 이현중선수가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제비어 대학은 현재 2019년 장학금선수 오퍼는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 올해 성적이 좋아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커밋을 한 것 같아요 5명 스카웃하려고 해서 8명에게 오퍼했는데 5명이 커밋을 했네요. 여긴 탄탄한 SF가 있어서 이현중선수가 가도 자리가 없네요. 이미 끝나기도 했고요

 

5.이젠 데이비슨만 바라봐야 하는데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둘 다 사립이지만  데이비슨대학은 학교가 좋은 학교입니다. 입학생들의 SAT 1420점 이상되어야 갈 수 있는 학교이고요 학점도 3.9/4.0중에 받아야 갈 수 있는 좋은 대학교 입니다. 리버럴아츠 대학교 10위로 랭크되어 있는 명문대학교입니다. 반면에 제비어대학은 1100점 점도에 3.3/4.0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6. 문제는 이현중선수의 SAT 성적과 들어간 후에도 학교공부를 따라갈 수 있느냐의 부분입니다.

기사에 1100점 이라고 했는데요. 이 성적을 받아주어도 아마 성적때문에 1년은 성적으로 인한 Redshirts player로 일년을 못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현중선수에게 장학금선수로 오퍼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입학을 한다고 해도 공부를 따라가야하는 큰 부담을 가져야 할텐데요. 예전에 최진수선수가 듣기로는 이부분이 되지 않아서 한국으로 복귀한 것으로 아는데요데이비슨대학입장에서는 바로 뛸 선수를 더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결국 스칼라쉽선수로 오퍼를 안할수 있을 가능성이 커지죠  이럴 경우에 입학은 시켜줄께 장학금은 없이 라고도 하는데 미국 등록금 억수로 비쌉니다. 장학금선수가 되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합니다. 학업과 공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7. 학업적으로 부담이 적은 다시 제비어로 간다면 문제는 이미 장학금선수의 오퍼가 끝났고 자리도 다 찼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입학은 하고 Former Walk on선수로 들어가는건데요. 이길도 참 쉽지 않습니다. 공부가 목적이 아니라 농구가 목적인데...이 과정을 잘 견뎌내서 출전도 보장받고 장학금선수로 서야하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재 이현중선수의 상황은 이런 상황인듯합니다.

 

참조한 자료는 247sports 그리고 verbalcommits을 보고 정리해봤습니다.   

2019-04-17 12:31:03

좋은 소식을 올립니다. 현재 4월 16일 이현중선수가 데이비슨이 Cool에서 Warm으로 바뀌었네요. 방문했나봅니다. 방문하면 워싱턴스테이트 방문한 것 같은데요 여기서도 "Warm"이네요. 워싱턴스테이트는 현재 7명의 자리가 있는데 6명에게 오퍼한 상황인데 오퍼받은 선수들이 아직 커밋을 안했습니다. 그래도 한자리가 남아 있고요. 

제이버는 아무래도 모든 자리가 찼기때문에 계속 Cool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직 이현중선수에게 데이비슨과 워싱턴스테이트가 오퍼는 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네요


업데잇되는데로 바로 올릴께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